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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 회장은 이런 일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유승민, 윤길중후보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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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중국오픈에서 우리 선수들이 초반에 부진하군요.

십여 년동안 소수의 선수들에만 신경쓰고, 대회에서 메달 한 개따면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경기력 이상없다라고 외치던 결과입니다.

안타깝께도 대한민국탁구의 경쟁력은 지금 너무나 약합니다.

앞으로 오랜 시간 효과적으로 투자하고 선수들을 육성해야 예전의 경쟁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초,중,고 지도자들과 연맹 임원들의 생각입니다.

 

앞서 드린 두 개의 글은 대한탁구협회 회장의 자격에 대한 제 생각이였습니다.

동의하시는 부분도 있으실 거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선거를 앞두고 탁구인들이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글을 썼습니다.

 

오늘은 유승민, 윤길중 후보 중에서 누가 회장이 되시더라도, 1년7개월 정도의 임기동안에 하셨으면 하는 일을 적습니다.

 

1. 협회 사무처의 정비 

2. 협회의 안정적인 후원기업 확보

3.엘리트 탁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구의 마련

4. 생활탁구 부수 등록제 실시

5. 프로리그 설립위원회 창설

6. 탁구전문채널 준비위원회 

7. 탁구전용경기장 추진

8.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지속적 국제대회 유치

 

먼저 아무리 지도자가 훌륭해도 밑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 그 단체는 어렵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대부분의 협회 직원들은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사무처의 직원이라는 자리가 직업입니다.

그런데 후원기업에서 파견나온 직원들은 임기가 끝나면 다시 모기업으로 복귀합니다.

현재 3분의 직원이 협회에 파견나온 분들입니다.

이 분들도 그동안 열심히 협회일을 하셨지만, 언젠가는 떠날 분들입니다.

협회에는 전문직원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협회의 2017년 수입은 42억여원, 지출도 42억여원이였습니다

        2018년 수입은 51억여원, 지출은 53억이였습니다(그랜드파이널 적자...협회 기금 이자를 사용하기로)

        2019년 예상 수입은 68억여원, 지출도 68억여원을 세웠습니다.

이 중에서 국고가 매년 20억에서 30억사이 입니다. 대한항공에서 10억, 대회유치금, 공인료, 협찬 등이 나머지입니다.

두 후보께서는 대탁의 예산 수입과 지출에 대해 명확이 이해하시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후원한다고 해서 협회에 직원을 파견하고, 협회의 대부분의 운영을 죄지우지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두 후보께서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도 기업의 후원을 받지만, 후원기업에서는 전혀 간섭을 하지 않는 순수 후원입니다. 

 

엘리트탁구의 경쟁력 약화는 두 후보께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시스템 마련이 절실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국, 일본, 태국의 협회회장은 많은 시간 대회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다른 나라선수들의 

경기도 분석하면서, 자국선수에 대한 지원대책을 수시로 지도자와 선수들과 만나서 의견을 듣습니다.

경기력향상위원회에 초중고 지도자가 없는 현실도 아셔야합니다.

 

생활탁구인들의 부수제 문제도 오랜시간 논의되어 왔습니다만, 대탁에서 나선다면 오래 걸릴일도, 힘든 일도 아닙니다.

지역협회장들과 함께 생활탁구인들의 의견을 참고하셔서 최선의 안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어느 행정에도 반발은 있겠지만, 조금씩 보완해나가면 될 겁니다.

 

5번부터 8번까지는 별도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내용입니다.

 

과거 협회의 이사로서 5년이 넘는 시간,  대부분의 안건에서 저는 협회의 대립점에 서 있더군요.

제가 옳다, 아니다를 떠나서 다양한 의견의 교환이 없는, 이사회의 안건이 대부분 심의 사항이 아닌 보고사항이였기에

들러리를 계속 설 수 없었기에, 대탁의 이사를 사임했었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바라는 분들과 함께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선거에 나가서 제4대 회장이 되었습니다.

1963년에 창립된 연맹의 전임 회장이 단 세분이셨습니다.

 

이번 선거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만,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고, 연맹회장으로서 남은 기간 잘 마무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자리에서 말씀드렸지만, 유승민후보는 대한민국탁구의 보물입니다. 본인이 밝힌 것 처럼 대한민국탁구인이

최초로 국제탁구연맹의 회장이 되는 꿈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윤길중후보는 대한민국탁구의 전성기에 지도자로서 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입니다. 해박한 탁구기술에 대한 지식은

정말 많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배워야 합니다.

 

그런 두분이 회장후보로 나왔습니다.

