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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부수제도 이대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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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탁구장에 갔습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친구 셋이서 같이 탁구를 시작했습니다.. 수년이 지나 열심히 노력한 세분중 한분은 3부 실력까지 오르고 또 한분은 5부로

머무른 상태 입니다. 또 한분은 치다 말다를 반복하여 6부 실력으로 있습니다. 

3부 까지 오르신 분은 당연히 시간과 노력 그리고 렛슨이나 용품 등 금전적인 투자도 있었겠지요..

5부에 머무른 분은 탁구는 계속 치지만 잘 늘지가 않고 그러다 보니 노력과 투자가 소홀했을수도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탁구를 치다보니 부수는 오르지 않치만 구력은 단단해진 상태라고 하십니다.

 

어제 월례회가 있어서 동호인분들이 경기를 하는데 그중 이 세분의 경기를 보시고 말씀을 하시는데

3부인 분이 친구분인 5부 그리고 6부에게 핸디 3점과 4점으로 경기를 하니 3부 선수가 이기지 못하고 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핸디가 없이 쳤다면 3부인 선수가 이길확률이 굉장히 높았겠지요.

 

그 경기를 보며 그 연배가 있으신분 왈..

이 핸디 즉 부수라는 것이 잘못된 제도라고 말씀하십니다.

노력의 결과를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하는 불공정한 제도라고 말이죠..

 

저도 그 말씀에 적극 동감하였습니다.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서 부수제도를 도입한 본래의 긍정적인 취지로 인해 현재 탁구의 저변확대가 많이 이루어 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부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을 개선할 시기가 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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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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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스윙님의 댓글

no_profile 무심한스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이해가 안가네요.. 부수가 문제라는건가요 핸디가 문제라는건가요
3부 이길 실력인데 6부에 머물러있는게 문제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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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님의 댓글

no_profile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가 문제냐 핸디가 문제냐를 보자면 부수로 인한 핸디가 문제라고 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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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엘님의 댓글

no_profile 뷰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부수로 인한 핸디는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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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아주고 게임을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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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뷰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생각해 보니 그냥 같이 하는 경기에서 정말 굳이 핸디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위의 말씀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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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각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디서 들은 얘긴데...탁구강국인 중국에서도 잡아주고 하는 게임은 없다 합니다. 무조건 0:0에서 게임은 시작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부수차 난다고 잡아주고 게임하는...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참~ 어리숙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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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땡콩)PM님의 댓글

no_profile AM(땡콩)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에서 부수체계가 없어서 핸디없이 게임한다면
게임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재미를 주자고 부수체계를 만든건데..
부수체계가 없는 선수권대회 나가야죠...
3부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위부수와 게임할때 핸디없이 한다면 상대가 될까요?  탁구치기 싫어질겁니다.
부수체계는 생활탁구의 저변확대에 좋은영향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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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목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 탁구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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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님의 댓글

no_profile 허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는 없애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핸디는 나보다 잘치는 사람에게 승리를 바라는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핸디는 1등, 우승, 승리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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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스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심한스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둑에도 고수가 하수에게 몇알 접어줘서 기력차이를 조정하는 것이 있고, 당구도 마찬가지인데 서로 실력이 다를때 구력을 조정해서 재밌게 치자는게 왜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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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스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심한스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때문에 나보다 하수인 사람에게 져서 1등, 우승, 승리를 못한것을 분하게 생각하고 게임 자체를 못즐기는게 문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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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엘님의 댓글

no_profile 뷰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정한 경기를 원하면 핸드 없이 하는 쪽이 낫구요, 더 큰 재미를 위해 둘 다 동의하는 상황에서 핸디를 주고 하는 경기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핸디의 문제로 옳다 그르다로 너무 선을 긋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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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동산으로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밖에 없는 전세제도가 있지요,,
자~알 활용하면 좋은 시스템인데...... 집 값에 거의 육박하는 전세가 좋은 제도 일까요?
 아님 나쁜 제도 일까요?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모든 건 이유가 있어서 생긴 건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라는 거지요, 이제 부수제도 도 한번 쯤은 돌아볼 시기가 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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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1129님의 댓글

