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까지는.. 수월하게 올라왔네요..

장우진은 티모볼기권이라 그냥 8강갔습니다

3부 정도 되는 사람은 운이 아무리 좋아도 국제대회 그것도 세탁에 예선도 못 올라갑니다.
그리고 11:0은 암묵적으로 비매너에 해당하는 행위인데...시몽고지 역시 한 성격하네요

그러게요. 보통 10 : 0이면 이기고 있는 선수가 일부러 서브 실수 하고 상대방도 다음 서브를 받을 때에는 대충 받아서 끝내는데... ㅎㅎ

저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2세트 이후에는 드물게 굉장한 공격도 보여주네요...
2세트 이후 나름 선전했습니다. 4:0이지만 ㅎㅎㅎ

인상적인 장면..
2세트에서는 멀리서 왼쪽에서 네트 아래로 빨랫줄처럼 깔려 오는 엄청난 스매시를 구사했어요.
근데 그걸 시몽고지가 허무하게 블럭을 해버리네요....

분명 이 선수는 전혀 16강에 오를 실력이 분명 아닌데,
아마 대진운이 무척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계 랭킹 15위였던 리암 피치포드 이기고 올라간 선수여서
그렇게 대진운이 좋았다고 만은 볼 수 없습니다.
시몽고지가 수비수를 잘 다루는 거죠

고마워용..ㅋ

15년도에 폴란드 프로 탁구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유투브에 영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