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와 돌맹이 얘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아무튼
팔꿈치가 고임목 적 역할을 하게 되려면
팔꿈치가
절대로
위로 들려지면 안됩니다.
그래서
위로가 아니라 아래로 내려 누려 지듯이 해야 됩니다.
그런 상태로 해서 올라가져도 올라가져야 하는 겁니다.(진자운동 시)
그래서
포워드 스윙시
상완의 움직임을 두고서
흔드는 것이 아니라
뻗어야 한다라고 말하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들,
임팩트 시에 제가 말한바 대로
상완을 쭉 뻗으면서(팔꿈치를 아래로 내려 누르듯이 함과 동시에)
하완의 움직임에 팔꿈치가 딸려가지 않게끔 단단히 잡아주면서
하완을
세차게 대각선으로 (라켓면의 회전 동작임) 작동시켜 보세요.
그러면
하완이 얼마나 힘있게 작동이 되는 건지를 확실하게 느끼게 될 줄로 압니다.
댓글목록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예전 그대로의 뒷동산 큰바위 모습이십니다!
고고탁에 안계셨던 기간이 오래됬다고 느껴지는건, 사용하시는 언어가,
도리깨에서 자가용 고임목으로 승격 혹은 업그레드 되었다는 점입니다 ㅎㅎ ~~~
건강하신 그대로의 모습 반갑습니다!!!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이게 누구십니까?
여기서 뵙다니...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자주 좀 뵙시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움이님께서 실로 넘 오랜간만에 탁구 기술에 관한 좋은글을 올려 주셨네요!
저는 우선 글 내용을 떠나서 엣날과 같이 이렇게 저희들에게 탁구에 관한 기술에 대해서
도움의 되는 글을 올려 주셨다는 그 자체에 넘 반갑고 기쁘고 왕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탁구기술에 관한 글은 언제던지 어떤 내용이라도 대환영하오니 자주 좀 부탁드립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으면 저에게 무슨 큰 고민거리나 엄청난 걱정거리가 있으면
그것이 원만히 해결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배움이님께서는 대단하십니다.
배움이님의 그 크나큰 고민거리가 하루 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곳에 있을때 테니스를 했던가 안했던가 모르겠지만
저는 그간에 테니스를 통해서 탁구의 기술을 더욱 연마해 왔습니다.
원래
저는 체질적으로 연구하는 타입이니까 말입니다.^^
정다운 님께서도 지금쯤은 상당한 실력일 줄로 압니다.
옛날에도 상당했던 것으로 아는데....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옛날에는 쪼까 그런 말을 듣기는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점점 줄어 든 답니다.
제 주특기가 수비수라 그전에는 강력한 드라이브나 스매싱도 웬만한것은 다 받아 냈는데
지금은 체력이 달려서 쫒아 가지도 못 한 답니다.
그저 건강차원에서 즐탁할 뿐이랍니다.
좋은 답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운동에 완전 중독상태였었는데
이제는 나이때문만이 아니라
철이 들었는지
자연히 해방이 되더군요.
중독의 사슬에서 놓임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는
말 그대로 참으로 자유한 마음으로
오로지 건강유지 차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