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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하리모토가 우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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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말 밖에... 어쩜 저렇게 담력이 쎄고 흔들리지 않을까요. 

 

스코어는 4:1이지만 사실 박빙 게임이었습니다. 린가오유안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린가오유안의 우세를 점쳤는데 린가오유안이 서브실수를 2번이나 하는 등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인간적이네요

 

중국 쪽은 망연자실일 것 같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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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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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의 시대가 공식적으로 열렸네요.
이제 이 소년은 마롱도 판젠동도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경쟁의 대상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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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판이 재밌어졌네요..
그동안은 빤하고 지긋지긋한 중국탁구 일변도였는데..
이번 그랜드파이널에서 중국 남자선수들이 폭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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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하긴 한다만
구경하긴 재미가 덜하네요
2010년 독일오픈
마롱과 왕하오의 빨래줄같은
드라이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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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경기가 가장 손꼽히는 명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대회의 딩닝대 펑야란의 결승전도 최고의 명승부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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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목이님의 댓글

no_profile 까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린가우웬 선수의 담력이 하리모토의 담력을 이기지못한
경기로 보입니다
하리모토의 미들쪽을 끊임없이 드라이브 공격 하고
분석은 잘된것같은데 중요한순간에 미스가 너무
많았습니다
중국탁구자존심에 상처를 입어서  내년부터 하리모토분석
심하게 할것같네요
이공을 사용하는 동안은 블럭 푸쉬위주의 게임하는 선수가
정통드라이브선수보다 유리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하리모토포핸드는 거의전부 카운터 드라이브입니다
상대가 걸어 오는드라이브 이용에서 치는거죠
카트포핸드끝쪽으로 많이 찍어 보내면 거의 루프로
힘없이 치던지 회전으로만 장난칩니다(당연히 조금만
미들쪽으로 주면 빽치키다나 빽드라이브 치기는 하지많은요)
리턴때는 포핸드로 주고 그공을 공략하고
우리선수공격때는 카트써브를 되도록 포핸드끝쪽짧게
길게 빠르게도 포핸드쪽으로 주고 공격 미들쪽으로하면
저 나름대로의 생각으로는 장우진선수가 이기기 그렇게 힘든
선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빽으로 랠리붙을때는 나가는 한이있더라도
왠만하면 푸쉬식으로 먼저 치고들어가던지
완전히 엇박자로 공격해주면 분명히 장우진선수의
공격에 뚫힐거라 생각합니다
이공으로는 앞에 글올리신 분의 말씀처럼
판젠동 하리모토처럼 앞에 붙어서 짧게 주로공격하는
선수들이 대세가 되기때문에 마롱 장우진선수처럼
정통드라이브선수들이 힘들수는 있을것같습니다
그래도 장우진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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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지금 ABS 탁구공은 역대 어떤 공보다도 궤적이 낮고 바운드도 낮아요.
저런 볼을 다루는데는 드라이브가 좋지 블록은 좋질 않습니다.
그런 물리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리모토가 블록과 카운터를 잘하는 것은
인정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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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목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까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쇼트위주로 게임을 하긴하는데
고고탁님의 말씀에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세이크전형이 아니다보니 분명히 예전공보다는
조금 블럭하기가 힘들다고는 확실히 느낍니다
그런데 세이크선수들의 푸쉬성 블럭이 대세인거는
같습니다
주위 드라이브위주의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파워드라이브수들은 조금 다 힘들어하는거같고
연결성 드라이브를 치는 빠른동호인이나 선출들은
조금 유리하다는 느낌은 받는다더군요
각기 장단점은 있긴한것같던데 공의 바운드가 예전보다 일정하지가
않다는 의견은 많은것 같습니다
고고탁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냥 저나름대로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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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마라탕탕님의 댓글

no_profile 마라마라탕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도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났었는데, 칼데라노 - 하리모토 - 또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게 탁구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초딩이 2020 도쿄 우승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어쨌든 리앙징쿤은 안될 것 같습니다. 린가오위안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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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저는 린가오위엔이 이길거 같았는데...
하리모토 대단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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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탁님의 댓글

