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할때 30분단위로 쪼개서 기본시스템 훈련,  코스별로, 그리고1구2구까지는 코스정해놓고  3구부터 공격 연습하기, 그리고 마지막30분은 올라운드플레이로 각 연습코스를 정해놓고 하시면됩니다

예를들면 공잡은 사람이 서비스는 빽으로 커트서브넣고 리시버가  빽코스로 커트하면 이후 빽드라이버걸고 자유공격하기, 서버가 빽으로 커트서브넣으면 화로 커트리시브하면 화드라이버로 공격하기 등등

백번 얘기해도 본인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땀흘리며 운동한단 생각 아니시면, 않가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연습 게임이 아니라 연습이잖아요.

올플레이만 하지 말고
돌아가면서 각자 하고 싶은 연습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탁구는 혼자서는 도저히 못하므로 필히 파트너가 필요한데,,,,
이왕이면 서로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좋겠지요!
서로 잘 이야기해서 해결하시고 좋은 파트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스템 훈련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차라리 연습을 하지 말고 계속 게임을 하셔요
그럼 나름대로 대비가 될 것이구.
실력이 비슷하다 하시니 결국에는 적응이 되고 그분도 더이상 그런 방법으론 계속해서 이기기 어렵다 판단할 것입니다.

저같으면 스트레스 안 받고 그냥 게임을 주구장창 하겠어요. 실력이 비슷한 상대랑 계속하면 좋지 않나요?

세상 일이라는게 내가 원하는데로 되지를 않아요.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이다로 바꿔 생각하면 행복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상황이 있어서 상대방과 대화를 시도했고 다행히 파트너가 잘 들어줬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본인 스타일대로 마구 후리더라구요. 차라리 윗분 말씀대로 게임을 해서 게임을 연습처럼 해보고 싶어도 기본기 연습이 중요하다며 게임은 또 기피해요. 나중엔 운좋게도 연습상대가 많은 구장으로 같이 옮겨가는 바람에 다른 사람하고 돌아가면서 치게돼서 A라는 사람하고 연습할 때는 기본 민볼, B라는 사람하고 연습할 때는 커트볼, C라는 사람하고 연습할 때는 백핸드 이런식으로 상대 스타일에 맞춰서 제가 훈련을 알아서 했습니다. 사람 많은 구장으로 가서 더 잘 맞는 사람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파트너에게도 그런 구장에 데려가서 다양한 사람하고 칠 기회를 만들어줘야 다른 사람하고 즐탁하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깨닫게 하거나 파트너 스타일과 맞는 사람을 찾게 도와줄 수 있을거에요.

플릭이 어렵게 낮고 짧고 강한 하회전으로 서비스를 넣으면 어떨까요?
선수급이 아니라면 플릭을 시도하다 실수를 많이 하면 커트를 하겠죠.
플릭에 대비해서 카운터 연습을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저는 연습 때 상대가 계속 강한 스매시를 때리시는 분이 있는데
디펜스 연습한다 생각하고  한 번 받아보자 했더니 처음에는 한 두 번에 뚫렸는데
이제는 적응이 돼서 여러 번 받으니 상대가 실수 할 때도 많더라구요.
그럴 때 쾌감도 있어서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예를들어 서로 30분씩 하고싶은대로 하자고 하면 안되나요? 그분 연습때는 그분께 맞춰주시고 글쓴분 하실 때는 이렇게 해달라 요구를 하시면 들어주실 것 같은데

각론 보다는 총론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탁구는 렐리든 시합이든 뭐든 즐탁이 우선 아닐까요? 시합도 승부를 보는 것 이지만
맨날 스트레스 받는 시합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즐겁지 못하면 즐거운 사정으로 만들든지(방법은 처한 상황에 따라 만가지가 될 수 있지요 : 각론) 그렇지 못하면 안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돈주고 시간내서 운동하면서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즐탁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의 경험담은 =
기술, 이론적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잘 없다.  그리고 안다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거나 하위의 이론일수도  있다. 이거 고쳐줄 생각하는 사람이 바보다.

누구나 아는데, 나는 상대방이 원하는 시스템을 상대해 줄 용의와 의도가 있고, 지속하고 싶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배가 부르면 타인의 배가 고픈지 모른다.

8구나 9구 까지 분명히 약속을 했는데, 어느순간 히든을 날린다. 그 결을 이쪽으로 얻어놓아야하는데 코스를 겸한 강스매싱이 들어온다. 그다음 랠리를  유지하기위해서 분명 잘 치라고 원하는 자리에 준 공인데.....!!!!
그래서 시합이 아니면 그 공을 해결하기 위한 연습은 요원하다.

기본기중의 기본기인 포핸드롱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랠리파트너가 사실 드물다.

시간이 지나서 나도 변하지 않고 있지만, 상대도 여전히 어제의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만약 탁구실력이 업 된 사람이라면 분명 여러가지가 변해 있다.

포크볼님은 고수시니 상정된 사정이 저와는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즐탁하시길 바랍니다.

리시브를 푸쉬로 받을 수 밖에 없도록 강하고 짧은 하회전으로 서브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