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향우 좌향좌 식의 바디 턴 동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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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우 좌향좌 식의 바디 턴 동작,
이점에 대하여 어떤분과 저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하여 완전 반대입니다.
왜?
그렇게 하면 꼬임이라는 현상이 개입될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향우 식으로 해도 꼬임이 생긴다고 하는데
백번 양보해서 혹 그런 꼬임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런 정도로서는
꼬임의 효과를
전혀 볼수가 없다는 거지요.
탁구 보다도 훨씬 힘을 많이 쓰게 되는 테니스를 해 보게 되면
우향우 식의 문제점이 뭔지가 확연히 들어나지게 됩니다.
바디 턴 동작에서 강력한 힘을 쓰려고 하면
반드시
견고한 회전축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축을 중심으로 몸통이 돌아가질 때에는
척추가 쫘악 펴지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과연
우향우 좌향좌 식에서
척추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향우 좌향좌는
방향을 틀어주는 동작이지
그 방향의 전환에서 무슨 힘을 쓰고자 하는 그런 동작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아내가 또 딸네집에 가 있기에 제가 혼자서 밥을 해 먹어야 하기에 ... 조금 있다가 쓰겠습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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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영상의 한장면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야구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거의 반이상이 찌그러져 나가는데 이거이 실제 상황인가요?!
아니면 그만큼 찌그러진다는 연출인가요! 동영상으로도 보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어쩌면 이렇게 리얼하게 요 장면을 포착했는지 신기합니다.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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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로는 실제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장비가 좋으니까 저런 부분도 촬영이 가능한 모먕입니다..
신기함의 시각을 갖고 계신 정다운 님은
참 좋은 눈을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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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돌리기가 아니라 스프링처럼 몸이 꼬였다가 원래로 돌아오는 힘을 사용하라는 말씀이지요
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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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 단순한 돌리기가 아니라 -팽이 돌리듯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몸통을 꼬았다가 풀때의 탄성을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