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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올 아인 오방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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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의 열혈팬인 정다운입니다.

이 고고탁 카폐가 탁구카폐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탁구도 잘 못 할 뿐더러

탁구전문지식에 대해서도 문외한이기에 탁구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올려드림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하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가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기 시작하려 합니다. ​

 

오늘은 제목에서도 밝혀 드렸다시피 "도올 아인 오방 가다"라는 주제로 졸필을 올려 볼까 합니다.

우선 회원여러분께서는 "도올 아인 오방 가다"라는 말이 도대체 뭔 뜻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이 주제는 제가 지어낸 말은 결코 아니고 혹시 회원님들 중에 보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겟습니다만

공영방송의 방송프로그램 제목중에 하나랍니다.

우선 제목인 "도올 아인 오방 가다" 의 설명부터 드릴까 합니다.

이 제목은 3사람의 호칭을 기가막히게 조합해서 만든 제목이랍니다.

도올은 한학자이자 역사가인 김용옥선생님의 호이고

아인은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일명 어느 영화에서 "어이가 없네"라는

유명한 유행어를 남겼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유아인의 호칭이고

마지막으로 오방은 국악의 인간문화재이자 명창인 오방선생을 호칭하는 것 입니다.

KBS 제2TV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1시(화요일 새벽1시경)가 넘어서 "도올 아인 오방 가다"라는 제목으로

탤런트인 유아인의 사회(진행)로 도올(김용옥)이라는 역사학자를 초청하여

분의 박학다식한 지식의 강연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옛날 역사들을 다시 짚어보고 재조명해보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간간히 오방선생의 멋지고 구성진 민요를 곁들여 딱딱하고 지루할수 있는 역사 강의 시간을

잠깐이나마 맛깔나고 흫겨운 시간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오방선생은 옷차림(복장)을 매우 특이하게 하고 출연을 합니다.

이 분은 분명히 성별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미니스커트에 하히힐을 신은 여장을 하고 ​

화장도 여자보다 더욱더 요란하고 머리도 엄청 큰 꼽슬이 여자가발머리를 하고 출연을 한답니다.

우선 복장부터가 신기하고 독특하니 그의 출연부터가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을 맡은 유아인군은 저는 그저 얼굴만 잘생긴 평범한 영화배우인줄로만 알았는데

그 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한 견해와 식견이 대단하​여서 도올선생님과 가끔 논쟁을 곁들인

토론과 요즘 젊은이로서의 역사관을 바라보는 소신있는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표현도 하더군요!

저는 유아인군의 언변을 들을때마다 아니 요즘 젊은이가 어떻게 저렇게 역사관에 대해서 해박하고

소신있게 발언할수 있을까 하며 그의 역사 지식 수준에  깜짝 놀랄때가 많이 있답니다.​

또 글구, 주인공인 도올선생님은 구구한 설명이 필요없이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없어서는 안될

박학다식하고 언변에 뛰어난 철학자이자 한학자이자 또한 역사학자인 것입니다.

이분은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그분 특유의 말투가 특이해서

많은 개그맨들이나 일반일들도  이분의 흉내를 많이들 따라 하곤 하지요.​

암튼 저는 이 프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꼬옥 보아야 할 프로그램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던 사실을 

하나 하나 배워가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므로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필히 시청해야할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너무 늦은 시간에 방영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시간은 많은 분들께서 주무시고 계실 밤 12시가 넘어서 방영을 하기에

국민 대다수가 못 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시청률이 극히 낮을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비록 밤 늦은 시간에 방영을 할지라도

지가 무슨 애국자라고  이 프로를 필히, 글구, 반드시, 꼬옥 시청하고 있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가 이제까지 역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거나

아니면 어렴풋이 아웃트 라인만 알고 있었던 부분을 좀더 상세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글구, 저는 우리나라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그렇게 깊은 관심이 없었는데

이 프로를 통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한걸음 한걸음 새록 새록 배워나가는 것이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하고 또 어떤 대목에서는

우리가 통상 알고 있었던 사실과 달라서 가히 충격적일때도 있었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시간이 허락하시면 한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여러분들께 질문한가지 드리겠습니다.

방송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강연하시는 대표적인 인물이 두분이 계시는데

하나는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도올 김용옥선생님이 계시고

또 한분은 젊으면서도 유머러스한 설민석선생님이 있잖아요?

