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의 인터뷰와 개인적인 경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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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라는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지난 번 대회에서 뒤셀드로프 히어로로 불렸던
이상수에 이어 안재현은 부다페스트의 히어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안재현의 임팩트가 커서 정영식 이상수의 경기가 묻혔는데
정영식 선수의 경기를 한편 복기 해 볼까 합니다. 먼저 정영식의 인터뷰입니다
The first three games were close and most times made bad services and receives during important points; this really affected me losing vital points. It is my first time making it to the last 16 of the World Championships but I know I had chance to progress. My opponent played very well and I hope to be luckier next time.” Jeoung Youngsik 영문 원본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경기를 보았는데 넘 안타까웠습니다.
주요 패인은 결정적일때의 서브 미스와 넷트 에지 당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3자적인 입장에서 냉정히 관전평을 하자면
정영식선수가 나이도 많고 경기도 많이 치루어 보았으므로
침착함과 노련함 등 경기경험과 운영능럭면에서는 앞섰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이 모두 링선수에게 뒤졌으며 파워면에서도 뒤지고
전체적으로 보자면 역시 링선수보다 2%정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러니 뭘로 이길것이며 오로지 운만 바래서는 아니되옵니다.
운도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따르는 것이지 그냥 와 주는게 아니랍니다.
발튼어님의 댓글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핸드만 더 강화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겠더라구요...
포핸드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특히 중국 선수들처럼
포핸드 자세를 좀 더 낮추고 강하게 회전을 걸어서 치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