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시의 원심력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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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시의 힘씀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요?
미는 힘?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런 요소적인 부분이 작용하기는 할 것입니다만
분명한 것은
임팩트 시의 힘은 미는 식이어서는 안되다는 것입니다.
만일
미는 식이 되면
첫째로
팔 부위의 움직임이 둔해지게 마련이고
둘째로
라켓의 스윙스피드를 올릴 방법이 없고
셋째로
라켓이 무게를 전혀 이용할 수도 없으며
그래서
무엇보다도 원심력에 의한 스윙이 불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임팩트 시의 힘씀을 미는 식으로 이해를 하니까
그래서
팔 부위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 건 아닐까요?
임팩트는
팔로서 미는 힘이 아니라
몸체의 힘을 팔을 통해서 분출시키는 장풍과도 같다고 이해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임팩트 시의 힘씀을 자동 3단 우산의 펴짐에다 비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임팩트 시의 팔 부위는
몸체의 힘을 라켓으로 전달하는 하나의 관인 동시에
라켓의 무게를 이용해서 원운동을 하게 하는 하나의 실로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럼
이런 질문이 대두 내지는 파생되어지게 마련입니다.
임팩트 시에는
온몸에다 힘을 꽉 주어야 하는 것일까라는 거지요.
분명한 것은
스윙의 과정에서 임팩트 시에 가장 큰힘이 발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정리가 되겠지요?
몸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발휘 시점에
온몽에 힘을 꽉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가? 라고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골프 같은 경우에는
임팩트 시에
온몸에다 힘을 꽉 주라고 그렇게 말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온몸을 유연스럽게 하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이 경직되지 않아야
그래야
온몸의 힘을 제대로 쓸수가 있다라는 그런 이치인 거지요.
임팩트 시에 몸에다 힘을 꽉 준다?
그러면
필경 몸이 경직되게 마련이지 않을까요?
저는
임팩트 시의 힘씀을 이런식으로 이해를 하곤 합니다.
온몸을 던지는 그런 이미지 말입니다.
온몸을 던질때 몸에다 힘을 꽉 주고서 던지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르긴 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저는 몸을 던져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제가 라오스로 여행갔을 때
해발이 아니라 육수발로 거의 10여미터나 되는 높이의
저 나무 위에서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것이 아닙니까?
거거 아무나 뛰는게 아닙니다.^^
덕 더구나 저같이 나이 축에 드는 경우에는 말입니다.
자,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긴,
저렇게 온몸을 던질때 제가 몸에다 힘을 꽉 주었을까요?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배운이님의 좋은 탁구기술 가르침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탁구기술을 자주 올려 주시니 이참에 잘 배워서 몇알 좀 올려야 겠습니다.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