선의의 경쟁, 그리고 선거가 끝난 후에는 상대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서로 돕는, 그래서 

대한민국 탁구가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그러기에는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만, 두 분이 대한민국 탁구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그런 분이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신 탁구인들께도 감사드리며, 의견의 제시와 함께 지역협회나 4개 연맹에 적극 참가하셔서

활동해주실 것도 부탁드립니다.

 

두 분후보께는 이 글을 별도로 전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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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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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님의 댓글

no_profile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이 된후 돌아가는 정치판을 보더라도 수장만 바뀐다고 혁신이 되지 않습니다.
그 밑에서 녹을 먹는 관료들이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1번 이라고 봅니다.
1번만 잘 정비해 나가면 나머지 부분은 차츰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접으시고 십여년간 해온 성과가 없으니 이제 그만 물러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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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두 후보께도 방금 글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누가 되시든 고민을 하시겠지요^^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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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카이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그리고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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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관심 갖고,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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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베스트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위의 일을 하기에는 잔여 임기가 너무 짧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중소기업 업무 인수인계 하는데도 2달은 기본으로 필요한데, 협회의 업무 현황 파악 및 계획 수립 등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번 협회장님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1년7개월동안 우리나라 탁구 발전을 위해 ①대승적인 협회 계획 수립, ②다음 회장 선출시 까지의 안정적인 협회 운영(가교 역할),③부산 세계선수권 대회 성공적 운영, ④도쿄 올림픽의 메달권 진입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이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최대 위 5가지의 사안에 대해 해결하는 것 만으로도 성공한 협회장으로 우리 탁구인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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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잔여 임기가 너무 짧지요.
그러나 두 후보께서 장기계획에 대한 고민도 하시고, 그 계획에 대한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썼습니다.

부산세계선수권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고, 도쿄올림픽의 메달은 계속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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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베스트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선거에 선출되는 협회장님께는 거창한 계획[지키지도 못할 공약 등] 과 기대 보다는 잔여 임기동안 내실있고 안정적인 협회 운영이 가장 큰 목표일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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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번에 치뤄지는 회장선거의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1년7월)에 대한 선거로군요!
저는 그런것 없이 처음부터 임기까지 모두 채우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대탁정관은 그게 아닌가 보군요!
그렇다면 손회장님께서 건의하신 내용과 자체 공약을 해결하기에는 너무 시일이 짧고  촉박합니다.
정관을 바꿔서라도 신임회장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업적을 이룰수 있도록 정관을 바꿔야 합니다.
일례로 잔여 임기없이 처음부터 임기까지로 해 주던지 아니면 잔여임기와 차기 임기까지
회장을 할 수 있도록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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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베스트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위에 있는 8가지의 일은 최소 5년 이상이 필요한 사안이며, 이번 잔여 임기동안은 불가능한 일 들입니다. 또한 위에 있는 일들은 협회장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주변에 수 많은 기관 또는 사람들과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때론 정책으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반드시 있는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정책 결정 및 수립이 힘든것이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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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베스트탁구님이십니다.
하신 말씀 모두 옳으시고 동감합니다.
베스틑탁구님은 현실을 직시하고 현안들을 꿰뚫고 게시는 군요!
임기시일이 너무 짧아서 그 많은 공약을 실천하기에는 제가 봐도 무리입니다.
베스트탁구님이 제시한 4개 항목 만이라도 성공할 수 있었으면 참으로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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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베스트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협회장이 협회를 잘 이끌어 다음 집행부에서도 연속성이 있는 사업들로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시고 즐겁제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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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님의 댓글

no_profile Ji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이 대한탁구협회와 대한민국 탁구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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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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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회장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좋은 글을 올려 주셨군요!
글 내용 무두가 각 후보가 명심해야 할 사항이고 뼈가되고 살이 되는 글입니다.
각 후보에게 당부드린 8개 항목이 전부 모두 중요하지만
나머지는 탁구 관계자들께서 해 주실 사항이고
저는 그저 일개 생활체육 탁구인으로서 바라고 원하는 것은
4. 생활탁구 부수 등록제 실시
5. 프로리그 설립위원회 창설
6. 탁구전문채널 준비위원회
7. 탁구전용경기장 추진 입니다.
이 4개 항목 만이라도 꼬옥 임기내에 실행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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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글도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1년7개월이란 시간은 너무 짧아서, 이번에 당선되는 후보께서는 이런 생각들에 대한 준비를 잘 해주시는것도 쉽지 않습니다만, 22년만의 경선이라 드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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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チャン님의 댓글

no_profile 龍チャ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8가지의 Action이 실행되면 대한민국 탁구는 일본, 중국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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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수십 년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킨 중국. 십여 년전부터 많은 투자를 해서 발전한 일본, 전통의 유럽 강국들, 그리고 인도ㆍ이란ㆍ태국ㆍ대만ㆍ홍콩ㆍ싱가폴 등...

