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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탁구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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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탁구에 미쳐서가 아닙니다. 

옛날에 미쳤었지

지금은 완전히 해방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구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는

그간에 제가 깨달은 바의 원리들을 

특히나 초보자 분들에게 알려드려서

그분들의 실력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저는 두루 많이 아는 것보다

하나를 알아도 깊이를 추구하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기에

동작의 다름에서 오는 감의 차이 하나에도 일일이 세심함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동작을 두고서도 조그만한 차이 때문에 이런 저런 얘길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보면

저에게도 더욱 도움이 되는 것은

제 글의  내용을 제 스스로 재 인식하게 됨으로 인해서 ​

더욱 그 사실의 앎을 확실히 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외에 또 하나 있다면

어떤 사실을 설명함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실체적 진실에 더욱 가깝게 접근할 수 있을까라는 측면에서

보다 쉽게 얘기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면 한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외에는 달리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그런 이유말고는 다른 이유를 찾을수가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제 양심앞에서 순수하기에

그래서 어떤 사람의 말 마따나 마음놓고서 지껄이는 겁니다.

누가 뭐라든지 간에...​

사람이 자신의  양심앞에서 떳떳하면

그 어디에서도 꿀릴게 없어지는게 사람의 마음이지 않던가요?

이런 소리 하면

또 남들은 싫어하겠지만

제가 검찰과 싸우는 것도

제가 순수하고 제가  떳떳하기에 그래서 마음껏 싸울려고 하는 겁니다.​

그들의 속셈을 저는 압니다.

왜 기각을 시키고 있는건지...

그들이 기각을 안 시키면 제가 고발한 그 검사의 잘못이 인정되기에 제 식구를 감싸기 위해서

한사코 어거지 식으로  밀고 나가는 거지요.​

그래서 재판까지 갈 겁니다.

그들은 재정신청까지도 막을려고 하겠지만...

재정신청이 막힌다 ?

그러면

저는 검찰의 직무유기성을 만 천하에 알리기 위한 또 다른 방도를  끝까지 강구할 것입니다.​

제가 너무 바쁩니다.

항고에다 재항고에다 정신이 헷갈릴 정도로 바쁩니다.

변호사의 조력 전혀 없이 제 혼자 힘만으로서 그들의 불의함에  당당히 맞서서  싸울 것입니다.

얘길 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졌는데 ...​

​각설하고

탁구에 관한 글쓰기와 관련 하여

제가 일찍 접했던 탁구라는 운동을 연구하다 보면 이런 잇점이 있다고도 봅니다.

무슨 잇점?

사고력을 ​ 집중하는 그 영역의 특수성이

마침내는 ​

그 특수성의 영역외 적인 타 영역에서도 ​동일한 연구적 자세로 임하게 된다는 겁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매사를,  만사를 ​언제나 연구하는 자세로 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 만사가 아니 우주 삼라 만상이 온통 신비함으로 가득차 있지 않습니까?

그 신비함을,

그 경이로움을

제 작은 가슴이지만,

제 작은 머리이지만

제 나름대로 연구를 하면서 해석을 해 보는 겁니다.​

그래서

때로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는 철학자들 및 사상가들과

당당히 맞짱뜨기를 서슴치 않게 되는 것입니다.

얘기가 또 이상하게 삼천포로 빠질려고 하네요.^^​

저는

테니스와 탁구를 연구하면서

얻어지는 원리 들에의 앎  그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제가 탁구를 잘 쳐서

누구에게 이길려고 하는  속된(?) 그런 재미를 추구하고 있을 그럴 나이가 아니잖습니까?​

그렇다고 누구에게 잘 가르쳐 보겠다고 나설 그럴만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그럴 흥미마저도 없습니다.

그저

제가 아는 바를

온 라인상에서나마  

​원하는 분들에게 제공해 드려서

작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서도 만족할 뿐입니다.

혹자들은

잘못 알려주면 큰일 나느니 운운하면서 글쓰기에  겁을 내시는데

제가 무책임하게  ​

제가 답이다라고 하는 그런 자세로서가 아니라

제가 경험하고 깨달은  바를 그저 알려주는 것에 불과하기에

그것을 선택하고 안하는 것은  읽는 분들의 몫인 거지요.

