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깨닫는 것은 분주한 연습속에서가 아니라 조용함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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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동작이 제대로 되어서 그것이 자기것이 되려고 하면
원리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관련 정보가 없어서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현대를 일러서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T M I (투 머치 인포메이션) 시대...
깨달음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깨달음은
연습량이 적어서도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게 깨달아 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깨달음은
분명 지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는 거지만
그것만 가지고서 되는게 아니라
영감이 작용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영감은 언제 작용을 할까요?
사람마다 다 다를지 모르나
저 같은 경우에는 새벽이였습니다.
선명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러면
그 이미지대로 해 보면 딱 ! 되더군요.
하나의 동작이 자기것이 되려고 하면
먼저는
확실한 이미지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지란
집을 짓는 건축가에 있어서 설계도와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습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관련 지식이 필요없다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런것이 다 필요하지만
화룡점정 처럼 최종적으로 필요한 것이 영감이라는 거지요.
음악가에게만 영감이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운동하는 사람에게도 역시 영감은 필요합니다.
에디슨 曰,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라고....
영감이 없으면 그냥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만이 될 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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