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명장이 돌아왔다'...지도자 복귀한 '67세 백전노장' 강문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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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명장'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강문수(67) 전 탁구대표팀 총감독이 여자 탁구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들을 지휘하는 위치로 다시 돌아왔다.
2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가진 2019 아시아탁구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 강 감독은 모처럼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휘했다. 지난 5월부터 대한항공을 맡게 된 강 감독은 2010년 11월 귀화한 이은혜(24)의 첫 국가대표 발탁을 이끌며 또한번 지도력을 발휘했다. 이은혜는 상비1군 12명이 풀리그를 벌인 이번 선발전에서 9승2패로 양하은(포스코에너지·10승1패)에 이어 2위로 통과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03644
[출처: 중앙일보] '탁구 명장이 돌아왔다'...지도자 복귀한 '67세 백전노장' 강문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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