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리그에서 정영식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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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사이티마와 아스티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일본도 구정전이라서 공휴일 앞이니 관중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요.
게임 스코아가 2 대 2 호각세를 이루니
일본 T리그의 독특한 대전규칙이 발효됩니다.
마지막 5단식 선수를 감독이 호명하는 것이죠.
아스티다에서는 첸지엔안을 사이티마에서는 정영식을 호명했고,
이 게임은 단 세트로 결정납니다.
정영식이 단세트 경기라면 정말 유리하죠.
1세트 후다닥 경기가 흘러가면 정영식이 이길 가능성이 거의 백퍼입니다.
첸치엔안도 이걸알고 일구일구 시간끌면서 정성들여 시합을 했으나
12 대 12에서 너무 조심스럽게 볼을 넘기다가 네트에 직행하면서
13 대 12이 되었고 마지막도 좀 조심스럽게 넘기다가 결국
14 대 12로 정영식이 이기면서 사이티마와 아스티다 경기도
사이티마가 이기게 됩니다.
이런 긴박감 넘칠때 사이티마 감독이 정영식을 호명했다는 점,
그리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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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독이 선견지명이 있었네요!
울 영식선수가 승리할것이라는것을 미리 알았으니까요!
글구, 울 영식선수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수 있는 장면이였네요!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영식 선수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정영식 선수 화이팅입니다. ~~~
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단식에서 대만의 츄안추엔을 3:0으로 이긴것이 감독한테 5게임 을 지명하도록 만들었네요
아이디aa님의 댓글
아이디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긴장감이 있네요. 울영식이 정말 잘했네요. 마음이 아펏다가 마음이 놓이다가 지옥과 천당을 오가네요. 울영식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