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동국 선수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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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넘긴 나이라는데...
탁구와 비할 수 없을 정도의 체력을 요하는 축구에서 아직도 활약하는 걸 보니 마냥 부럽습니다.
관련기사 링크는 아래에 붙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afc/news/read.nhn?oid=003&aid=0009098875
중년 전후까지 활약하던 삼소노프와 티모볼, 발트너 처럼 젊은 선수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선수가
한국탁구에서는 이제 불가능일까요..
요즘 탁구의 트렌드를 봐서는 역시 어려울 듯 합니다만...
마롱의 탁구를 다시 보고 싶은데..
30대초반인데, 은퇴 분위기이니..
댓글목록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론 플레이 스타일은 호감갖지 못한 편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 모습 오래도록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대단합니다...
항간에 노인분들의 나이를 65세로 올려야 한다고들 하지요!
노인네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운동선수들에게도 은퇴정년이 상향 조정되어야 합니다.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국민연금이 이미 60세로 설계가 되어있는 것이지요.
즉 65세로 규정하게되면 국민연금이 65세부터 지급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아버지와 아들이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시대인데...
마냥 늦추는 것이 능사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