no_profile 유노112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부수는 대회를 통해서 얻게 되는데
사파로 대회에는 나가지 않고 게임만 하는 경우의 사람들이 문제지요.
탁구장에서 게임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실력이 되는데도
대회에를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는 제일 아래 부수라고
경기하는 경우가 문제라고 봅니다.
이 경우 부수제도가 있는 제도권 내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찌 할 수 없는 경우지요.
그럴경우 대안으로 통합 시스템을 만들어서 레이팅제도를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생활체육이 있는 곳은 누구나 접속해서 레이팅 룰에 따라 자료를 입력 하면
모든 부수 문제는 해결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이것을 관리하고 집행하는 실행이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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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님의 댓글

no_profile 한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말 새벽에 실시하는 얼리버드 모임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핸디는 없이 합니다
상위부수는 부담없이 게임에 임하고 중하위 부수도 상위부수라는 선입견없이 게임을 하게되니 서로가 좋습니다
부수제도를 오래 지속되어 온 우리나라는 없어지기가 어렵다고 예상되지만 어는 한 대회에서 핸디없이 게임이 시작되어
호응도가 좋다면 병행 운영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서서히 정착되는 과정을 거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무핸디 게임제도가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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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두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꼬두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대부분의 상위부수 참여가 미흡하다는게 문제죠. 대부분 하위부수 분들만 참여가 활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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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세분은 자주 치셨을 가능성이 높을듯 한데, 수년 계속 치면 핸디받은 하수가 상수플레이에 익숙해져서
변별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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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가 없으면 고수는 굳이 하수랑 치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재미도 없을 뿐더러 지면 망신, 이겨야 본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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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추어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탁구라는 것이 세밀한 전력차이가 있어서 부수제도가 전혀 없으면 경기 자체가
재미도 없고 이미 결과를 알기 때문에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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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체육탁구가 활성화 되기전에는 돈놓고 돈먹기 식의 금반지시합이 유행하던 때도 있었죠.
인천의 유명했던 경인일보사기 시합으로 기억되는 시합도 있었고요. 모두가 무핸디 게임이었습니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던 동우연맹시합은 선출 아마추어 모두 핸디없었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탁구인구가 늘어나니 참가인원을 고려해서 부수를 세분화 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노핸디 전국대회를 개최해도 참가 인원 많을것 같은데... 하향출전도 많겠지만 창피할까봐 부수를 낮추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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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___ 핵심은  ... 노력의 결과를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하는 불공정한 제도라고 ....라는 말에 있겠지요..
세상에 아니 그러한 부분이 있나요 ? 그리고 어디까지 노력이고, 어디까지가 선천적인지도 모르는 분야가 수두룩한데요..
그러면 바둑은 얼마나 불공정한가요 ? 그래서 18급과 9단이 맞붙자고 하면 승률이 어떻게 될까요?
----------------------------
저는 솔직히 말해서 무지하게 억울합니다. 노력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적은 부수때문에요..
나이어린 초등생들은 겨우 3~5년만에 1부까지 가는데, 저는 10년을 정말로 열심히, 열심히 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는 게임 자체가 안됩니다.
아니, 나이든 사람들의 노력은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겁니까?
제가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지금쯤 세계적인 대석학이 되어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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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둑 둘 때도 고수가 후수에게 몇점 깔아줘야 제대로 재미가 붙습니다. 맞바둑을 둔다면, 어느 바둑 고수가 하수와 바둑을 두려할까요. 승부가 뻔해 재미가 없어서 아무도 안 두려 할 겁니다. 그러나 몇 점 깔면 하수라도 쉽게 이기기 어려워 최선을 다해서 바둑을 두게 되고 그 바둑판 열기는 뜨거워지죠.

탁구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고수가 하수에게 적절하게 몇점 줘야만이 게임이 게임답게 됩니다. 이건 고수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제도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몇점 핸드를 얻은 하수가 고수를 이겼다고 아무도 실력이 더 좋다고 인정하진 않습니다.

