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임팩트 시 라켓의 접점 부위의 개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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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극명하게 알려고 하면 목판으로 드라이브를 걸어보면 알줄로 압니다.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시도 조차도 하지 말길 바랍니다.)
제가 오랜만에 고고탁에 왔다가
주인장 님의 반가운 맞이해줌과 그리고 저의 도움 요청에 흔쾌히 동참해 주셨기에
제가 엄청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다운 님과 안토시안 님의 도와 주심에 큰 격려가 되었구요.
사실 청와대 건
그거 제가 알기로 20만인 정도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한달 정도만에 말입니다.
한달인데
어느 세월에 그렇게 하겠습니까마는
저의 절규에 동참해 준다는 그 마음들이 고마운 거지요.
각설하고
제가 기분이 좋아서
이곳 사이트에서 목판으로 포핸드 롱과 포핸드 드라이브를 시연해 볼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만 김이 새어버렸습니다.^^
이유는 묻지 마십시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라이브를 걸때
공과 접촉되는 라켓의 부위가
한 개소여야 할까요, 여러 개소여야 할까요?
이 부분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목록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상항이든지 간에
드라이브라는 것이 공에다 회전을 거는 동작임을 전제로 한다면
제 생각에는
상황에 따른 변수를 생각할 것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니까
저는
회전력의 생성 주 핵심요소를
비겨치는 충돌이라고 본다는 것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움이님께서 올려 주신 탁구기술에 관한 좋은 글 넘 감사드리며 잘 보았습니니다.
말씀 중에 " 드라이브를 걸때 공과 접촉되는 라켓의 부위가 한 개소여야 할까요, 여러 개소여야 할까요? "
라는 말씀이 공이 라켓에 맞는 부분이 한 부분이냐? 여러 부분이냐? 라는 말씀 같은데요!
공이 라켓에 맞는 부분이 한 부분이여야지 여러 부분에 맞는다면 투터치로 반칙 아닌지요!
이 말씀이 잘 이해가 안 가오니 명쾌한 설명을 부탁 드리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구, 말씀 중에 저의 이름을 거론하시며 고마움을 표시해 준것에 대해서 넘 송구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울 회원께서 어려운 곤경에 처했거나 도움이 절실히 필요힐때 도와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마도 반대로 제가 그런 곤경에 처했을때 역시 배움이님께서도 기꺼이 손을 내밀 것입니다.
이거이 바로 상부상조의 정신이고 협동의 정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울 고고탁 카폐가 더욱 활설화 되고 따뜻해지고 훈훈해 지는 것입니다.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게 얘기하면
마찰을 시킨답시고 라켓면으로 공을 문지르듯이-여러부분이 되어짐-그렇게 해서 되겠느냐라는 거지요.
그렇게 되면 일단은 충격력이 많이 감소되어버리지 않겠습니까?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한편으로는 공이 라켓에 맞을때 거의 동일지점이여야지 맞을때마다 달라지면 안된다는 뜻으로 보아도 될까요?!
즉 포수가 총을 쏜다고 가정 했을때 탄착군이 형성되어 영점이 잡혀 있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여러부분에 접촉이 된다는 것은 투터치 같은 그런 개념이 아니라
라켓면에서 공이 미끌어지듯이 하여
그래서
라켓면의 여러개소에 닿아진다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등장하셔서 반갑습니다.
선배님의 특정상황의 절박함 때문에 오게되었다손 치더라도,
탁구글을 보니 저도 좋고 고고탁에 활력을 불어주는 것이 나쁘진 않다고 보여지네요.
본글 관련해서 저도 의견을 내어 보면..
팽이 의 측면을 때려서 회전력을 불어주는 이미지로 저는 드라이브를 건다고 봅니다.
하여..당연히 한 부분을 때리는 거지요.
물론 어느 정도 그 접촉부위의 2차원적인 면적을 굳이 따진다면...
일반 드라이브보단 루프성 드라이브가 조금 넓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그 부위가 여러 곳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예,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회전의 경우에도 일단은 강력한 충돌이 있어야 하고
다만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그 충돌의 방향이 빗겨져야 한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빗겨치는 타격,
그런 동작에서도 컨택트 시점에는 여러점을 칠려고 해서는 안되지 않나 그래서 하는 얘기였습니다.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에 제가 인식하게 된 드라이브에 대한 생각을 잘 말씀해 주셨네요
드라이브는 강한 타격으로 회전을 거는 타법이라 생각됩니다.
길위에서님의 댓글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전을 주는 힘은 크게 두 가지가 있지요.
1. 비껴침
2. 마찰력
탁구의 드라이브는 두 가지 힘의 조합이지요. 한 가지만이 아니라...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비겨침 속에서 마찰력은 자연적을 생성되다고 봅니다.
제가 이전에는 별도로 브러시 동작을 생각했었는데
근래 들어서는
비켜침 속에 마찰력은 존재한다라고 그렇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