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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랜만에 제대로 된,&nbsp; 유쾌, 통쾌, 상쾌한 글을 보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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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과의 어우러짐이 밑거름이 되어있어야 ^^'</p>
<p>탁구장도, 동호회도 오래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회원들도 북적되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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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당하신 말씀들입니다.</p>
<p>특히, 언급하신 '우리 모두는 고수이자, 하수가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 와닿네요..</p>
<p>반성하게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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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멋지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p>
<p>탁구인들의 바이블로 삼아, 늘 &nbsp;되돌아 보면서 &nbsp;초심을 지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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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벼는 읽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내가 본 고수들은 정말 고개를 숙이더라... 겸손하고 친절하고 배려심도 있고... 그분들을 보면 탁구가 아니라 인격을 연마하는 것 같다... 나도 좀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인격과 실력을 갖추자...</p>

<p>좋은말씀입니다 탁구인각자가 모두 이런맘이면 어디에서든 환영받을것 입니다</p>
<p>실력과 매너가 함께 성장하면 금상첨화 지요...</p>

<p>^^ 과찬이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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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나면 즐거운 사람들로 가득한 탁구장 되길 소원해 봅니다..^^</p>

<p>이렇게 글을 올린 제 자신도, 혹여 누군가에게 욕먹게 되지는 않나 조심하려고 노력 합니다.</p><p><br /></p><p>모두 그렇게 함께 하는 마음으로 보다 행복한 탁구현장을 이루어보면 좋겠습니다.^^</p><p><br /></p>

<p>맞습니다..ㅎㅎ</p><p>애프터의 애용품에 붙여진, 모두가 "처음처럼" 같이만 살면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p>

<p>늘 웃으며 긍정적으로 삶을 사는 선배님으로 알고 있습니다.^^</p><p>레슨 때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실 거 같습니다~^</p><p><br /></p><p>선배님께 큰 도움을 받았는데, 아직은 사내탁구 활성화에 불이 잘 안붙네요~ㅠ.ㅠ</p><p>제 부상이 연이어(손목 -&gt; 고관절) 생기더니, 직원 몇이 사직서 내고...일은 복잡해지고..휴.</p><p>그래도, 탁구로 업무스트레스 줄이며 건강지키자고 설득중입니다.</p><p>제일 어려운게 오너와 상사로부터의 조심스러운 시선이네요~^^</p>

<p>실력과 매너가 좋은 고수..그게 진짜 고수라 할 수 있겠죠~^^</p>

<p>최근에 실력이정체 되는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초심으로 돌아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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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위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또 도움을 받으면서 운동해야겠습니다.</p>

<p>에어컨님의 도움받는 분들은 또 그런 멋진 상수로 자라나겠죠~^^</p>

<p>생활탁구인들중 가장 넓은 층을 형상하고 있는 사람들이 '탁구친구'님이 말씀 하시는 중수들 일 겁니다.</p>
<p>저 역시 이 부류에 들어 가겠구요.</p>
<p>탁구 실력과 인격은 별개의 문제인데,</p>
<p>탁구장에서 나이 어린 상수가 연장자인 하수를 무시하는 경우는 가끔 있는 일이 아니라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p>
<p>탁구 실력과 예절이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p>
<p>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nbsp;</p>

<p>사실, 중수만 되어도 매너 갖춰서 입문자들 챙겨주기가 쉽지 않음을 배우고 있습니다..^^</p><p><br /></p><p>한 분 두 분 힘을 모아서, 그렇게 바꾸어 나갔으면 정말 좋은 분위기의 탁구현장이 넓어지리라 믿습니다.</p><p>소오강호님과도 송파에서 한번 뵙도록 해야겠네요~^^</p>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