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오픈 남녀 결승전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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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린과 마롱 이고,
여자는 왕만위와 류쉬엔 이라..
신구세대 주전들 간 경기여서..더 흥미롭네요.
류쉬엔도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딩닝을 이긴 왕만위와의 경기가 볼만할 듯.
(딩닝이 왕만위에게 6,0,6,4 총 16점을 따고 0대4로 졌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판이해서 두고 보고 싶어요)
마롱은 첫매치에서 중국2진급도 이기기 어려운 플레이 보이더니,
티모볼, 미즈타니를 이기고 쉬신 과의 게임을 보니..
거의 정상플레이 수준까지 올라선 듯 합니다.
린가오위엔과의 멋진 승부를 보여주길..
댓글목록
탁구친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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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은 혹시 지면 어떻하지 하는 편향된 팬심으로 볼 겁니다.^^
류쉬엔에게는 한번 멋들어지게 이겨주고 세계선수권 나갔으면 하고 응원하는 심경으로 보렵니다.^^
딩닝도 다소 남자처럼 플레이한다 싶은데 왕만위는 남자선수같아요.ㅠ
그래서 류쉬엔 일방적으로 응원할겁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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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f홈 화질도 나쁘진 않은데..
vpn지원되어야 볼 수 있는 단점 때문에~^^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남자 결승은 맞췄습니다...
왕만유 화이팅...
5년전인가 코리아오픈에 참가했을때는
빼짝 마른 모습이었는데
체중을 많이 늘렸네요.
그래서 그런지 파워가 엄청 늘었습니다.
왕만유 우승 예상합니다.
통통튀는 류스원선수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나 뒤에서 밀려오는 황강은 막을 수 없을 듯...
존심님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만유 힘으로는 자신이 있다.
리시브는 무조건 하회전을 푸는 플릭으로
그리고 맞대결 탑스핀은 내가 이긴다는 자세네요.
결국 성공으로 끝나네요.
앞으로 남은 세탁이 끝나면 여자탁구는 왕만유가 점령할 듯...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궈얀 이후에 남자처럼 치는 선수라서요.
사실 궈얀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현재 국가대표 코치로 있지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오히려 왕이 너무 남자처럼 치기에 왕이 오래가기 어렵지않나 싶어요.
이토미마 같은 극단적 전진스타일에게 의외로 쉽게 무너지기도 해서 딩닝같이 오래 자리를 차지할지는 두고봐야 할겁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염려대로 류가 패했네요.
사실 베팅하라면 저도 마롱 왕만위지만
팬심은 마롱과 류에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