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꾸준히 연습하시길 ~~~
중간에 포기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흔히 우리가 쓰는 말 중에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이 말이 탁구에도 적용됩니다.
님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좋은 실력이 나올겁니다
로봇에서 오는 공을 100개중 2~3개 걸린다면 연습 중에 당황하지 말고 정신을 집중하는 훈련을 해 보시죠
그리고 공을 보는 훈련도 해보시길 ......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맘대로 안되니.. 기분이 좀 그랬는데..
이또한 지나가겠죠...

신고는 112

이제 3번이시면 걸음마 3걸음째네요  자꾸 걷다보면 어느새 달리고 있는 본좌를 보시게 될겁니다

겨우 3번째인데...
오히려 첫날보다 더 안되니.. 고민이 좀 생기네요...
열심히 해야죠.

찔끔.

글 내용을 보니 님께서는 보통 일반인들보다 반사신경이 좀 늦으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코치나 로봇에서 공이 오는 속도를 머리와 손이 못따라 간다는 것이지요!
만일 그말이 맞다면 코치한테 이런 사실을 미리 알리시고 공을 매우 천천히 달라고 해 보세요!
글구, 로봇으로 연습하실때는 가장 낮은 단계로 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처음 시작은 천천히 하시며 적응하시고 적응되시면 점점 빨리 달라고 해서 본인의 반사신경을 높이는 것입니다.

프로님이 주시는 공이 기계보다 좀 늦습니다.
빠른 기계에 박자 맞추다가 좀 느린 코치님 공을 받다보니.. 박자가 안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기계에서는 약간 빠른 속도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프로님이 말씀하시길... 준비자세에서 라켓이 누워있고.. 피니쉬자세에서 라켓이 오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각이 일정하지 않고 왔다갔다 한다고 하십니다.

제 생각은.. 로봇에서 나오는 공은 조금 높은편이고.. 프로님이 주시는 공은 조금 낮다보니...
손장난을 좀 하는거 같습니다.
스윙이 한번에 가는게 아니고.. 춤을 추며 간다고 해야 하나요?  여튼 이런 문제가 있네요.

전에 탁구를 좀 쳤기 때문에 코치님이 주는 공을 넘기기만 하려면 넘길수는 있는데...
코치님이 요구하는 스윙을 만들려다보니.. 더 안되는거 같습니다.
레슨 받으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니... 죽도 밥도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잘 봤습니다.

로봇과 자주 치시는 초보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문제점 중의 하나가 자신의 힘으로 공을 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로봇의 공 설정을 조금 빠르게 해 놓으면 자신의 힘이 아닌 거저 로봇이 주는 공의 반발력 만으로 넘기는 것이 습관이 됩니다. 대기만 하면 공이 알아서 넘어 가니 본인은 잘 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 것이지요.
그러면 실제 사람과 칠 경우 힘이 없는 공은 자신의 힘으로 임팩트로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로봇과 할 때처럼 거저
대기만 하면 공이 네트에 걸리게 됩니다.
로봇과 연습할 때도 발사각을 조금 높이더라도 천천히 오게 하여 한구 한구 자신의 힘으로 정확한 자세로 임팩트를 줘서 넘기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임팩트를 주지 않고..  쳤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레슨 받을때.. 공 속도가 늦으니 더 많이 흔들린듯하네요.

막탁구로 치시는 분들이 레슨 받으며 정확한 자세로 치게 되면
평범한 공도 제대로 못치는 경우 많습니다,,
님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본인의 자세부터 다시 확인해 보시길,,
공을 때리지는 않는지,,
코치도 님의 자세가 안바뀌는 것을 전제로
레슨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