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층이 포와 백이 다른것 같아요.
그냥 추측으로
히노키+ZLC 카본+발사(아마도?)+ALC 카본+코토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포와 백의 반발력을 다르게해서 공격과 수비때 다른 구질을 만들려고 하신게 아닌지...

사이프러스 목판 같습니다 결이 히노끼보단 두터워서 : 유연한 콘트롤
ZLC 카본  높은 반발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추구한거 같고요
가운데 목판
장미목과 목판 아닐지 싶은데요 아무래도 ALC카본을 보완하기위해 경도를 쎈 목판을 쓰신건지
ALC 카본 콘트롤과 공을 감싸는 ALC특성 땜에 백드라이브특화시키기위해 서 일거 같구요
제 의견이지만 이 탁구채는 리시브시 치키타후 드라이브로 선제
서브시 백드라이브 혹은 드라이브로 선제를 잡기위한 전형적인 공격형 라켓같습니다
쓰고나니 무슨 만화에 나오는 +14강화탁구채 같네요 ㅎㅎ

이건 여러 겹으로 정성스레 쌓은 최고급 햄버거입니다. 맛은 물어볼 것도 없을 겁니다.

맨 위층은 멋진 빨간 색을 띈 특수한 반죽으로 구운 최고급의 부드러운 빵입니다.
그 아래 군침을 돌게하는 베이컨을 얇게 깔아줬습니다.
세번째 층은 생선을 얇게 썰어서 만든 훈재 생선살입니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맛이 기막히죠.
가운데 두꺼운 층은 여러 채소들을 혼합해서 만든 햄버거용 채소 분말을 반죽한 뒤 살짝 데쳐서 깔아준 겁니다.
이 채소 분말의 장점은 생긴 것은 전혀 채소답지 않아 당장 입맛을 당기지 않지만,
일단 시식을 해보면 놀랍게도 여러가지 채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구나 영양분의 구성을 극대화한 것이죠.
햄버거 먹을 때의 편리함도 고려했습니다. 보통 햄버거를 입으로 베어먹다보면 채소가 툭툭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죠.

그 다음 층은 훈재 생선살과의 맛의 조화와 맛의 극대화를 위해 깔아놓은 층입니다.
특수하게 요리된 상어 샥스핀 층이죠. 이것 때문에 사실 이 햄버거가 너무 비싸긴 합니다만...

그 아래 빨간 층은 다시 베이컨으로 처리했습니다. 베이컨이 얇기 때문에 두 층으로 나누고 또한 위아래서의
베어서 십어먹는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배치죠.

마지막 검정층은 당연히 빵인데,
거무티티하게 보여 햄버거의 식감을 떨어트릴 수 있으나 사실은 역시 맛의 깔끔한 마무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영양성분을 갖도록 매우 특수한 재료로 요리된 빵입니다.
검은 깨가루, 검은 콩가루, 현미가루를 적당히 섞은 반죽으로
만든 빵인데 절묘한 맛을 내지요...

군침이 당깁니다.

"얼핏봐도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든 햄버거입니다."

좋은 추측입니다.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당첨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

와!
역시 발튼어님이십니다.
현 시대는 이렇게 발튼어님 같은 창의적인 인재가 반드시, 필히, 꼬옥 필요합니다.
아니 어떻게 위의 라켓 구성 사진을 보시고 이렇게도 기가 막힌 절묘한 생각을 하셨는 지요!
저는 그저 넘 놀라웠고 감탄할 뿐이며 이번에 꼬옥 당첨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만일 심사위원이라면 당근 장원이십니다요.ㅎㅎㅎ ,,,

앞면과 뒷면의 구조가 다르네요
전면은 다소 딱딱한 목재층과 카본층으로 반발력을 극대화 하고자 설계된 것 같습니다.
가운데 목재층을 다소 부드러운 재질로 공을 부드럽고 깊게 잡았다가 튕겨줄 수 있도록 하신 것 같고 뒷면의 목판과 카본층은 탄소 카본과 섬유질을 조합하여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블록이나 수비시 안정성을 주고자 한 것 같습니다.
전면의 강한 탄력에 의한 공격력과 뒷면의 반발을 흡수하는 부드러움으로 최적의 조화를 추구하고자 설계된 듯 합니다.

