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일차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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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님이 제 부쓰를 찾아오셨고
저녁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용품조합 이사장직도 오래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국체공단 이사장님이
차이나스포츠쇼까지 오신적은 처음이랍니다.
이분 성함이 조재기이고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입니다.
어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체육하신 분이 하도 유식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중간에 한울스포츠 부부 대표님들도 오셨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큰 격려말 한마디 해주고 가셨습니다.
"어찌 감히 한국에서 중국에다가 탁구용품을 팔려고 하느냐"
나마도 이 말의 의미는 탁구는 중국이 선진국인데 후진국인 한국에서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IT는 한국이 강국인데 중국이 한국을 알로 본다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중국 탁구 용품사가 바라보는 시각은 우리를 알로 봅니다.
중국은 14억을 통치할려다 보니 IT정보 기술이 비정상적으로 발전했습니다.
AI 빅데이타 등등은 우리를 뛰어 넘은지 꽤 되었고 세계 최정상입니다만
하드웨어와 그밖의 인프라는 아직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번 중국 방문은 여유가 있는가봐요.
작년에는 상하이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보다는 좀 못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여기도 이쁜 여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디디추싱을 설치하고 다니는데 예전에는 중국에 오면 택시 기사들 바가지 때문에 화만 났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타오바오에 상품 게시하기 위해서 중국 계좌 만들고 위챗 설치하고 했더니 너무 편해요.
중국 어디든지 다닐 수 있겠습니다..
아 중국 진짜 사람 많아요.
사진 안올라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손님(귀빈)들이 많이 방문해 주셨군요!
암쪼록 마치는 날까지 무사히 잘 마치고 대박을 안고 귀국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황리에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분들이 많이 오셔서 좋은 성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