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 잘보고갑니다...^^

어느 정도 공감이 됩니다. 한국탁구는 파워에 초점을 두는 탁구죠.일펜의 호쾌함이 쉐이크 시대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런 기풍을 추구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탁구 분위기는 드라이브 힘차게 후려패다가 실수하는건 용납이 되어도 나긋나긋하게 안전하게 넘기는 약한 드라이브 걸다가는 욕을 먹죠^^ 반면에 일본은 기교탁구로 발전해서 코기니와 ,캔타 같은 손감각 블럭형 선수들을 많이 배출되었구요

아!
힘내라 대한민국 건아들????

요즘의 탁구경기는  기술은 기본이고  체력과 멘탈이 중요하지 않나요.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웬지 우리 국대  보면은 아마츄어  냄새 나는 플레이가  종종 보입니다...특히 서브에서  보면은  한가지  서브만  종일  넣는  선수들도  있고요...아무튼  어릴적부터  축구의 이강인 선수처럼 멘탈적인 면도  상당히  훈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네요..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ㅎㅎ

그래서 이상수 선수가 공격이 잘들어가는 그 날이 오면 누구든 이길 저력이 되지만 그날이 아니면 쉽게 무너지죠..
님말대로 우리 선수들이 득점은 굉장히 힘들게 하는한편 실점은 쉽게 하는감이 있습니다 기술차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국민성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축구도 일본처럼 아기자기한 패스 게임보다는 빠르고 한방을 노리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처럼 말이죠. 워낭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호쾌한 드라이브 한방에 좀더 열광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탁구장 가보면 우리도 모르게 큰거 한방이 자주 들어가면 되는날이라 생각하지 않나요?ㅋㅋ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진권 선수같은 기교파보다는 여전히 김주상 선수 같은 파워 드라이브형이 가장 인기 있는 로망입니다. 역시 국민성인가요? ㅠㅠ

공감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하신 말씀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서 더욱더 분발해야 하고 분발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