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 판단됩니다..물론 가정 옥상에 설치된 자그만한 태양광설비는 찬성을 합니다...그러나 경제적인 이익도 중요하지만 산이고 들이고 태양광설비가 어지러울정도로 설치돼 있어 미관상 흉물스럽고 숲이 인간에게 무한정 제공한 산소 공급과 정화기능도 일정부분 감소되지 않을까요..장마철 폭우가 올경우 산비탈에 설치한 태양광설비로 인해 산사태가 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성탁님 안녕하세요?!
제가 보충으로 설명해야 될 말씀들을 구구절절히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의 생각도 문명의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금수강산과 자연생태계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이 넘 안타깝습니다.
비록 저희들을 쪼까 먼저 태어나서 이러한 피해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우리 후손들은 어떻하면 좋을까요!

또 한가지 강조할 사항은 자기 집에 자급자족할 목적으로 태양광 설치를 하는것은 저도 대찬성이나
작금의 문제는 이것으로 직업을 삼고 오로지 자신의 수익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당면과제입니다.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아마 태양광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는
다음세대에 악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산야가 태양광 발전으로 인해
짓밝히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샘아빠님!
전적으로 동감이고 공감을 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는 원룸건물 옥상에 주택용 3kw 용량의 태양광을 제일 좋은 제품으로 자비를 들여 설치하였는데 비용이 680만원 들었습니다. 당초 640만원에 설치키로 태양광 업자와 계약을 했는데 건물의 총 계약전략이 300kw가 넘는다고 구조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고해서 추가로 40만원의 비용이 더 들어갔습니다.
저의 집의 경우 태양광 설치전에 한달평균 45,000원~50,000원 정도 전기세가 나왔는데 태양광 설치 후 약 8,000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건물 공용전기는 태양광을 쓸수 없고 살림집만 사용할 수 있음)
결론을 말씀을 드리면 태양광이 전기료 절약에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저의 경우 투자한 비용(680만원)을 회수하려면 10년을 넘게 사용해도 원금 회수도 못합니다. 물론 정부 지원금으로 200~300만원 정도에 싸게 설치하면 7~8년 정도 사용하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아하!
그런 문제가 또 있었군요!
실제 경험자로서 정말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직은 효율이 낮기에 투자비를 회수하기까지 많은 기간이 걸립니다. 문제는 유지/관리 및 폐기/교체시의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산이나 들에 설치한다고해도 아무곳이나 할 수 없고, 햇빛이 많이 비치고 경사도 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미국/멕시코 출장중인데, 어제 짬을 내어 미국의 팜스 스프링스를 여행하다보니 황량한 벌판(사막)이 끝도 없이 보이더군요. 사실 태양광은 사막지대가 많은 땅덩이가 큰 나라에 잘 어울리지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협소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스는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기술이 발전하여 지금보다 태양광의 효율이 몇배 높아지면 달라질 수 있지만...)

맞이요!
드 넓은 사막이나 넓은 초원 같은 넓은 지역에나 적합하지
우리나라 같이 좁은 국토에서는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국회가 안열리는 문제는 어떤당 하나가 자꾸 밖으로 나돌아서 그런겁니다 다른당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 한 당의 잘못이 큰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게요!
국회의원들이 아직도 정신들을 못차렸나 봐요!
아직도 자기당과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니 말입니다.
의원들에게도 무단결근 퇴직과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신안인가요
뻘밭에 도배를한것같은데요
당연생태계는죽겠죠
이사업으로인해 특정인이 거의독점으로설치한다는 얘기도있고요
사업하기전 부지의땅값도많이뛰었다고하네요
안정권의 유투브인가요 거기서 들었습니댜

글쎄요!
TV에 비친 영상은 어디인지는 몰라도 정말 대단하였고 참으로 가관이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넵!  넘 감사합니다.

