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레슨 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누구신지, 무슨 일을 하시는 지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누구신지?
저는 탁구 구력으로 치면 몇십년이 되지만 그건 동탁 기간이였고
제대로 연구하기 시작한지는 10여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연구하는 것은
타격의 메커니즘입니다.

연구장소는 상아탑 속에서가 아니라
우리 집, 우리 탁구장, 그리고 제 직장의 코트에서는 테니스를 통해서 연구를 하고 있구요.

무슨 일을 하는지?
공무원 생활 하다가 정년후 이곳 저곳에서 일을 해 오다가
지금은 어린이 집에서 중형 통학 버스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답변을 누른다는게 신고가 눌러졌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죠?
운영자님 신고 눌러진 거 취소 좀 해 주십시오
답변 보고나니 배움이님 이야기 정말로 진지하게 들립니다.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혹 신고가 되었어도 제가 잘못한 것이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요? ^^

공에 회전을 줘야 하는 경우, 심지어 그 회전의 양과 피타격체의 탄도를 조절해야 할 경우,그것도 타격체가 소프트한 물체인 경우, 꼭 본문내용과 같은 그런것인가..다시 한번 생각을.. 담장님..

답변을 작성했다가 아직은 이곳에 적응이 잘 안되어 쓴 글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그간에 오류를 범한 부분이 뭐냐하면 브러시 동작인데
테니스의 경우,  그게 회전을 일으키는 주요 요소라고 생각했다는 거지요.

그런데
깊이 연구를 해 보니 그게 아니라 충돌 동작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 충돌의 방향은 빗겨침이지만 말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일단은 강력한 충돌을 전제로 하고 나서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담장님의 말씀하시는 충돌은 힘의 쎄기를 말씀하시는거죠?이건 당연 크면 클수록 좋구요 ..그리고 힘의 크기만큼이나 힘의 작용시간도 전달할수 있는 충격량 크기에 정비례하죠 제가 주먹으로 담장님을 가격한다고 가장하면 1톤의 힘으로 천분의 1초동안만 딱 때리는 발을 가둬들이는  쨉동작하고 제가 1톤의 쎄기로 담장님의 몸을 뚫듯이 1초동안 정권으로 가격하는 내지르는 동작하고 담장님 몸이 받는 데미지가 다를겁니다 다시 한번 생각을...

제가 생각하는 충돌이라는 개념은
힘의 세기 여하를 떠나서
접촉의 방법에 관한 것인데

예시하자면
미는 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충돌의 대상이 되는 객체를 시간적으로  보자면 최 단시간에 접촉을 한다는 거지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켓에 공을 붙이라는 말은 스텝으로 이동하여 공을 치기 좋은 타점까지 이동하라는 말 아닌가요?

라켓에다 공을 어떻게 가져다 붙이죠? 이것은 초보들이 백스윙 없이 바운드 후 공을 치는 상황을 연상시키네요.

예~~~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움이님께서 오려 주신 좋은 탁구기술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움직이고 있는 라켓에 공을 러버에 붙일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위 코치분들이 말하는건 그런 붙는 느낌으로 탑스핀 스윙을 하되,
순간 강한 임펙트를 주라 그런식인듯 보여 집니다..
강한 임펙트는 스윙 속도가 빠르게 하거나,
공과의 마찰시 짧은 임펙트만 있어도 회전많은 공을 만들수 있다 봅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