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집에서 쉬니 세상이 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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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삶의 활력소를 부어주는 중요 요소입니다.
휴식중에도 사업에 필요한 책을 읽으셨군요
숏핌플1님의 댓글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앞으로는 슈퍼나 마켓이 집 옆에 있어도 안갑니다.
다 쇼핑몰에서 클릭하고 말조.
심지어 6개짜리 생수도 쇼핑몰에서 사면 배달로
집에 가져다 줍니다.
고고탁님도
쵸레이 서브 같은거 만들지 말고
다른 방법 강구해보세요.
중국 왕복을 많이 하니까
중국제품 좋은거 싸게 싸서
이벤트로 물건 팔아보기도 하구요.
변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충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걸 해야죠.
올해 지나면 아마도 세상이 개벽할만게 나올겁니다.
"세상에나 이런 것이 나오다니"
전세계 탁구인이 필요하고 선호하는 것을 만들 것 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세상이 개벽할만한게 나온다"고라,,,,,
과연 그거이 무언지 정말, 몹시 궁금합니다.
문제는 고고탁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말로 전세계 탁구인들이 필히, 반드시, 꼬옥
필요하고 선호하는 물건이여야만 합니다.
암쪼록 어떤 물건이 탄생할지 몹시 궁금하며
암쪼록 탄생하면 부디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왜 이런 부탁을 드리는가하면 쪼까 외람된 말이지만
고고탁님께서 그동안 고생하고 수고하고 큰 돈들여서
지금까지 연구하고 개발해서 출시한 용품들은
탁구인들에게 그닥 반드시 필요한 용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례로 스윙라켓이나 초레이서브트리이너나 점박이 공들은
굳이 비싼 돈 주고 사기 보다는 돈 안들이고도 우리들이 쪼까 수고만 하면
얼마던지 일상 생활에서 만들고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이였습니다.
글구, 고고탁님께서도 남들의 입을 통해서 아시고 계시겠지만
여러가지 탁구용품들도 모카폐에서는 년중행사로 꾸준히 계속
이벤트를 통하여 대폭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걱정과 염려가 되기에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고 감사합니다.
사람이 영리한 존재죠.
피보팅하면서 계속 보완해가고 있습니다.
다음 제품-서비스와 앞으로 나올 제품-서비스가 결합회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입니다.
friction님의 댓글
frict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건 싼게 없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이건 차치해두고서라도.
일단 용품판매로 큰 이익을 보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도매와 소비자와의 거리조절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매-소매-소비자
용품판매는 일단 이런 구조가 이미 무너졌기에..(하긴 요즘 그렇지 않은 품목이 얼마나 있겠냐만요)
소비자는 소매상에게 도매의 가격대로 구입하길 원하고, 소매상은 그렇게 해줄수 없으니, 도매상과 거래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점점 소매상들의 판매가 어려우니, 용품점은 거의 없어지고 남아있는 곳은 거의 도매급 소매점이라 봐야겠죠.
그렇다고 타 품목처럼 인터넷으로 박리다매로 큰 이득을 취하기도 어려운 문제라서..
음..아마 구조적으로 바뀌긴 쉽지않겠죠..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와이프랑 치막(걸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 70대 가까이 된 자수성가해서 큰 돈을 번 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자기는 신조가 딱 하나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썩어질 몸 놀려서 뭐하나 죽을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대신 번돈은 멋있게 쓰자였는데 정말 그렇게 사는 분이였죠.
외모는 60대 초반정도로 보였는데 낼 모래면 70 이라고 하더군요. 자신 만만 했지만 겸손 또한 몸에 배여있더군요
소위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자는 주의였습니다.
요즘 세상 컨셉과는 잘 맞지 않는 분이지만 그분 나름대로의 철학에 공감을 했읍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것과 할 일이 있다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쉼 표는 꼭 필요합니다.
음악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쉼표를 어디에다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소개한 책은 제가 하는 일이 온라인 교육 쪽이라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