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현재 전번전이 끝났는데 현재 스코어  2 : 0 으로 카타르가 이기고 있는채로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들 예상은 어떻게 하시는지 넘 궁금합니다.
1. 지금 현재 스코어인 2 ; 0 으로  끝이 난다.
2. 카타르가 골을 더 넣은 후에 3 : 0 으로 끝이 난다.
3. 아니다. 일본이  3 : 2 로 대 역전극을 펼칠 것이다.

축구는 상대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어도 최근 이란에게 절대 열세였지만 이란은 신기하게도 일본에게 아주 약했습니다. 카타르의 입장에서는 한국보다 일본이 상대적으로 쉬운 경기 스타일일수도 있지요. 모든 종목이 그렇듯 천적관계가 있고 그것을 극복한 사람만이 황제라 불리는 최고의 자리에 앉는 거죠. 어쨌든 그래서 스포츠가 재밌는 겁니다.

케이고님!
하신 말씀 일리도 있고 동감이고 공감이 갑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현재 후반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4분경에 일본이 한골을 만회하여 현재 스코어 2: 1 이 되었습니다.

이시간 현재 후반 37분경에 카타르가 페널티 킥 성공으로 3 :1 로 또 앞서 갑니다.

이시간 현재 전, 후반전이 모두 끝났는데  최종 스코어는
3 : 1 로 카타르가 이기고 최종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카타르가 역대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랐었는데 바로 우승을 차지하는 군요!
비록 울 나라를 이기고 올라가서 쪼까 밉긴 하지만 축구를 참 잘들 하는 군요!
우리가 그토록 미워하는 일본을 통쾌하게 이겨 주어 대신 감사를 드립니다.
카타르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구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가지고 계시다면서, 카타르는 일본 상대도 안된다고, 100퍼센트 일본 우승이라고 하시던 분이 있었는데...

그런 머저리 같은 말은 믿고 거르는것이...

옛말 하나 틀린거 없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네바로 접니당 우리나라 경기가 하도 답답해서 차라리 일본을 응원해 버리자 하는 심정으로 말한것이였죠...
진짜 일본이 좋아서 그랬겠습니까 저도 오늘 경기보고 카타르가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나 당췌 어떤식으로
대표팀을 바꿨기에 이정도지 놀랍더군요...아무래도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2022 년 월드컵을 대비해
외국 용병 귀하선수를 잘활용한듯 보입니다...순수 카타르 선수들로만 짜여졌다면 이렇게 까진 못하죠.....
아무튼 카타르 많이 축하합니다...한편으론 일본이 우승못해서 정말 고소하네요 ㅋㅋㅋ

글설리

괜한 감정으로 제 예언이 빗나가는 글을 올려 일단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카타르에게 배울점이 분명 있네요...카타르 축구협회는 원래 성인이 다된선수들을 귀하시켰습니다...6명 7명 이렇게 대표팀에 귀하선수가 있을 정도였죠...성인이 다된선수를 귀하시키면 아무래도 카타르 국민으로 느끼는 애국심 희생정신이 없죠 자국 카타르 선수들과 융합이 잘안되는 한계도 있고요...카타르 축구협회는 인근 아프리카나 아랍국가 유망주 선수들을 어릴때 발굴하여 과감히 카타르 국민으로 귀화를 시켰다고 하더군요 오일머니가 제일컷겠죠...외모도 비슷하고 문화도 비슷하니 인근 아프리카나 아랍국가 유망주들을 물색했던것 같습니다..이런 유망주들은 철저하게 유럽식 축구를 배우게 했다는 군요..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코치진들을 영입하여 유럽 선진축구를 어릴때부터 주입시키고 많은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그결과거 이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2022년 월드컵을 대비해 그투자는 더욱 치밀해지고 과감해 지겠죠...변화를 시도하고 행동으로 옮기니 카타르 축구가 발전을 합니다...우리나라는 말만 유소년 유소년 하지 절대로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고 변화를 시도하지도 않습니다..축구팬인 저로서는 이부분이 가장 화가 나죠...어릴때 가장 감명깊고 재밌게 본 만화영화가 머털도사였습니다..그래서 저에 모든 닉네임은 머터리고요...하지만 감정이 앞서다 보니 누구말대로 머터리가 아닌 머저리가 됐네요....실제 성격은 감정은 앞서도 꾹참고 있는 내성적인 성격인데 온라인에서 글을 쓸땐 내손과 감정이 아무런 제지를 받지않아서 제 감정대로 자연스레 글이 써지더군요
카타르 격하게 축하합니다..그리고 카타르 우승으로 저도 반성좀 해야겠습니다
일본을 너무 뛰워줬네요 ㅠ~~~

아는 척 고만하시고 어그로 끌고 다니지 마시길

머터리님께서는 젊으신가 봐요!
대개 젊으신 분들이 혈기왕성해서 본인감정을 잘 절제를 못하지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고 그로 인하여 누구나 가끔은 실수를 한답니다.
그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서서히 인간이 완성이 된 답니다.
그를 바탕으로 본보기로 삼아서 다음서 부터 안하시면 되지요!

예언? 예언 맞았으면 아주 유세가 장난 아니셨겠네요
그런건 할만한 사람이 해야 가끔씩 의미가 있답니다

머터리님!
저도 이런 결과를 접하고 나서 제일 먼저 머터리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머터리님께서 미리 예언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다른 회원님들께서
 이에 대해 태클을 거신다면 과연 어떻게 답변을 하실까 넘 궁금했었습니다.
암튼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고 그로 인하여 누구나가 실수를 한답니다.
인간은 이런 모든 과정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거쳐 서서히 완성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서 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실수를 안하시면 된 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카타르, 잘했어용...ㅋ

호크 59님!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한국 : 카타르 0:1, 일본 : 카타르 1:3
한국이 잘 못한 경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카타르가 잘 했을 뿐입니다.
누가 축구공은 둥글다고 하지 않았나요? 지고 이기는 것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의미 일것입니다.

머털이님이 유소년에서 바뀌지 않는 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차범근 축구 교실이나 몇몇 우수한 지도자들이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분들이 축구협회에서 주류 목소리가 아니라는 거죠.

축구뿐만 아니라 체육계 모두 저변을 확대하고 누구나 운동을 통해서 자기를 계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맙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너무 깍아 내리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젔기 때문에 모든 잘못이 선수들에게 있다고 비난하는 것은 열심히 뛴 이들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스템을 바꾸고 뛰어난 선수가 선발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 정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책님의 말씀이 정답이고 절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예쁜말만 오고 가고 하면 좋겠습니다~~{이모티콘:onion-008.gif:50}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아시아권에서의 경기력 수준을 논할 때, 비슷한 상위권은 여러팀이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통상적으로는 일본, 한국, 이란, 사우디 정도가 월드컵 진출경력 등에서 앞선 편이라고 봅니다.
물론 호주도 포함해서 최근까지 수치로 보는 4강권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요즘은 그 4강권과 여타 중동국가들, 북유럽 인접한 아시아국가와의 경기력 차이는 미미하죠.
실제로, 제 기억에는 일본은 물론이고
중동권 국가를 상대로 해서 압도적 경기를 펼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축구가 잘 하는 것 같지만, 어차피 아시아 권에서의 얘기이죠.
물론 그렇게 압도적이지도 않기에
카타르의 우승은 아주 큰 이변 이라고만은 할 수없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