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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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금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생각되는데 앞으로 10년후 2028년도가 되면 65세이상
완전한 초 고령화 사회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환갑 잔치 한다면 손가락질 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초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하게 100세 아니 그 이상 살아 갈려면 정말로 탁구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탁구장을 운영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상담을 하는데 그중에서 테니스,배드민턴 하시는 분들도 많이오십니다.
이분들 말씀이 자꾸 어깨,무릎 부상이 생겨서 운동은 해야겠고 헬스장가서 머신으로 걷자니 너무 재미가 없고 골프를
하자니 돈과 시간이 너무 많이들어가고 한결같이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제가 몇년전에 우연히 T V에서 90살 넘은 할머니께서 탁구를 치시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분이 병원에서 암판정을 받고
의사가 재미있는 운동이나 하세요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우연히 동사무소에 탁구치는걸 보고 그날부터 탁구를 시작했는데
너무나 재미있더랍니다.
90살 넘어 배운 탁구가 동사무소에서 다섯번째 안에 들어갈정도로 미친듯이 탁구를 쳤는데 나중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암이 그냥 없어졌더랍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께서 탁구치는 모습이 그나이에 거의 날라다니는 듯이 보였습니다. ㅎ ㅎ
탁구의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다른 운동에 비해 하면 할 수록 어렵다는 겁니다.
처음에 탁구 배우러와서 두세달 치면 좀 치겠지 하고 왔다가 잘 안되니까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머리를 써야하고 극복하는 재미가 더 있는거 아닐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우리 탁구장의 어느 동호인이 저에게 좋은 내용을 보내주셔서 모든 분들과 공유하고자 내용을 올립니다.
탁구를 사랑하는 많은 동호인들 께서도 읽어 보시고 탁구인구의 저변 확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 면역 기능이 좋아지며 심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지며 산소 섭취량이 많아진다.
- 근력이 증강되며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 시킨다.
-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되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
-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인대와 힘줄이 강하게 된다.
-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녹내장이 조절되며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 성욕, 성기능 만족도가 좋아지며 당뇨 발생이 줄어든다.
- 각종 암 발생 위험이 감소하며 뇌졸증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
-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비만이 개선되고 요통의 도움이 된다.
- 변비에 도움이 되고 각 장기의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 우울증, 불안감이 줄어들고 기억력이 향상되며 만성 두통이 사라진다.
-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되고 수면의 질이 좋아지며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 균형 감각이 향상되고 삶의 자신감이 생기며 삶의 질이 좋아진다.
이렇게 모든 삶의 도움이 되는 탁구를 취미로 오늘도 습관에 따라 구장을 찾으시는 탁구인들!
오늘도 즐탁으로 건강을 지키고 열탁으로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하세요. . . . .
댓글목록
연습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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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에 해당하겠지만,
초 중 고 자녀를 둔 맞벌이부부가 자녀를 의례적으로(?) 학원을 보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를 경우 그 자녀들이 탁구장에 흥미를 가지고 출입하겠끔 까지만 만들어주면,
탁구장은 부모이상의 역할까지 수행할수 있습니다.
그기다가 애가 탁구를 쫌 치게된다 그러면, 또래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또다른 인격이 형성되었다고도 볼수 있을것이고 별다른 사회성도 조기에 접하게 될 수 있습니다.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부모의 편협한 입장보다 객관적인 인생의 조언을 실감있게 접할수 있는 기회도 되면서 빨리 어떤 동기 부여도 가지게 될수있습니다. 인격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엄마 아빠같은 사람과 절친으로 탁우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