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혹시 2부이신 분이 누구신지요?</p>
<p>제가 광주 동호인 1-2부는 거의 압니다..</p>
<p>비책을 가르쳐드리지요..</p>
<p>&nbsp;</p>
<p>위치를 잘 모르겠습니다.</p>
<p>네비로 치면 어디로 쳐야하나요?</p>

<p>타이밍이란게 선수들 마다 틀리고 상황마다 틀려서 어렵죠..</p>
<p>강력한 드라이브를 막는 방법은&nbsp; 경험과 무의식적인 내몸의 반응 외엔 뾰족한 답은 없어보이네요.</p>
<p>백쪽으로 오는 강력한 드라이브는 선수들도 블럭외엔 특별한 방법은 없지 싶습니다. </p>

<p>상대방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막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강력한 드라이브를 못걸게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p>
<p>두가지 경우로 나눌수가 있겠는데요.</p>
<p>1)리시브를 낮게 주었다.</p>
<p>&nbsp; 그렇다면 상대방은 루프에 가까운 드라이브로 올리는&nbsp; 것 이외에 별수가 없습니다.</p>
<p>&nbsp;&nbsp; 가끔가다 미친척하고 긋어버릴 수 있겠지만, 이 것 또한 네트를 넘겨야하기 때문에 </p>
<p>&nbsp;&nbsp;&nbsp;볼의 궤적이 포물선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p>
<p>&nbsp;&nbsp;도착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p>
<p>&nbsp;대각선일거구요.</p>
<p>&nbsp;&nbsp;&nbsp; 리시브후 안정되게 넘겼다 싶으면 일단 회전이 가미된 드라이브를 블로킹할 준비를 하시면 되고요.</p>
<p>&nbsp;&nbsp;&nbsp; 대각선을 지키시면 됩니다.</p>
<p>2)리시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약간이라도 떴다.</p>
<p>방법 없습니다. 상대방 처분에 맞겨야지요.</p>
<p>여기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한방향은 포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p>
<p>&nbsp;상대방이 대부분 백으로 공격하는 척 할겁니다.</p>
<p>&nbsp; 임팩트 순간에 화쪽 또는 백쪽으로 보내는 것은 공격자 맘이죠.</p>
<p>&nbsp;단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상대방 몸의 움직임을 파악하시고,</p>
<p>&nbsp;방향이 느껴지면 재빨리 갖다대셔야죠.</p>
<p>&nbsp;</p>
<p>아니면 뒤로 물러서 차분히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p>
<p>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설사 리시브가 불안하게 했다고 할지라도</p>
<p>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볼을 마중나가시기 바랍니다.</p>
<p>&nbsp;</p>
<p>답이 불성실하지만, 리시브가 떠버리면 </p>
<p>설사 아마추어가 공격할지라도</p>
<p>국대도 별수 없습니다.</p>
<p>주세혁선수 같으면 뒤에서 웃고 있겠지만요...ㅎㅎ..</p>
<p>&nbsp;</p>

<p>설봉산 님께서 친히 오시면 제가 직접 접대를 해드림을 약속 드리며 우리 회원들에게 모이라고 하겠습니다.</p>
<p>근데 우린 지역 동호회라 직장 관계로 저녁시간에 탁신들린 사람들만 오는데 괜시리 귀한 시간을 뺏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nbsp;&nbsp; 네비는 광주시 초월읍 우림아파트 를 치시고&nbsp; 아파트 맞은편 종말 처리장 탁구장이라고 물어 보시면 됩니다.</p>
<p>정말 오신다면 개인적으로 더 바랄나위 없겠습니다. 다만&nbsp; 너무 초라하여 송구 할것 같습니다.</p>

<p>아 그리고 저하고 시합 했던 분은&nbsp; 황성록씨라고 성남에서 주로 치시는 분인데 우리 탁구장에는 아주 가끔 옵니다.</p>

<p>아닙니다 . 정말 성실한 답변이고&nbsp;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p>

<p><span style="COLOR: #ff0000">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이 할 수 있는<strong>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볼을 마중나가시기 바랍니다.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ff0000"></span>&nbsp;</p>
<p><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COLOR: #000000">음 .. 제겐 가장 중요한 포인트의 말이라서~ ^^'</span></span></p>

<p>이기고 지고 하는 게임... 인생도 그렇지요... 언덕도 있고 골짜기도 있고... 힘내서 다시 도전~~~~</p>

<p>힘내세요,,,케이신님!!!</p>
<p>아무리 강력한 드라이브도...막을수있어요!!!</p>
<p>저도 막고싶어요....쉽진않지요.....그래도 막을겁니다...</p>
<p>&nbsp;</p>

<p>아닙니다..</p>
<p>탁구로 인한 정이 중요하지 실력이 중요하나요?</p>
<p>제가 꼭 한번 방문하고 싶군요..</p>
<p>인사도 드리고 한겜도 하시고요.</p>
<p>저도&nbsp;&nbsp;탁구를 좋아해서 탁구를 좋아하시는 분은 모두 좋습니다..</p>

<p>설봉산님 , 어제 곰곰히 생각 해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직접 뵈러 가는 것이 옳은듯 합니다.&nbsp; 혹 뵐수있는 장소를 알려 주시면 뵙고 직접 비책을 전수 받고 싶습니다.&nbsp; 저는 토요일날 오후면 좋은데 괜챦을런지요?&nbsp; 아님 가능한 시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p>아닙니다..</p>
<p>제가 방문드리겠습니다.</p>
<p>이번주 토요일은 케이원 시합이고..</p>
<p>다음주 화요일엔 시간이 있습니다.</p>
<p>저도 저녁에 9시쯤에 시간이 나는데 방문드려도 될까요?&nbsp;</p>

<p>감사 합니다.&nbsp; 하지만 공교롭게도 담주는 제가 전시회 출장이 있어 한주간이 완전&nbsp;전멸이라 뭐라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첫 만남부터&nbsp; 결례를 한것 같아서요 . ㅠㅠ&nbsp;&nbsp; 혹시&nbsp; 가능 하시다면 이번주 목, 금요일 오후에는 어떤지요..&nbsp;&nbsp; 제가 저녁 8시부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nbsp; 번호는 010-8922-0968 입니다. </p>

<p>이번주 목요일은 이천 시민의날 탁구시합이 있습니다.</p>
<p>그래서 어렵고..</p>
<p>금요일은 시간을 조정해 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p>
<p>화요일 목요일 중에 시간을 잡으시면 거의 가능합니다.&nbsp;</p>

<p>정말 도리가 아닌데..&nbsp; 배우는 사람이 찾아 다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신다고 하시니&nbsp; 너무 고맙고 황송 합니다. </p>
<p>다시 감사 드립니다....&nbsp; 저는 거의 매일 저녁에는 탁구장에 있는데&nbsp; 하필 담주가 탁 걸리네요.&nbs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