적색러버쪽 스프러스 + ZLC
흑색러버쪽 림바 + ALC
아닐런지요??^^

적러버는 스프러스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ZLC의 비거리 향상 + 테너지 64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백쪽으로 쇼트 또는 랠리 시 자신의 타구감각과 볼의 안정성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흑색러버는 이제는 검증된 림바+ALC+테너지 05 조합으로 연속드라이브 또는 안정적인 한방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초보자가 끄적거려 봤습니다.!!

저는 탁구라켓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탁구라켓 생상자는 더욱 아니고
 그렇다고 수많은 라켓을 접해본 다접 탁구인도 아니기에 잘은 모르겠지만
위의 라켓 사진만을 보고 추측을 해 보건데 앞,뒤면의 표층 재질과 구성이 다른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 뒤면의 용도와 사용처가 상반되는것 같습니다.
즉, 제가 보기에는 빨간러버쪽 표층은 ZLC종류의 카본종류인것 같고
검은 러버쪽은 여러겹의 합판을 밀착시켜 가공한 합판종류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빨간러버쪽은 공격형 표층이고 검은러버쪽은 수비형 표층으로 구성된것 같습니다.
가운데의 목재종류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위의 다슬기님의 말씀대로 장미목을 재료로 사용하고
가공하여 제작한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쪽지편지로 드린 뼈를 깍는 충언이 즉 한마디로 기존의 평범한 라켓들이 아닌
위의 사진의 라켓과 같이 이런 특이한 종류의 라켓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고언이엿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앞 뒤의 표층의 재잘과 성능이 다른 종류의 특이한 라켓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일레로 앞, 뒤의 재질과 성능이 다른 종류의 정영식 선수가 사용하는 아리스크림 라켓을 샘플(견본)로 채택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발표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글을 보면 거의 정답에 가깝습니다.

저도 라켓 전문가가 아니어서 전문적인 견해를 애기할 수는 없지만.
스윙라켓의 필요성을 꼭 느끼고 있습니다.
스윙라켓으로 연습을 충분히 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폼을 교정도 하고 실제 스윙의 연습을 많이 하므로서 실력향상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됩니다.
흔히 우리가 우스개 말로 폼생폼사라는 말이 있지요 ㅎㅎ
탁구는 특히 작은 공을 다루기 때문에 기본 자세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그래서 올바른 스윙이 중요합니다.
스윙라켓으로 충분히 연습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오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스윙라켓은 혼자서도 언제 어디서나  스윙연습을 하므로서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스윙라켓이 많이 보급 되어서 우리 탁구인들의 실력향상의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고탁님께서 좋은 스윙라켓을 개발하셔서 널리 보급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강청수회원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암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청수 회원님의 말씀이 옳으시고 정답이고 동감입니다.
그러기에 저희들도 미력이나마 이렇게 많은분들께서 응모를 하게 된것이구요!
암쪼록 강청수회원님께도 좋은 행운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멋지네요..화이팅..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위에부터 단지 추측해보면
3 + 2 구조에 많이 쓰이는 히노끼 + zlc + 중심층은 푸석해보이는 것이 아유스 + alc + 전혀감이 ^^ 소나무(?) + 림바 구성으로 예측해봅니다.
zlc 측은 강력한 한방, alc 측은 연속 드라이브가 가능하리라 생각이 들고
만약 요렇게 만들어 졌다면 보유하고 싶네요. ㅎㅎ
초보가 욕심내서 몇자 적었습니다. ^^

테너지 64를 붙인 이유는 강력한 드라이브를  만들고 선명한 타구감을 위하여 희노끼를 표층으로 사용하고 카본은 수직과 수평이 다른 것으로 직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순수카본은 아닌것 같고 alc는 보통 파란색이라 음.. 새로이 제작하시는 카본?이 아닐런지요.  05를 붙인 쪽은 검은색과 노란색이 번갈아 보이므로 zlc으로 보이고 시원한 한 방을 위하여 림바를 표층으로 사용 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