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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잘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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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가지 질문을 던져 보자.
ㅡ 화를 내는 것이 적절한가?
ㅡ 화를 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까?
ㅡ 화를 내면서 대응할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분노는 합리적인 사고로 전환되고

화가 서서히 가라앉게 된다.

2.몸을 이완시켜 보자.
눕거나 편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눈을 감는다
길고 깊게 숨을 들이쉬어 폐까지 가게 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 두 주먹을 10초 동안 꽉 쥐었다가 풀어주며 마음속으로

'내 주먹이 평안해지고 긴장이 풀렸다'고 이야기 한다.

3.화난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자.
찌푸린 얼굴보면 그 얼굴을 바꾸려고 무언가 해야겠다는 동기가 유발된다.
의식적으로 미소 지으려고 애쓰면 근육이 이완되고 신체적인 변화는

정신적인 화까지 풀어 준다.

4.적절한 방법으로 화를 표현하자.
무조건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자신이 화 나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5.용서를 통해 화를 풀어보자.
화나게 만든 사람을 생각해 보고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왜 그런 행동을 나에게 했는지 돌이켜 보고 그를 용서하려고 노력하면

​자연히 화도 풀리게 된다.

6.고마움을 쪽지로 모아 보자.
친구나 부모님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을 때 작은

쪽지에 쓴다.
그들이 나를 화나게 했을 때 쪽지를 보며 내게 준 사랑을 생각하면화가

누그러질 것이다.

7.편지로 화를 표현해 보자.
화 난 상태에서 감정적 말투때문에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이때 편지를 이용하면, 왜 화 났는지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며 읽는 사람도

오해 없이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마스네 - 오페라 타이스 中 명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