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핀 보단 드라이브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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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어의 기원은 논외로 치구요.
루프 드라이브, 스피드 드라이브, 파워 드라이브, 뽕 드라이브, 공갈 드라이브..
이렇게 용어를 보기만 해도 어떤 기술 내지는 어떤 타법을 구사한건지 확 와 닿는게 있어서 영어권에서 루프 또는 탑스핀 통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라는 용어 자체도 뭔가 공을 몰고(또는 끌고)간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 것도 탑스핀 보다는 오히려 드라이브라는 타법을 더 잘 표현해주는것 같습니다.
루프 드라이브랑 스피드 드라이브 그냥 탑스핀으로 퉁치기엔 기술적인 차이가 너무 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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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박탁구님의 댓글
박박탁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루프든 드라이브든 탑스핀이든 뇌피셜로 아는척만 안하다면야 무슨 용어를 쓰든 상관 없죠.
한국일본에서는 드라이브는 하회전을 받는거고 탑스핀은 상회전을 받는 걸 말한다고 패기있게 헛소리를 가르치려드는 사람은 없겠지요 뭐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현실에서는 핑마님 의견대로 이용하면 의미전달이 잘 됩니다.
저도 그런 쪽으로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