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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긴 정말 하고 싶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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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인가 하면

제가 초보자 분들을 현혹한다라는 그런 모함적인 얘길 들었다는 겁니다.​ 

자,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사람을 현혹하게 되는 경우,

어떤 불순한 의도가 있게 마련이지 않습니까?

예시하여

제가 장사를 한다든가

아니면

제가 어디에 입후보를 해서 표를 의식한다든가 등등

그런데

저는 장사꾼도 아니고

제가 무슨 유력한 인사가 되어서 어디에 나설만한 그럴 입장도 아니고

제가 혹 인기를  얻어서 무슨 유익될 일도 하나 없고...

제가 무슨 목적으로 초보자 분들을 현혹을 한다는 걸까요?

제가 탁구 기술 적인 얘길 잘못해서 초보자 분들을 오도했다고 가정을 하는 경우라도 

주관적으로 나쁜 고의가 있는 현혹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는 안되는 거지요. ​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앤티라는 접두어를  자신있게 갖다가 붙이는 겁니다.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건전한 이성과

깨끗한 양심이 있다면  남을 모함하는 그런 얘길, 어떻게 스스럼 없이 할수 있겠는가라고 말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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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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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그래 나 초보들 현혹한다 하시고 웃어버리세요
간혹 현혹되는 초보들도 있을테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을 얻는 초보도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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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니까 그래서 해 보는 소리입니다.

비판을 할려면 정말로 저의 잘못된 점에 대하여
진심과 애정어린  눈으로
해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되지도 않는 말로  비판이라는 미명하에  사람을 난도질 하려고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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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올해 오십인데요 제가 살면서 느낀게
제가 아무리 잘해도 다섯중에 하나는 절 무조건 미워한다는거에요 하나는 포기하세요 나머지 넷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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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명언이십니다.
절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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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맞습니다.
포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괴롭힘을 당하니까 그래서 정방방위의 개념적 차원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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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님의 댓글

no_profile 한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경쓰지 마세요,,그냥 현재대로 꾸준히 하신다면 그 모습에 저절로 떨어져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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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경보다도 괴로워서 하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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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에 많은 상처를 입으셨네요. 원래 말로 받은 상처는 몸에 상처 입은것 보다 훨신 오래 갑니다.
아마 평생 못 잊고 사는 분도 있죠.
내가 상처를 입은 경우에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상처를 되돌려 줄것인가? 상처를 품에 안고 삭힐 것인가?로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되갚음을 하든, 내 안에서 삭히든....또 다른 상처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처럼 나의 상처를 드러내 놓고 공론화 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상처를 드러내 놓고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치유를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앞서 주의해야한다고 했던 이야기 있잖습니까!

사랑하는 마음이 중심에 없으면 결코 나의 상처를 드러낼 수도 없고 공론화도 못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죠. 미워하면서 동시에 사랑의 끈을 놓으면 안되는 정말 외로운 줄타기 말입니다.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적을 경험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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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워하면서 동시에 사랑의 끈을 놓으면 안되는 정말 외로운 줄타기 말입니다.

맞습니다.
사랑의 끈을 놓으면 안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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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님의 정열적인 탁구기술글에 <초보자 현혹>이라는 표현은 그리 적당하지 못하다는걸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담장님은 이런 발언을 하신적 있습니다.

<이 은혜도 모르는 사람들이...>

담장님은 기술하시는 탁구글이. 읽는이들 한테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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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말을 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어디서 왜 그런 얘길 했는지 지금은 잘 알수가 없지만
만약에 제가 으아 님의 말씀처럼 은혜를 베푼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결코 아닙니다.

그럼 무슨 생각이냐?
제가 알고 있는 것을 함께 공유한다는 나눔의 차원이지요.
은혜를 베푼다 ?
그건 정말 건방진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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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11님의 댓글

no_profile 패랭이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현혹한다는 말을 쓴 적이 없습니다.

지적한 것은 너무 어려운 자신만의 개념을 플어서 게시글에 쓰고, 너무 많이 글을 쓰다보니 전후가 모순되는 글도 있음을 지적하였고 그래서 정제헤서 글을 쓰라고 권한 것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함부로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죠? 다만 님의 글은 초보자에게는 너무 어렵고, 중수 수준이 되어 자기 검증이 가능한 분에게 적합하다는 지적은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최근의 글들도 포핸드 스윙의 특정 한 부분만 그것도 마이크로한 부분을 기술하고 계시는데, 초보분들이 이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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