생활 체육에서는 핸디를 주는 방법이 저는 탁구인들의 친목과 서로의 실력 향상을 위해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 고수가 지더라도 실력으로 진 것은 아니니 그리 아쉬워할 것은 없다고 보구요. 그 고수는 또 그 위의 고수를 만나면, 핸디를 받고 게임을 해야하기 때문에 생체 탁구인은 모두 공정한 핸디 제도 아래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다만 현역 선수들은 절대로 핸디가 있어선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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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님의 댓글

no_profile 은하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와 부수는 없어져야 합니다
이게 무슨 정당한 룰처럼 이해 되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축구나 야구도 탁구처럼 배구도
바둑은 비교대상이 아닌듯
스포츠는 승패를 가르는 운동이고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몇점을 주고 칠 정당한 사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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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스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심한스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 스포츠는 승패를 가리는게 목적일수있겠으나 생활체육은 재미, 체력증진, 친목도모 등 목적이 다양합니다. 승패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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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촌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건방진촌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과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게임이야 핸디를 잡든 왼손으로 치든 상관없습니다.
공식적인 대회에서 핸디 는 근본적으로 해결해야지  실력으로 승부를 내야지 고의적으로 자신의 부수를 속이고 / 승급을 피해서 얻어지는 핸디캡이 있다는것은 잘못된니다.
부정으로 핸디를 받고 하는 게임보다 이제 우리 나라도 핸디문화를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승패보다 재미 체력증진 침목 하는데 왜? 핸디가 필요할까요 그게 없어도 문제되지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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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스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심한스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가 있어야 누가 이길지 알수없어 서로간에 재밌게 칠수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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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스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심한스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보다 못한 하수들 상대로 3:0 4:0 으로 이기는게 제일 재밌다 라고하면 할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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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촌사님의 댓글

no_profile 건방진촌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체계나 상위 하위 구분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핸디없이 공정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상수와 하수 간의 격차를 부수로 매꾸려는 잘못된 관행은 없어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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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minam님의 댓글

no_profile firstmin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얘기가 또 나왔군요....핸디가 탁구에만 있다는둥, 우리나라에만 있다는둥, 없어져야 한다는둥....뭘 알고 하는 얘긴지.
그럼 우리나라 생체만 알아봐도, 바둑(접바둑), 족구,배드민턴(1부리그,2부리그...),수영(연령제한으로 비슷한나이데 시합). 골프 돈내기?(핸디차등지급). 당구(하수가 적게치는 점수제)......미국도 탁구는 점수관리로 인한 등급(핸디)제입니다.
차라리 없는걸 찾는게 더 어렵군요......
저는 핸디가 "고수와 하수(취미가 같은 모든 사람)가 어울어질수있는 좋은점이 많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핸디가 없으면 고수입장에서 재미가 없으니 하수하고 치지 않을거고, 그럼 고수는 고수끼리, 하수는 하수 끼리게임을 하게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 어렵지 않겠읍니까?
제 생각에 탁구의 활성화에 가장큰 기여는 탁구장 자체에서하는 지역 리그전인데, 여기에 부수가 없다면, 어차피 입상이 안되니 하수가 참석 안하던지....재미없어서 고수가 참석안하던지.....생활체육활성화에 부정적일것같읍니다.
현재의 부수체제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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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각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아주고 게임하는게 존재한다면 축구 브라질이랑 경기한다면 우리나라가 브라질보다 수준이 떨어지니 3:0부터 시작해야 하는거고 농구 미국팀이랑 경기하면 수준이 떨어지니 30:0부터 시작해야 되는거고 야구도 미국팀이랑 경기하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수준 떨어지니 3:0부터 시작해야하는거고 탁구로 치면 예전 마롱:정영식 마롱보다 정영식이 수준떨어지니 5:0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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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 대 국가의 전력을 견주는 상황은 여기서 별개로 논해야 할거 같습니다.
만약 생활체육 탁구라는 전제를 둔다면,
각 시 지자체등에서 시행하는 전국오픈 이런행사를 예정한다면 상, 중, 하위부등 별도의 행사계획을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이름있고 전통있는 대회는 거의 날짜를 박아두고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사정상 날자나 요일을 변경하게되면 타 시도의 일정까지 고려해야하지요. 이런 대회에 참석하게 되는 무핸디규정이 존재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탈락하게 될 것이고,
이른바 1,2부 엘리트들의 잔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하위부, 그 하위부의 하위부 그룹은 또다른 대회가 아니면 참가할 방법이 없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받아줄만한 시간도 기관도 행정도 없을것입니다.
동호회 모임도 공하나 바뀌면 모두 그 공으로 갈아타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무 핸디로 게임하는 룰이 정해지면,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세분하여 분리되는 동호회도 다소 발생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부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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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글 "예"의 상황이라면......
돈으로 환산해서 많은 사람이 항상 많은 돈을 지불해야하는 모임이 되는 것은 틀림없겠으나,
공유와 동참이라는 명제하에서는....
부수가 무로 시작한다면 반상의 서열(?)이 명확해짐으로 각종대회나 동호회의 활동이 현재 시점보다 1/3~1/4토막은 날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수를 명확히 하는 현재상황에서도 여전히 고수와 하수는 쉽게 뒤집어 지지 않기 때문에 제반여건상
일부 현실적이지 못한 부수가 존재한다하더라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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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각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에 임창국선생님께서도 0:0으로 게임은 해야한다고 말씀 하셨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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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히어로님의 댓글

