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풀기 렐리시 매번 투바운드성 힘 없이 치는 상대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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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 렐리시 매번 투바운드성 힘 없이 치는 상대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초구 (1구) 부터 투바운드성으로 넘겨주고 렐리시 절대로 쭉쭉 (?) 밀어주지 않고 그냥 툭툭 스탑성으로 공이 넘어 오는데, 이런분과 10분만 렐리 하다보면 제가 힘이 빠져 그날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 버리네요.
힘 없이 그냥 툭툭 대어주는 분과는 어떤씩으로 렐리를 해야 하는지요? 참고로, 성의 없게 치시는 분은 아니고 기술적으로 치시는데 공이 넘어오다가 스탑성으로 푹 죽어 버립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내용을 보니 마치 리턴보드하고 연습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위의 댓글대로 상당히 좋은 연습상대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빨리 치면 빨리오고 세게 치면 세게올테고 길게 치면 길게 올테니
쉽게 말해서 본인이 하는대로 반구가 되어 올테니 얼마나 좋은 연습상대인가요!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는 그게 불만인 듯 하지만 사실은 매우 좋은 연습상대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리턴시 확실하게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컨트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밀거나 때려치는 분들이 많은데, 연습시엔 약하게 쳐서 넘겨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시잨님의 댓글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진에서 공을 다루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붙어서 작은 폼으로 연습을 하면 서로 맞을 것 같은딩.
그리고 그렇게 하다가, 좀 뻗게 달라고 하면 해주실걸요.
저도 그렇게 넘기는 타입인데 ㅎㅎ
민훈님의 댓글의 댓글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답변 감사 합니다.
금일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제가 길게 파워 렐리를 좋아하기에 자기는 반대로 매번 Stop 성 리시브를 연습할수 있어서 매번 너무나 좋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탁구대 앞에 붙어서 커트 위주 혹은 플릭 위주 혹은 똑딱 (?) 탁구를 치면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렇게 똑딱 (?) 탁구를 치면 10분도 않되어서 재미도 없고+흥미가 떨어져서...
내 테이블의 엔드라인 쪽으로 길게 리시브 되지 않고, 죽, 거의 투바운드 되게 stop 성으로 특 떨어지는 공을 루프 드라이브로 끌어 올려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