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성 타구보다는 드라이브나 루프성으로 비비라는 뜻인거 같은데 맥락을 들어야 알것 같네요
회전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줄 수 있어서...

포물선은 수학적인 용어인데 너무 거창한 거 같습니다. 적당히 곡선을 그려라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인체공학적으로 스윙을 직선으로 하기도 힘들겁니다. 그냥 몸과 감각에 가장 어울리는 스윙을 찾으시면 될 듯 합니다.
아마도 프로분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공이 잘 맞는 궤적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포물선을 그려라" 라는 말을 곧 의역하면 "드라이브를 구사하라" 라는 말 같은데요!
주로 탁구대 밑이나 네트 밑으로 오는 공을 상대방 코트로 넘길려고 할때 반드시 필요한 탁구기술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의 궤적을 표현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통상 일반적인 드라이브 타구에 의해 나아가는 볼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나가죠.
스매싱 타구가 그려내는 볼의 진로는 직선에 가깝지요.

한편으로는 스윙시 타구자의 상완에서 하완으로 이어지는 타력을 전달하는 팔 부위와 라켓이
공을 타구하며 부채꼴 형태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다른 방향에서 보면, 이것도 포물선 형태에 가깝기도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포물선은 회전이 많이 걸릴수록 나오는 현상인데
회전을 많이 준다는 것은-공에다가 힘을 많이 주라는 이야기입니다.
(때리는 힘이 아니라 공을 한바퀴라도 더 많이 굴리는 힘)

갑자기 볼링이 생각나는건 왜그런건지. . .모르겠습니다.

잘봤읍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