회원 여러분께서는 이 두분중에 누가 더 우리나라 역사를 많이 알면서

강의를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보시고 느끼는 시각과 관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설민석 선생님쪽으로  기운답니다,

우선 역사강의는 따분하고 지루하기 때문에 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재미와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즐거운 강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물론 도올선생님도 본인 나름대로는 재미와 흥미를 가미하시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설민석 선생이 더욱더 재마있고 흥미롭게 강연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설민석 선생님께서 역사강연을 할때면 이상하리만치 몰입되고 빠져 들어간 답니다.​

암튼  우리나라의 5,000여년(반 만년)의 장구하고 유규한 역사를 간단히 살펴 보건데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파란만장한 일들도 많았고

또한 아주 먼 옛날에 한때는 천하를 호령하던때도 있었습니다.​

영토도 중국과 만주를 포함하여 엄청 넓은 지역을 점유하고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글구, 그때는 지금과 같이 남한과 북한이라는 ​이념과 갈등의 두 나라도 없었습니다.

어서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또 다시 천하를 호령하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졸필을 마치며 끝까지 보아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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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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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위님의 댓글

no_profile 한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울 아니고 도올입니다.
좋은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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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넘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당장 도을로 수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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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한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을 아니고 도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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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엘님의 댓글

no_profile 뷰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매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도올 선생님을 직접 뵙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털털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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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렇게 유명하신분을 직접 뵈었다구요!
정말 영광이였겠습니다.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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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올님은 개인적인 철학이 많이 간섭하는 강연이라고 보구요.
설민석님은 당시의 사회상이나 문화 등 일반인들이 뽑아내기 힘든 디테일한 부분으로 강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흥미와 몰입을 유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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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설민석선생의 강연을 더욱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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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을(x) => 도올(o), 김용욱(x) => 김용옥(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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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그 위에 한바위님께서 말씀하신 도을이 아니고
제가 처음에 명기 했던 도올(돌)이 맞는 건가요?!
글구, 성함도 김용욱이 아니고 김용옥이 맞는 건가요!
저도 정확히 몰라서 헷갈리는 군요!
암튼 제가 정확히 알아서 올려야 하는데 넘 죄송합니다.
일단은 길위에서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다시 수정하겟습니다.
길위에서님 저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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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하도 답답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길위에서님께서 정확히 알려 주셨습니다.
호는 도올(돌)이 맞고요! 이름은 김용옥(金容沃))이 맞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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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한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위에 제가 처음부터 도올이라고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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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그렇다면 저도 처음부터 도울(돌)이라고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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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은 처음에 "도울('ㅜ')" => 한바위 님이 "도올(ㅗ')이라고 => 정다운 님이 "도을('ㅡ')"로 수정 => 제가 다시 "도올('ㅗ')"이라고 => 정다운 님이 "도올(ㅗ)"로 수정^^
중요한 건 아닌 듯요...단순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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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a님의 댓글

no_profile b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끼는 시각과 관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라고 하신 것처럼 실제 도올 김용옥씨에 대한 평가는 다양해서 정다운님처럼 극히 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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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ula님 말씀처럼. 저개인적 으로는 - 그래서는 않되지만 - 그분(도올)은  강의가 일방적인 면이 있고  자기가  옳더라도 오만성을 뿜어대어 (다른강의에서 여러번 들어봤음) 듣다가 다시는 듣지않는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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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아탁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 십니다.
모든 사안을 모두가 좋게 볼 수 만은 없는 것이 거든요!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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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란 주관성이 있는분과 남이 하면 따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옛말에- [남이 장에가면 자기는 볼일도 없으면서 그름을 지고 장에 따라간다]-는 비슷한 속담도 있지요. 각자 주관이 있다는  말을 한다는것이 저의표현 부족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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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하신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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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라님! 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표현을 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안도 100% 만족은 없는 것이 랍니다.
저는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좋게 평가를 한 답니다.
좋은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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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불이님!
좋은 댓글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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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시즌님의 댓글

no_profile 핑퐁시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올이든 설민석이든 역사를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서
좌파정부 등에 업고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일제를 비호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막말로
우리 남쪽이라도 자유 민주화되어서 다행이지
북쪽은 공산화 이후 오히려 일제 치하때보다 훨씬 더 인권이 퇴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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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퐁시즌님!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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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수님의 댓글