그래서 저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마구 지껄이는 겁니다.^^​

왜 ?

적어도 제가 경험한 바를 얘기하는데

누가 무슨 토를 달겠다는 겁니까?​

그럼에도 오해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당히 괴롭습니다.​

무슨 오해?

남을 무시한다느니 잘난체 한다느니 등등의 말로서 ...​

저는 당당히 말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 아이 하나라도 무시하려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식의 많고 적음이 무슨 대수이겠습니까?

권력의 많고 적음이 무슨 대수일까요?

돈의 많고 적음이 무슨 대수이던가요?​

인간이란 서로가 잘났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도토리 키재기가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제가 잘 인식하고 있는 사람인데

사람의 진심을

아예 곡해 한채로 남의 마음을 자기들 마음대로 재단하고 있는 걸 보면 기가 찹니다.

저는 글쓰기를

여러분들이 짐작 하다가 시피 

미리 써 놓지 않고 그냥 바로 바로  갈겨 쓰는 식이기에 

얘기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길 하다가보면 저도 모르게 자꾸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특별히 잘 쓰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게 아니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하면 가장 쉽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하여서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주관적 진실을 가능한한 가장 진실스럽게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거짓스러운 말, 꾸며대는 말이라면

그게 청산유수인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단 한마디 말이라도  

그리고

그게 비록 어눌할지라도 진실한 말이라야 가치가 있는 거지요.

저는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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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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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버님의 댓글

no_profile 오라이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꽤나 많으신 태가 납니다
인생 담장을 많이 너머 너머 오신분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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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육체적 고통적 측면에서 보자면  어쩌면 온상같은 곳에서 자라왔지만,
하지만
젊은 시절에 
정신적으로는 폐인이 될정도로 많은 사고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통해서 제가 이나마라도 좀 성숙해지지 않았나 싶어집니다.

짐작하시는 바와 같이 인생 담장을 넘어온 햇수도 상당하구요.

아무튼
그래서 결론은
사람이란 고통의  과정없이는  결코 성숙해 질 수가 없다라는게 제 지론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험한 소리같은 그런 것은  전혀라고 할 정도로  접해 보지 않았었기에
근래 들어서 제가 화가 났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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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탁신님의 댓글

no_profile 열정탁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기술 글들은
탁구 기술 게시판에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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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제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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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에 관해서 글을 쓰는 이유를 쓰시면서 탁구에 미쳐잇지 않다구요!
탁구에 미쳐서 살고 탁구를 잘치지 않고서는 탁구기술에 관해서 논할수 없을 텐데요!
모든 이론이 본인이 체험하고 터득한 노하우에서 탁구기술이 나오지 않을까요!
남들이 기술한 글을 인용만 한다면 오답이 나올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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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부분에서 저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 군요.^^
제가 남들이 기술한 글을 인용만이 아니라 인용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주 큰 오해입니다.
저는 제 경험한바를 얘기하지 남의 글을 소개하는 차원으로 얘길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탁구에 미쳐있지 않다라고 하는 건 이런 거지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되 그 사랑의 정도가 우상이 되어 있는 걸 보면서 전 개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선 안된다고 하는 걸까요?

절대로 그런 시각이 아닙니다.
부모는 당연히 자식을 제 목숨처럼 사랑하되 절대로 그것이 지상최대의 가치인 것처럼
자식을 우상화 해서는 안된다는 거지요.

탁구라는 운동, 이전에 저는 완전 중독이 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독에서 완전 해방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탁구라는 운동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즐기고 있구요.(많이는 못치지만)

하지만
탁구에 미치고 있는 건 아닙니다.
미치고 있다면 탁구만이 아니라 전 삶의 본질적인 원리 추구에 미쳐있는 겁니다.

아무튼 정다운 님의 사견을 이렇게 피력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
정다운 님은 절 그래도 상당히 이해하는 편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는 부분에서 조금은 섭섭했습니다.^^

정다운 님이 그런 오해를 할 정도이니
안티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니 머리로 풀어쓴 탁구라고 서슴없이 단정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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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워요...ㅋ..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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