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는 식의 스윙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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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시 아직도 미는 식으로 한다고 지적을 받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미는 스윙, 도대체 그 핵심적 이유가 뭘까요?
이 부분은 제가 단언을 하지만.
그 이유는
하완이 회전축을 중심으로 회전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런 분들이 계시면 이렇게 해 보십시요.
포워드 스윙이 시작되면
적의한 팔꿈치 각도를 형상 한 뒤
상완이 하완을 이끈다는 그런 개념은 잊어버리고(이 말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괜히 혼돈스러워 하기에)
상, 하완을 앞으로 쭉~ 뻗어십시요.
위 그림에서 보여주는 페더러 선수의 동작처럼 말입니다.
이럴 때에는
팔꿈치 각도가 변경되게 하완을 까닥거리는 것이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
위의 그림처럼
저런 상태로 그대로 나가다가 탕 ! 하고 라켓과 공이 부딛히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초보자 분들의 경우에는 이 동작 자체부터 제대로 안된다는 겁니다.
자, 공이 라켓과 부딛혔지요?
그럼 그 다음 동작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 ...
바로 위의 그림 처럼
팔의 움직임이 저렇게 진행이 되어져야 합니다.
문제는
초보자 분들은
이 부분 또한 모른다는 겁니다.
왜 모를까요?
포워드 스윙의 당초의 첫 단추부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단 탕 ! 하게 되면
상완을 뻗어면서 팔꿈치를 고임목으로 이용하여
하완을 지렛대 식으로 작동을 시켜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완을 작동시킬 때에는(상완의 힘으로 하완을 움직이려고 하면 절대로 안됨)
팔꿈치에 연접된 하완의 뿌리 부위부터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임팩트가 된 상태 이후의 동작을 두고서 하는 말임. 임팩트 이전과 이후의 움직임이 다름)
라켓의 그립을 잡은 손목이
그립을 잡아 끌어 던지기 때문에
하완의 끝 부위에서 부터 뿌리쪽으로 내려가지는 형태로 그렇게 움직여 져야 하는것입니다.
지금 제가 얘기하는 이 부분
곧
임팩트 이후에 있어서
하완의 움직임이 어떻게 되는 건지의 이 부분이 너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정말이지
이런 얘기는 그 어느 원포인트 렛슨 현장에서도 해주지 않는
1급 비밀적 가치의 그런 얘기입니다. ㅎ ㅎ ㅎ
그런 얘길 제가 왜 여기서 하고 있는가 하면
이곳 주인장 님이 고마워서 그리고 정다운 님과 안토시안 님이 고마워서
그래서 초보자 여러분들에게 이런 비밀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자, 그건 그거고
손목이 라켓의 그립은 끌어서 던질때에 유의할 점은
라켓을 움직이는 작용점이
라켓헤드의 중앙에서 좀더 끝쪽 부위로 내려간 지점
곧
공이 맞아진 그 지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일단 좀 쉬었다가 쓰겠습니다. 점심 준비도 해야 되고...)
우리가 임팩트 시에 몸체의 힘을 온통 투입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럴때 유의할 점이
바로
작용점이라는 것입니다.
그 부위에다 힘을 집중적으로 투입을 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 점을 제대로 깨닫고 있는 초보자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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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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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손목이 약해서 그런지 주로 밀어서 치는 편이랍니다.
오늘도 좋은 탁구기술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