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4일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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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있이 한국호 순항했습니다.
여자는 32강에서 끝났고, 남자는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 안재현은 16강까지 올랐습니다.
이 중에서 누군가는 틀림없이 미쳐서 저기 꼭대기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혼합복식에서 믿을맨 이상수/전지희 조가 쉬신/류시웬 조를 만나서 정말 잘했는데
아쉽게 3 대 4로 패했습니다.
그렇더라도 정말 잘했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할만큼 한셈이죠.
그래도 아직은 이상수/정영식 남자복식조가 또 살아있으니까요.
8강에서 마롱/왕츄친조만 이기면 일단 동메달 확보니까요.
내일 새벽 1시에 응원 많이 해야겠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이상수 대 팔크 마티어스
오늘 오후 6시 정영식 대 린가오유안
오늘 오후 8시 장우진 대 티모볼
그리고 무엇보다는 안재현 대 하리모토 토모카주 경기가 오늘 오후 7시 테이블 2에서 있습니다.
둘의 승률이 지금까지 2 대 1로 안재현이 앞서고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안재현 선수 응원해줍시다.
재현이 중1때 코리아오픈에서 산만한 러시아 선수하고 경기할 때부터 안재현 선수
근성을 알았습니다.
근성이 아주 대단한 선수입니다.
댓글목록
뷰엘님의 댓글
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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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좋고 외모도 잘생겼네요~ 언제나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랍니다. ㅎㅎ 안재현 선수 화이팅!!!!!!!!!!!!!!! 23 : 01 명장면이네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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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플레이가 안재현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뒤로 물러서 잘쳐요.
이 플레이로 예전에 하리모토도 잡았죠.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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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기쁘고 좋은 소식들을 알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계속 연이어 울 나라 선수들의 빅게임이 벌어지는 군요1
오늘 저녁에는 울 나라선수들의 빅게임이 연이어 벌어지고 또한 밤10시에는 채널19번에서
미스트롯 본방을 하니 오늘 만큼은 TV에 꼭 붙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