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하고 많이 비슷한 코스를 거쳐서 탁구에 입문했군요.</p>
<p>테니스를 하다 골프로 갔다가 아파트에 탁구장이 생겨서 우연한 기회에 탁구를 60이 넘어서 다시 시작했는데</p>
<p>매일 아무때나 할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하네요.</p>
<p>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경제적이니까요.</p>

<p>동감이요.... 나이가 들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10만원 정도면 라켓을 구입할 수 있고... 경제적임...</p>

<p>아니 어떻게 나하고 이렇게 똑같은 길을 걸어 오셨나 몰겠네 ...&nbsp; 나이대도 비슷하고 .&nbsp; 교회까지도&nbsp; ㅎㅎ</p>
<p>탁구는 잘 선택 했다고 봅니다. 후회없고요&nbsp; .&nbsp; 이제 황혼 길에서 건강을 위해&nbsp; 즐탁 하십시다...</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모르긴 몰라도 이런분 많지 않을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온라인상에 동지가 있으시다니 괭장히 반갑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건강챙기고, 즐탁하고, 또 앞의 글처럼 주특기 하나 장착한다고 생각하니 괜히 ㅎㅎㅎㅎ.</span></p>

<p>제겐 경제적이진 않네요.. </p>
<p>하도 라켓과 러버를 사다보니.. 용돈의 대부분을 탁구에만 투자합니다 ㅠ.ㅠ</p>
<p>그래도 어떤 운동보다 재미있어 행복합니다.</p>

<p>경제적이다라는 말은 조금 ~~!?? 모든 운동을 시작해서 제대로 하다보면 이넘에 장비라는 것이 가격대가 다들 비싸서</p>
<p>절대 경제적이지 못하지요 한번 요품에 빠지는 시기가 오는데 이때 지름신이 내려오셨어 질러대기시작하면 장난 아니지요</p>
<p>제와같이 탁구치시는 분은 러바 값만 한번에 100만원가까이 쓰셨으니까요~!</p>

<p>접근성... 간편성...운동량,&nbsp; 나이 불문 &nbsp;등으로 볼때 타 운동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경제적이시라는 말 제외하고는 공감합니다~&nbsp; 제가 학생이다보니 2개월 정도마다 바꿔야되는 러버 값에 부담이 좀 많아서요 ;;;</p>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