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오픈 마지막날.(여단 왕이디,남단 린가오이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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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태블릿에서 오페라로 보는 중 입니다.
한국팀 복식은 모두 2위로 마쳤고,
여단결승 왕이디와 이토미마 경기는 왕의 리드 상황입니다.
3, 7 점만 내주고 1,2게임 이기고 3게임도 리드 하네요.
현재 분위기로는 이토의 완패까지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탁구친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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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으로는 이토의 백핸드 볼을 드라이브가 아닌 푸시성 처리로 되넘기는데 이 볼 처리를 이토가 잘 못합니다.
가끔 포핸드 드라이브로 넘겨오면 왕이 응징하는 양상.
3게임도 5점만 주고 왕이 가져갑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토의 포 드라이브는 오히려 기다렸듯이 응징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이토가 약간 플레이 패턴을 바꿔서 4게임 접전펼치다가 다시 왕이 8대4 리드.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여자탁구를 침몰시킬듯한 느낌마저 주던 이토미마의 참패를 보니..역시 중국의 저력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이제 남단결승 시작되네요.
이토는 시상식에서 눈물마저 보이는데 우리나라 생각하니 더 착잡합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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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11대3.
하리모토의 백 선제공격을 린이 잘 버텨내고 드라이브로 넘겨오면 더 강한 반격이 나옵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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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디하고 할 때 컨디션 저하라기보다는 뭔가 플레이가 막힌듯 보입니다.
왕이디와의 게임복기를 통해 중.일 선수들이 잘 활용해얄듯 보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린가유엔은 리앙과의 준결승에서 느꼈는데 굉장히 몸이 가벼워보입니다.
이번 대회같은 플레이만을 보면 포백 밸런스가 장지커,마롱 을 생각나게 합니다.
백핸드는 원래 좋다고 알지만 리앙과 하리모토 경기를 통해 포.백 균형이 현 마롱의 후계구도를 넘볼 가능성도 보입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어쩌면 판젠동이 마롱 이후 최강자 되기위해서는 리앙은 물론 린가유엔과의 승부에서 우위를 보여야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tomkins님의 댓글
tomki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덩야핑선수가 한 스포츠체널 인터뷰에서 같은 종류의 러버를 쓴 선수로서의 경험상으로 벡헨드 short pips 쓰는 선수의 약점은 벡헨드쪽으로 오는 길고 낮은 벡스핀이 걸린 볼인데 그 공을 처리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비껴서서 포헨드로 약하게 탑스핀 처리하거나 벡헨드 pips로 chops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했을때 상대선수에게 역공당할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네요.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정보 감사합니다.
마녀 덩야핑은..지금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작은 체구에..정말 포스가..후덜덜.
숏핌을 세컨드 전형으로 사용 시작한 입장인데, 그게 약점이라면 사용자로서도 대응법을 노력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