no_profile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는 하리모토 여자는 첸멍의 시대가 활짝 열린듯 싶습니다..인천에서 그랜드파이널 같은 세계적인 경기가 열렸는데 경기장 입구 거리에는 초라하기 짝이없는  작은 풀랭카드 몇개가 전부일뿐 ..이건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한탁구협회 차원에서 뭔가 반성해야 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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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 동감입니다.
저도 한국국민의 한 탁구인으로서 창피하고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러고도 울나라 탁구가 잘되기를 바라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랍니다.
한국탁구관계자들 많이 반성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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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w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계도 안해서  다른나라에서 경기치러진줄 알았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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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스포츠 애호가  다시말해 탁구애호가 중에는 사업가가 없는 나라인가, 자기 영업 이익에 부합 되지않으면 섭외가 않들어 오는가 봅니다. 방송국이 섭외 할일인가? 물론 제가 뭘모르고 말을 하는것도 있겠지만, 유독 탁구 경기는 중개를 기대하면 외면 당하고 있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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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왕님님의 댓글

no_profile 소마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별로 스타일이 바뀌는 것은 자꾸 공인구가 바뀌는 것과 관련이 많습니다. 물론 중국선수들 견제하려고 그러는것인데 지금 공은 예전공보다 묵직하고 잘 안나가는 것은 사실아닌가요
그러니 하리모토나 이토 같이 앞에서 다 후려치는거라고 봅니다만 예전 공인구들이면 지금 하리모토같이 스타일로 메이저우승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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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로 쭉 성장한다면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 리스트가 될수도 있겠네요 더구나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고요..
하리모토 선수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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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하리모토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일본에서 탁구 판도의 변화(변혁)의 선경지명을 갖고 미리 길러낸 수혜물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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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전에 어느 외국 고위 탁구관계자의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인즉은 지금 탁구가 중국의 독주로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세계 탁구인들께서 탁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점점 잃어 가고 있다.
이를 살기기 위해서는 무슨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라면서
최우선적으로 단행한 탁구룰 개정이 21점 5세트 제도에서
11점 7세트 제도로 바꾸었고(이는 중계권 문제도 한몫햇음)
공도 그전에 셀룰로이드 30mm 에서 40mm 폴리볼 - 뉴 폴리볼에 이어
현재 프라스틱 ABS 공으로 교체를 거듭해 왔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용품이 어떤식으로 변화(변혁)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 노력들이 이제서야 서서히 열매를 맺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가장 덕을 본 수혜국이 가장 먼저 이 정보를 입수하고
가장 먼저 손을 써서 하리모토와 이토미마를 길러낸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이런 선경지명과 추세에 발 맞추어 탁구계의 개혁과 혁신을
단행해야 만이 대한민국 탁구계와 엘리트 선수들이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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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과 같은것 같습니다. 지도자들이 정확한 선견지명을 가지고 일관되게 나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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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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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정주 선생님께서  봄부터 소쪽새가 울고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울어 한송이 국화가 핀다고 했듯이  지도자가  방향을 정확히 잡아  주어 변치 않는 일관성을 가지고 오늘날의  하리모또가 탄생 했다고 생각 합니다.  은근히 분노가 ?
이러면 않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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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목이님의 댓글

no_profile 까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그정도 복잡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레슨을 해봤는데
지도자가 자기 스타일을 바꾸는게 정말 힘들다 생각합니다
제가  지역 2부일때 창원대 선수인데 두명다 유니버시아드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대학부우승은 다 한번씩 핸 동생 두명한테
레슨을 처음 받아봤는데 정말 두명이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더군요
한동생은 호궤적을 유지하고 올려쳐라 한동생은 앞으로 쳐라고
가르치더군요 그때 제가 생각한게 있습니다
선수들이 어리기도 했지만 내 스승이 가르친 탁구를
가르치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둘다 정답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다리가 빠른 분은 호궤적으로  올려  치는게 맞고
다리는 늦은데 힘이 좋은 분은 한방 파워드라이브식으로
거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리모토의 탁구를 보고 포핸드에서 저게 맞다고
할 코치  없을거라생각합니다
선수라고 다 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생체에도 훌륭한코치 많습니다
하리모토 탁구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블럭  빽 푸쉬탁구입니다
먼저걸게 하면 쇼트는 흐뜨러집니다
꼭 우리  장우진이가 하리모토보다 훨씬 성적이 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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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코스로 길게 푸쉬를 줘서 먼저 걸게 하고 역으로 카운터를 우리가 빼앗아가는 흐름으로 가는게 맞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하리모토가 선제 드라이브도 미스도 줄고 파워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게 걸립니다만... 상대적으로 체격 조건과 힘이 좋은 우리 선수들이 대응을 못할 수준은 아닐 거라 예상합니다.
어찌됐든 하리모토의 전진 카운터라는 무기를 봉쇄할 전략을 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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