no_profile 고복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씽씽밴드 이희문씨가 나오는군요..
이걸 왜 몰랐지? ㅎ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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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복수님!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유명가수하고 동명이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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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youn님의 댓글

no_profile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든 경제학이든 강의하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측면이 부각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다양한 관점의 강연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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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간 날때마다 골고루 즐겨 듣고 있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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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절이 하 수상하고, 세상이 바뀌었으니 단편적 주관적인 사상이 세상을 뒤 덮고 있노라니...
공영방송은 어디 간데 없고, 한쪽만 열방하노라...
구적폐는 물러났고, 새로운 신적폐가 나타나니...
이 또한 세상을 어지럽히는 한 구실을 차지하노라...
세상이 또 바뀌면 이 혼란은 고스란히 백성이 짊어지노니...이를 어찌 할꼬..

머지않아 김일성 찬양 노래가 울려퍼지리...
오호 통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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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파란님께서 올려 주신 댓글이 마치 한편의 시 같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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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님의 댓글

no_profile 빛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올 선생은(전공분야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론 역사보단 철학이 그의 주 전공이라고 봅니다) '학자'고, 설민석씨는 학계 이론을 2차적으로 가공하여 입시생 일반인 대상의 강의를 하는 대중 '강사'입니다. 당연히 지식의 양이나 깊이는 도올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죠. 물론 대중 강사인 만큼 '재미' 자체는 더 있을 수 있을 겁니다. 내용도 그저 무난하고요. 여기서 무난하다는 건 교육과정에서 허용된 수준 범위 내에서 말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좌파 김일성 타령하는 건, 그저 본인의 무지 혹은 유치함을 반증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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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돌님 안녕하세요!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두분의 성향 설명을 잘 해 주셨네요!
저도 빗돌님 덕분에 한수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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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미하면서 자식은 미국 시민권자인 사람.. 이런 사람들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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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랬었군요!
저는 처음 알아요!
좋은 댓글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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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시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핑퐁시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는것 같고 일일이 댓글달아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탁구 커뮤니티에 탁구 위주로 글을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이글 말고는 정다은님의 글을 읽은 것은 없지만 많은 좋은 글들중에 도올을 홍보하고
그와 같은 생각이라고 응원한다면 그동안의
좋은 글들에 대한 진정성이 흐려집니다. 선의, 공정, 정의 이런 단어들이 이번 정권에서
제일 많이 쓰는 단어 잔아요. 이율배반적이거나 위선적으로 이런 단어들이 사용되는 현 시기가
국가적인 위기입니다. 도올이 정신적 고향이라는 북한, 중국 이런 나라들의 인권 상황을 보세요.
북한에수십만명이 정치범 수용소에있고 수백만명이 독재정권유지 때문에 굶어 죽고 , 중국은 문화혁명때 그들의 정의를 실현하기위해 8천만명이상 죽었어요. 심지어 인민재판을하면서 군중들이 달려들어서
 살아있는사람들을 배를 갈라서 식인 행위까지 했습니다. 정의의 광기죠
더 길게 쓸것많지만 댓글이라 어렵고 
공부좀 다시한번 해주시고 그래도 도올이 옳다고 생각드신다면 정다운님은 태극문양보다는 별기호쪽에
많이 치우치신 분입니다. 자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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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배트남이 많히 발전 했다고 선전 하고 있습니다. 배트남이 공산 통일이후 지식인 성직자들을  쳐형히고 ,그때 그많은 사람들 죽이는데 앞장서서 공을세운 베트콩들은 숙청 시켜서 인간 개조가된 나라이고  지금 베트남의 평균 연령이 27세라는 말도 있는데 혹시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피를 쏟았는가 합니다. 다시 말해 공산당은  표창장 주면서 잔뜩 이용해먹고 나중에
모조리 숙청 하는게 공산당 이지요.    모른는척 해야지 머리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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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아탁님께서도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로지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에 대해서만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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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퐁시즌님 안녕하세요!
저는 말씀하신것 같이 역사에 대해서 그렇게 깊고 심호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저는 그저 도올선생님께서 역사강의를 해 주시기에 신기하고 흥미롭게 보았을 뿐입니다.
저는 도올선생을 직접 본적도 없고 그분을 알고 있는 관계도 전혀 아니랍니다.
그저 방송으로만 뵈었고 역사강의를 해 주시기에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분이 좌익성향인지 우익성향인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며 오로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다시 배울 뿐입니다.
좋은 댓글올 달아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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