우리가 빨리 변화하고 개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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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장미님의 댓글

no_profile 달빛장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전용 채널은 꼭 빨리 설립되어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눈과 귀로 탁구를 즐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차기 회장님이 꼭 관심 갖고 추진해 주시면 많은 탁구인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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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전문채널과 프로화, 전용경기장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좋은 지도자와 탁구인들의 협력, 많은 자금까지....

회장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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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소!
저도 적적으로 동감입니다,
글구, 탁구전용채널이 생길려면 우선 경기가 많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대회와 정식 탁구프로리그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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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실님의 댓글

no_profile 서라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체육에서 즐탁하는 동호인으로서 저는 4번은 반드시
실시 되어야 한다도 생각합니다

이미 지방에서는 시행되고 있는데,,,
왜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등- 은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지..
정 안되면 서울이라고 반드시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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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견 반영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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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장미님의 댓글

no_profile 달빛장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전문채널 설립이 물론 자금력이 필요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형태로의 자금일지라도  예을들면 생체탁구인 펀드 기타 등등 이런거는 탁구협에서 생각이나 해 보셨나여?  물론 전문가들이 검토를 하셨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탁구전문채널에 동참하기 위해서 적당한 금액을 참여하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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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 참 좋은 제안이십니다.
탁구프로리그와 탁구전문채널과 탁구전용구장문제는 상당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자금들을 마련할려면 각종기금이나 복권(채권)발행과
모든 탁구인들의 십시일반으로 이어지는 후원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혹시 이런 문제로 후원금이 필요하다면 저도 조금이나마 동참하겟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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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수십억 원이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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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탁구가 엘리트만의 전유물이 아닌데 대부분의 내용이 선수급을 위한 것으로만 보입니다.
탁구를 통한 국위선양같은 내용말고,
국민 건강을 위하여 진정한 생활 체육으로의 위치를 위한 내용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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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
두 후보의 공약이나 지금까지 거론된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 엘리트선수들에게만 치우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울 생체탁구인들에 대한 배려의 정책도 함께 펼쳐 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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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건강을 위해서, 진정한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어떤게 있을까요?
1. 부수제 확립
2. 동호인 대회의 개최(지금도 대회가 정말 많지만....)
3. 엘리트와 생활탁구인들의 교류(레슨이나 경기)
4. 지역별 공공스포츠클럽에 탁구 교습프로그램 추가

더 생각나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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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용이 낮아야 시설이 들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탁구 시설에 대하여 세금 해택을 주는 방안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탁구장 임차 뿐 아니라 라켓등 운동 기구에 대한 세금 해택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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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도 운동시설의 이용료는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이든, 탁구장이든 다른 종목에 비하면 상당히 가격이 쌉니다.

용품은 대부분이 수입품이다 보니 비싼 것들도 있습니다만, 역시 상대적으로는
다른 종목에 비해서 쌉니다. 과시용을 선택 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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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호인 입장에서가 아니라 탁구장 입장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탁구장 시설이 많아야 접근이 쉽울텐데 현재 탁구장 찾기는 참 어렵습니다.
이유야 많겠지만 시설에 비하여 공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럴 것이며,
그러다보니 임차료가 비싸서 쉽게 설치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포츠 시설에 대한 세금 혜택을 더 준다면
좀 더 많은 탁구장이 개설될 수 있겠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용료가 너무 낮지요.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이윤이 생겨야 구장을 운영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가격이 좋다고 마냥 좋아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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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번 5번 6번과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보다 젊은 일반 대중에게로의 탁구 종목 자체의 어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탁구는 으르신들이 좋아하는 고인물 스포츠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맨날 유남규, 현정화, 김택수 감독과 같은 30년 전 으르신들만 TV에 나와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선수들 인물이 모자라서 아래와 같은 CF를 못 만드는게 아닌만큼 매스컴으로의 홍보가 절실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qrlXcPisaY
https://www.youtube.com/watch?v=nyRwfvlSWnQ
https://www.youtube.com/watch?v=_cy_8ILje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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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서는 이시카와 카스미 선수외에도 다른 선수들도 광고를 찍더군요.
중국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 용품업체중에는 엑시옴이 정역식, 안재현 선수 등을 후원하면서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맹에서는 매 대회전 중계 예고편을 만들고 있는데, 많이 홍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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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도리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중국, 일본, 태국의 협회회장은 많은 시간 대회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다른 나라선수들의

경기도 분석하면서, 자국선수에 대한 지원대책을 수시로 지도자와 선수들과 만나서 의견을 듣습니다.

