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및 폴로스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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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동작을 이렇게 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치
선풍기 날개가 돌아가듯이 그렇게 팔을 원운동 시키고 있는 데
공이 와서 맞아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말입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말이 맞는 말일까요?
아니면 좀은 문제성이 있는 말일까요?
여기에 대하여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런 설명을 조끔은 문제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왜 ?
스윙의 과정 중
임팩트 이전의 동작은
차량 엔진으로 치면 공회전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위의 얘기가 맞다라고 하게 되면
전체 스윙과정을 거의 공회전 상태로 보게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건지에서는 그런게 아니고
임팩트 이전의 포워드 스윙과정만 공회전 상태이지
라켓에 공이 접촉되는
임팩트 시점에서는
몸체의 힘이 라켓으로 온통 투입되는 과정이 있어야 하기에
위의 동작하고는
미묘하지만 조금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얘기는
부정적으로 보자면 그냥 지나가는 스윙 식이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겠습니까?
지나가는 스윙이 되는 경우,
팔 동작의 순서가 제가 말한 바의 스윙과는 정반대로 움직이게 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팔의 움직임이란 임팩트 시점을 전후로해서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무슨 차이?
임팩트 이전에는 상완이 하완을 끄는 것지만
이후에는
하완이 주가 되어 상완은 딸려가지는 그런 식이 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하완이 팔꿈치 위에서 놀아야 하는 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함)
그런데
서두에서 말한바와 같은 그런 스윙 방식이 되면
임팩트 이후에서의
상완을 인도하는 하완의 동작이 제대로 나와질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러 하려고 하면 못할것도 없기는 하지만...
아무튼
스윙의 과정 중
적어도 포워드 스윙은
힘씀의 견지에서 보자면 임패트가 종점이라고 보아야합니다.
그 이후의
폴로스루의 동작은
임팩트만 제대로 되면 저절로 나와지는 결과적 현상이기에 ...
그런데
선풍기 돌아가는 식으로
그렇게 팔운동을 하는 경우,
양자간에는 힘씀이 완전히 달라지기 않습니까?
제 얘기가 이해가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
혹시 또 개소리라고 욕먹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연해 보라고 하면서 거기에 응하지 않으면 말입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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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임팩트란 그야말로 꼬옥, 필히,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임팩트를 어떻게 구사할 줄 아느냐(구사 하느냐?)에 따라 등급이 정해진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저도 좋은 탁구 기술 잘 배우고 갑니다.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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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임팩트라는 그 짧은 순간에 힘씀을 어떻게 하느냐 어디를 맞히느냐 등등의
사실들이 실력인 늘어갈 수록 조금씩 더 알아져 가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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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코치들도 처음에는 선풍기처럼 돌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점차 스윙이 잘되면 배움이님 말씀처럼 하완을 사용하게 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