스윙라켓은 이제 무게추 생산만 하면 되는데 견적서를 받아보니 이런 것 하나를 가공비로 1500~2000원식 주라고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빨리 끝내고 스윙로직도 더 정밀하게 다듬어야 하는데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힘듬니다. 일단 연말까지 페이스북을 하면서 느꼈던 것을 처리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자면 내 글의 누가 댓글을 다는지 문자를 달때마다 보내주고, 쪽지가 오면 왔다는 문자를 보내주고 등등입니다. 고고탁에 대한 나의 애정은 정말 크지만은 실제로 활동하는 회원들의 고충은 별로 생각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더 소통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면 바로 소식을 전할수 있도록 문자 기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페이스북을 많이 쓰는 이유가 바로 그 푸시 문자인데 왜 나는 아직까지도 그 좋은 기능을 회원들에게 제공하지 않았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8년에 고고탁 회원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작업을 하도록 개발사에게 요청을 할 것이고 많이 걸리면 1월 5일정도면 완성이 될 것입니다. 이 작업을 통해서 탁구인들끼리 더 소통하고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투자로 서로가 소통하는 행복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