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cYIrNADGSw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 같습니까?? ㅎㅎ

유승민 IoC 위원이 애늙은이죠.
사람을 잘사귄다는 평이 있습니다.
주세혁 코치 아니 이제는 선수인데요.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일단 무적 상태에서 외국프로리그만 뛰겠다고 했고요.
그래서 후배들 앞길 막는 것도 아니고 반대할 이유가 없죠.
게다가 조대성이라는 한국 최고의 유망주에게 탁구 비법을 전수해준다고 하니
이 이상 뭣을 바라겠습니까?
부디 몸관리 잘해서 1년 뛰다가 2년 3년 계속해서 뛰기를 바라는 것이죠.

주세혁선수의 현역 복귀를 축하드리오며 무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비록 나이가 39세라면 쪼까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이지만 자기 몸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암쪼록 몸관리 잘해서 계속 현역생활과 좋은 성적을 기원합니다.

위의 글에서 선수들의 나이를 보니까
오상은 41세, 주세혁 39세, 티모볼 37세, 유승민 36세로 나와 있군요!
이중에 제일 어린 유승민위원이 제일 오래돼 보이고 제일 먼저 은퇴한것 같군요!
티모볼은 37세인데도 아직도 건장하게 현역생활하고 있는데 울 나라는 넘 일찍들 은퇴한것은 아닌지요!
그러고 보니 유남규감독과 김택수감독, 글구,  현정화감독은 각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유남규 감독이 68년생, 현정화 감독이 69년생, 김택수 감독이 70년생인데요.
김택수, 현정화 감독은 같은 학번입니다.

김택수 감독님 생각보다 젊으시네요..? 저는 막 60년대 생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40대시라니ㅎㅎ

전 탁구는 나이랑 그렇게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헤지원 선수도 있고 리지아오 선수도 있고..
나이 들어서도 다들 잘칩니다..간혹가다 나이들어서 안되 이제 못해 그러는데 그거다 핑계입니다...
탁구는 잘친 사람이 계속 잘쳐요..단 세계1등은 무리겠죠..하지만 얼마든지 경쟁력있는 실력으로 선수생활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당장 오상은 선수도 현역복귀하면 국가대표 충분히 될걸요....김경아 선수도 뒤늦게 복귀해서 바로 국가대표가 됐듯이..단 유승민 선수처럼 극단적으로 돌어서야만 하는 전형은 지금복귀하면 글쎄요 ㅋㅋㅋ 여자선수에게도 안될듯 ㅎㅎㅎㅎ
단면 펜홀더는 빨리 은퇴를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일펜은 오래 못갑니다 ㅎㅎ

올해 42살 삼소노프선수가 서운하겠습니다...ㅋㅋ

티모볼은 올해 한국나이로 39로 알고 있는데요? 뭐 그건 그렇고 주세혁 선수는 그냥 대단합니다. 예전 ITTF인터뷰에서 아담 바브로가 왜 탁구를 시작했냐고 물었더니 "I don't like studying" 이라고 답해서 재밌었는데 아무쪼록 몸관리 잘해서 이제는 승패과 관련없이 탁구를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재밌는 정보네요. 그나저나 삼소노프 ㅎㄷㄷㄷ

ㅎㅎ,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