손회장님 말씀중에 떠 왔습니다.
우리나라 탁구협회장님 시합장 한번도 안 나오고 올림픽 나가기전에 선수촌 한번 들려서 격려금 봉투하나 던져주고
끝이지요 탁구에 무슨 애착이 있겠습니까?
실무 부회장님들 무슨 고심을 그리 많이 했는지 몇년전 국가대표선발전에 초,중,고 선수들 참가 못하게 제한두고
10여년 동안 탁구와 떨어져서 아들 골프 뒷바라지 하는 사람 데려다가 국가대표 감독 시키고 그럼 중,고 실업팀
고생하는 코치,감독들은 뭐란 말인가요 도데체 이런 발상이 어디서 나오는지 상상 초월입니다.
그 결과 지금 한국탁구는 일본한테는 한참 멀어져있고 이제는 탁구변방 태국과 견줄? 정도 입니다.
조금 있으면 베트남,캄보디아 이런 나라에게도 잡힐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회장, 부회장 정말 사심이 없어야 합니다.
일선 지도자, 명망있는 생활탁구인 이런 모든 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한국탁구를 걱정하고 살려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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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만 하십니다.
본글로 올려 알리고픈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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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는 발전적인 행정과 지원을 하는 협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그 의견들이 여론이 되고, 선거에 참여한다면 바뀔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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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님의 댓글

no_profile 부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도리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고조양호 전 탁구협회 회장님은
다모르는 일이고 밑에서 자기 자리
지키고자 하는 사람  짖거리죠
이런 사람들이 있는한 누가 회장되도
그게 그거죠
이런 능력없이 협회에 붙어있는사람들
퇴출시켜야 한국탁구가  발전 된다고
생각 돕니다
대한탁구협회는 대표 감독 뽑는
공식기구가 없나요
이해가 않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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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표팀 감독은 공모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결정을 하는데, 대부분이 현재의 협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협회를 바꾸기 전에는 행정도, 대표팀운영도 다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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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들입니다. 응원합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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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님의 댓글

no_profile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발 ITTF Streaming 방송이나 막지 말라고해요.  뭔 중계도 안해주면서 홈페이지에서 방송하는것도 막아서 귀찮게 IP 우회나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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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전적인 일에는 돈을 안 쓰고...어디에 십억을 매 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회계장부는 참 잘 처리합니다. 세부 내역을 자세히 밝히지 않으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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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님의 댓글

no_profile 부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협회 는  대한항공에서  맞고
10년간 자유계시판도  없에고  생활탁구인
엘리트선수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탁구발전에 이용 해야하는데 모두 입을 막아버리는협회는 정말잘못 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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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아니면 1년7개월뒤에는 꼭 탁구협회가 독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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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원기업과 직원파견 건은 정말 어이없군요.
몰랐던 사실이지만, 이제야...뭔가 이해가기도 하네요.
차라리, 스폰서 기업을 구하면서 이 잘못된 관행을 끊어내어야 제대로 탁협이 돌아가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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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손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이 년동안 대한항공이 아니라 몇 명이 대한탁구협회를 운영하면서 대한민국탁구는 후퇴했습니다.
유승민위원은 개인적으로는 참 훌륭한 인물이고 국제탁구연맹회장의 꿈을 응원하지만, 대항항공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유승민위원이든, 윤길중감독이든...고민이 깊어지는 탁구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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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후원기업에서 직원을 파견하는 것이 문제일까요?
우리나라 체육 협회중 유일하게 잘 운영되는 양궁협회를 보면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하는 주체가 문제라는 것이죠.
양궁협회장이 양궁을 쏠 줄알아서 잘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탁구 자체에 열정과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회장이 중요한 것이지 조직의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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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베스트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간쯤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거나 경제 능력이 있는 조직이어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탁구협회는 공익단체로 수입을 발생하기 쉽지 않죠. 그러기에 기업의 후원이나 스폰이 필요한 것이지요.  후원기업의 직원이 상주하든 어떤 형태든 그 부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죠. 오히려 역으로  그 직원들을 이용해서 후원사와 연결고리로 인해 더 많은 후원금을 창출하는 방법도 있고요. 결과론적으로 이번 선거는 협회장의 임기가 너무 짮습니다. 협회장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임기를 늘릴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이 싸이트에 탁구협회에 영향력이 있는 분 도움이 필요하고 도와주셔야 대한탁구협회의 발전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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