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에 맞는 순간에 손목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찍거나 임팩트해 보내 보세요!

뒤에서 앞으로 공을 쭉 밀어줘야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스윙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은근히 쇼트를 그렇게 치시는분이 많더라구요..

쇼트할때 자세를 조금 더 낮추시고 살짝 빽스윙 후에 뒤에서 앞으로의 스윙으로 볼을 밀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공감합니다.
본인이 인지하고 수정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수정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게임상황에서 그런현상이 나타난다면 낮고 강한 하회전이 아니라 뜬공형태의 너클성이 반구되기때문에
상대편으로 하여금 보통 득점찬스로 이어지는데요.
그 공을 분별해내지못하는 사람들에겐 또 어려운 공일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사자는 자신의 빽플레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발전은 요원해 질 것입니다.

초보때는 공을 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받아주듯이 밀어보세요. 쇼트라고 표현하셨지만 푸시라는 개념이 더 타당할것 같습니다
순간 힘이들어가면 라켓이 밑으로 향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세가 높은 경우에도 많이 보이죠
공을 받아주듯이 보내시다보면 익숙해져서 조금씩 빠르게 보내실수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가 높은 상태에서 라켓을 누르면서 쳐지면 그런 볼이 나옵니다.
자세를 낮추고 살짝 앞으로 위로 뻗어주셔야 합니다.

개선방안은...
라켓을 약간 사선으로 위쪽 방향, 즉 배꼽에서 가슴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공이 테이블에 바운드된 후, 타이밍을 좀 빨리 타구하면(정점 10기준이면 5~7정도) 정상적으로 반구되는데, 뜬 상태(정점)에서 타구하게 되면 스윙이 수평 또는 아래쪽으로 진행되어 깍이면서 상대가 쇼트대면 네트행이 되는 상황이죠. 

일견 그런 깍이는 백쇼트는 의도하게되면 상대를 교란시키는 좋은 득점원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