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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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친구님 안녕하세요?!
정말 잘하셨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많이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글구,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헤이주오지아선수의 라켓과 러버 좀 확인해서 알려 주세요!
또 글구, 방송으로 중계를 볼수 없으니 탁구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 좀 해 주세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중은.....결승전 치고는 미안할 정도로 적은듯 싶습니다.
그래도 경기는 역시 수준높아서..첫 여자결승전은 첸멍이 4대1로 우승.
세트 차이보다는...많이 접전이었지만, 첸멍의 수읽기와 전술활용으로 마무리세트는 7대7이후 4득점.
현장화면으로만 보아도 충분할 정도네요.
이제 남복 시작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호출로, 새벽퇴근 후 자다가 후다닥.ㅎㅎ
지난 인천아시안 결승전 이후, 직관 두번 째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중이 없다면
그랜드 화이널스 대회 유치에는 성공을 했을지는 몰라도 흥행에는 실패한 것입니다.
저는 비록 한국사람이기는 하지만 이런 빅게임은 중국이나 일본에서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땅에서 이렇게 빅게임이 열리는데 비록 결승전에 한국선수들은 없더라도 중계는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 대회가 중국이나 일본에서 열렸더라면 아마도 스타 티브이에서는 분명히 중계를 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관중들에게도 외면당하고 방속국에서도 외면당하는 빅 게임을 왜 유치를 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탁님의 댓글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또한 정다운님과 같은 생각입나다. SBS라는 큰방송사에서 주말 정규방송을 취소하고 베트남:말레이시야 축구경기 방영을 했는데, 이보다 남북단일팀이 참여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세계탁구인의 축제이자 경기인 그랜드파이널이 비중면에서 작지 않다고 봅니다. 가령 진입로 곳곳에 홍보용 대형 플랭카드나 참가선수들 사진이 걸려 있었더라면..? MBC가 스포츠채널에서 찔끔찔끔이 아닌 정규방송에서 방영했더라면 ? 탁구에대한 위상도 높아졌을것이며, 승패를 떠나서 선수들은 얼마나 쁘듯했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