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에서 공을 분리하는 동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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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힘으로 공을 친다는 것은
라켓을 가만히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공이 맞아서 제대로 튀어나가지는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공을
자기 힘으로 친다는 것은
라켓이라는 도구의 관점에서 보자면
라켓의 움직임
곧
라켓의 휘두름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라켓을 휘두를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라켓각의 변화입니다.
라켓각의 변화
대개는 각을 여는 것보다는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넷트 미스를 많이 범하게 되고
목판인 경우에는 아예 공이 차고 나가지를 않게 됩니다.
라켓각을 죽이는데에 일등 공신 적 역할을 하는게 어떤거냐 하면 ...
라켓의 아랫날 부분을 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될까요?
대개는 손목을 안쪽으로 확 옆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라켓면이 임팩트 시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급격하게 죽어버리게 되는 겁니다.
라켓면이 죽지를 않아야
그래야
라켓에서 공이 분리 될때
라켓의 아래 날쪽을 통해서 공이 제대로 빠져 나갈수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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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움이님께서 올려 주신 탁구기술에 관한 좋은 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더욱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