no_profile 수퍼히어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튼어분의 말처럼 아마추어분들은 부수나 핸디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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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스로의 만족을찾길바랍니다
저도  보잘것없는4부실력이지만 저의지역에서 승률이 70프로정도인데
유독 5부님  한분한테는20프로입니다
저는그분한테지는것이싫지않습니다 왜졌는지분적하고 연습하고 비슷해지거나 승률이좋아질때
그랬을때3부가되겠지요
생활탁구에서는 그것이 노력의보상이라봅니다
다만 오픈시합을안나가고 구력이있으신분들많습니다
그것때문에부수제도가잘못되었다거나 악용하는사람때문에 잘못되었다거나하는것은 아닌것같구요
호주인가요
ㅡ해디제도가있다는것같은데 11점을 따야1세트를따는제도인데 즉 핸디가3개이면ㅡ3대 0 으로시작하는거죠
발의자를고려해보면 이건참 생각해볼만한것같습니다
젊은 학생들이야 빨리 느는것은 세월때문인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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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라도 제가 틀렸다면 보완댓글 부탁드립니다.
핸디는 배드민턴, 테니스 모두 생체 대표종목이지만 없습니다.
그 이면을 들어가보면, 레벨 즉 탁구로 쳐서 부수차이가 나면 상수가 혼자 놀아도 하수랑 치지 않는다고 그 종목 동호인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가끔 핸디싫어하는 구력탁구 어르신들과 맞치긴 하지만  그냥 지도게임이나 몸풀기 느낌 드는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냥 포핸드랠리만 하거나 난타연습이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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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셔님의 댓글

no_profile 돈주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장에서 게임의 재미나 긴장감을 위해 핸디가 부여되고, 대회에도 부수가 나누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식 대회에서는 4-5부 통합, 5-6부 통합 등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신청자 수가 적어 이렇게 하는 것이겠지만, 대회 입상자들 보면, 4-5부 통합 입상자는 죄다 5부, 5-6부 통합 입상자는 죄다 6부입니다.
공식 시합에서 한부수 차이에 대한 통합시에는 핸디 1점이나 무핸디를 적용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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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두람이님의 댓글

no_profile 꼬두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핸디 하시고 싶은 분들은 구장 대회든 오픈대회든 나가셔서 상위부수 만나시면 무핸디 요청하세요. 다 해주실듯요. 실천하시면되지요.
모가 어려운지요. 하위부수분들은 거절하실수 있으니 어쩔수 없구요.
실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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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hs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qkr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쾌하십니다. "이제부터 나는 노핸디다" 선언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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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jini님의 댓글

no_profile jiniji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제도 없애고, 무핸디 적용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현재 상위부수?  아님 하위부수?  또는 중간정도 부수?
- 상위부수 찬성 부류 : 시합때마다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고,  상품, 상금 또한 내것이 되니 너무~~좋다..ㅎㅎㅎ
- 상위부수 반대 부류 : 실력도 안되는 하위부수랑 경기하느라 힘만 빠지고, 더군다나 너무 시시해서 정말 재미없다
이렇게 나뉘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구요
- 하위부수 찬성 부류 : 고수들과 시합을해보니 내 실력을 가늠해볼 수도 있고, 많은걸 배울 수 있어서 좋다
- 하위부수 반대 부류 : 이건 뭐~ 시합이라고 하지만 해볼것도 없고, 할것도 없고, 실력차가 너무 많으니 너무 재미없고,
  예선전에서 광탈 후 집으로 고고씽, 또는 고수경기에 그냥 박수부대로 동원된 느낌,,, 아~ 재미없어.. ㅠ.ㅠ
이렇게 될게 뻔할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시합은 고수들만의 잔치가 되는것이죠
그러니 하수들은 어차피 참가해봐야 예선전 탈락할게 뻔~한 시합에 나갈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나마 중간부수들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고수와 겨뤄볼 기회도 있고, 하수를 이기는 재미도 쏠쏠하니 뭐~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ㅎㅎ
모든 사람이 생각이 다르니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 얘기할 수는 없지만
위에 열거한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서 어떻게 하는것이 생활체육에 더 부합한지를 생각해서 만든게 부수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을 참여시키기 위한 장치인 셈이죠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은 그런 제도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나보다 구장하수가 대외 시합에 나가서 나보다 잘 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사람은 나와의 시합에 익숙해져서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역4부인데 1부인 관장님과 시합하면 승율이 6할 이상입니다.
물론 나보다 월등히 잘치시지만, 관장님의 기술이 익숙해서 적응이 된것이지요.
핸디가 4점이나 되니까 저는 막~~과감히 돌진하니까..ㅋㅋㅋ
그러나, 그건 구장 내에서나 가능한 얘기일 뿐이죠
생체시합 단체전 나가서  1부분들과 만나서 시합해보면 여지없이 꽈다당이지요.
각설하고,, 부수제도는 실보다 득이 많은 제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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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맨님의 댓글

no_profile 코디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제도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같은 부수끼리만 경기를 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부수 통합경기를 해서 핸디가 생기는 것입니다. 결국 한 부수만으로 대회 운영이 될정도로 참가자 수가 보장돼야 핸디로 인한 불만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참가자 수가 늘려면 저변확대가 돼야하고 탁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초보가 입문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저변확대를 위해 부수및 핸디가 필요한 역설이 생깁니다. 결국 당장 해결책은 없습니다. 각 대회 운영자들이 하향출전및 사기부수가 없도록 참가자들의 부수관리를 철저히 하는것 외에 현실적인 대안은 없다고 봅니다. 서울 서남권은 이런 부수관리가 잘되는 리그전들이 (한울타리 w리그 구일리그 관악정기리그 오써모) 매우 활성화 돼서 큰 불만들 없이 대회마다 참가자 만원인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구장리그는 관장님이 부수관리를 철저히 할때는 매우 인기있는 리그였으나 관장님이 바뀌면서 부수관리가 안되니 결국 폐지되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전국오픈대회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것은 참가자 수를 확보하기 위해 소위 사기부수도 받아주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것이 큰 이유중 하나라고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미꾸라지한마리가 물을 다 흐린다고 사기부수 한두사람만 있어도 그 대회는 나가고 싶지 않아지는게 일반적인 심리입니다. 당장 레이팅으로 갈수도 없고 당장 핸디를 없앨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시스템 자체에 대해 불만이 있을수는 있으나 당장 바꿀수 없다면 순응하는 수밖에 다른도리는 없습니다. 한때 한국에서 꽤나 이름을 날렸던 미국인 생체인도 한국의 시스템에 적응해서 큰 불만없이 수많은 대회 다니며 탁구를 즐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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