저그 위에 손가락 표시를 보니까 비 추천이 하나 있군요!
아마 이분은 누구신지는 몰라도 당사자 즉 태양광설치자이신것 같습니다.
전 후 모든 사정을 떠나서 당사자에게는 이런 글이 달갑지는 않겠지요!
충분히 이해가 가고 당사자들에게는 미안하고 죄송힐 따름입니다.
그러나 이글은 다수를 보고 쓴글이지 소수를 보고 쓴글이 아니오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양광 사업은 졸속 행정이었습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어마어마한 돈이 들었죠.
어느 지역은 특정인에게 공사가 치중
됬다고하니 눈 먼 돈인거죠.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이런 저런 경우로 참으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얼마전 주차장 부지에 181KW 생산 가능한 태양광 설비를 완공하였습니다. 총 사업비는 4억 4천이고 매년 4,800만원 수익이 나며 그 중에서 1,300만원을 수선충당금으로 적립합니다. 그러면 대략 15년 뒤에 사업비가 회수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시설설치를 총괄하면서 느낀 점이 태양광 발전은 입지 선정을 제대로 하고 고효율 제품을 사용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신문과 방송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기사는 너무 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대한 경종이자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좀 더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고 올바르게 한 걸음씩 나아 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와! 코코짱님은 말 그대로 정말 짱이십니다.
역시 현장에서 경험하신 실무자께서 말씀을 해 주시니까
가슴에 더 와 닿고 더욱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갑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졸속행정이 되고
이렇게 여러가지 안좋은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나 사업을 시행 할시에 더욱더 심사숙고해서 실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태양광이라는것을 사업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는것 같습니다. 보통 사업기반을 구성하는 것은 부지와 건축물 설비로 구성됩니다. 이 3가지를 고려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예측합니다. 물론 수익구조와 향후 매출구조도 당연히 고려대상입니다. 부지는 영구적인 공간으로 부지의 사용가치가 어떻게 되는지를 따져야하며 건축물은 세무상으로 40년 상각을 합니다. 설비는 5년상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가들은 설비의 효율을 유지할수 있는 기간을 5년정도로 보고 있으며 5년안에 투자금을 회수할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합니다.
투자금회수 기간이 10년이 넘는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난색을 표하게 되지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태양광사업은 큰기업은 손도 대지 않고 영세업자들만 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업가들이 볼때 사업다운 사업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기업이 10년후에는 살아 있을지 아닐지도 장담못하는 시대인대 15년 이상 그것도 아무런 사고 없이 운영해야만 투자금을 회수할수 있다는것은 투자가치가 많이떨어지는 사업이지요...
가뜩이나 유휴 부지가 부족한 대한민국에서 태양광설비를 설치한다는것은 우리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황량한 산과 들을 가꾸고 가꾸어 숲이 우거진 푸르른 대한민국, 세계4대 조림국으로 만든 국토를 회손 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나라도 찾기 힘들겁니다. 우리나라 등산인구와 등산복 매장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것입니다. 그정도로 전국민이 푸른산을 오르며 체력을 단련하고 자연을 만끽하는 나라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런자연에 흉물스런 풍차가 돌아가고 태양광이 나무를 대신한다는것은 향후 자연환경생태에 치명적인 위해가 될수 있으며 인간으로 누려야할 자연의 풍요로움을 박탈 당하는 꼴이 됩니다.

기업가들도 꺼려하는 보잘것없은 수익을 위해 푸르른 자연환경을 포기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향후 태양광 쓰레기 대란이 올수도 있으며 국토 곳곳이 중금속으로 오염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야 말로 소탐대실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호수 수면 위에 태양광을 설치하는것도 수생생물들에게는 치명적인 행위입니다. 수생생물의 광합성을 차단하여 호수의 정화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수질이 나빠질수 있는것이지요..
대관령 인근에 풍력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푸른 백두대간 줄기에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도의 희생을 감수해야하며 그에대한 비용지불도 각오 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도록 깨끗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되는 작은 수익을 사업이랍시고 자연을 회손하는것은 정말 바보 스런 짓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돈을 더 지불해서라도 자연을 보존하며 다른 에너지원을 찾는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와!
머그짠님은 이 태양광(설치 또는 사업)에 대해서 척척박사님이십니다.
미쳐 제가 생각해 내지 못한 깊고 높은 해박한 지식을 갖고 말씀하심에
무지하고 간신히 아웃트라인만 아는 저로서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좀 전문지식이 있었으면 머그짠님같은 해박한 논리를 펼쳤을텐데
저의 한 없는 무지함으로 인하여 감히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암튼 저의 얕은 지식으로 표현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이하 동문이랍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원전을 주 동력원이라고 본다면, 태양광은 친 환경적인 측면에서 국제적으로 요구하는 옵션일 뿐일것입니다.
태양광으로 우리나라지형상 주동력원으로 전환하기는 수많은 문제점들이 널려 있을것입니다.
초기에 진입한 사업자들은 저가의 부지로 사업타당성에 일찌감치 진입했구요. 현재는 지자제별로 조례가 강화되는 등, 받아줄수있는 전력이 거의
동이난 상태로 보여집니다..태양광을 한다 그러면 아무리 오지의 쓸모없는 땅이라도 10만원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담당부서 책상위에 순서를 기다리는 접수문서가 보통 산적해 있습니다.
한때는 어느지역에 메가와트급 태양광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려면, 한구좌(100키로미만)를 마을 회관에 기증해서 진입하는
기현상이 일반화 되기도 했습니다. 기증받은 수익금은 마을 기금으로 사용하고, 외지인이 그기에 사업장을 설립하는 것이지요. PF자금의 대출조건을 지역인이나 거주 몇년이후의 사람에게 제한했다면 토속인들의 부가 창출될수도 있었을 것인데,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만 전국을 누비며 ~~~~~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돈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또 돈을 벌게하는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기 허가된 건축물이나 허가된지 얼마이후의 건축물등등 국토를 보존하는 장기적인 정책을
수립했어야한다고 보는데요.....버섯재배사등등은 버섯재배가 목적이 아니라 사업에 목적을 둔사람에게도 허가가 나갔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물론 조건은 갖추었겠지만,
발빠른 행보를 보인 사람들은 분명 철밥통이상 그 이상의 사장님으로 살아가고 있죠...
각 가정에서 자가 발전용으로 설치한 태양광의 경우 계통과 연계를 하더라도 잉여생산분에 대한 이익을
보장해 주었다면 문제가 달라질 수 도 있었을 것입니다...이의 경우 현재 아무리 일조량이 양호하여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하더라도 일정금액은 전기요금으로 납부하게 되어있죠. 그것도 큰 오류라고 봅니다.
그 잉여생산분의 전기는 전력생산업자에게 보이지 않게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보조금을 받았던 그렇지 않던 사업목적이 아닌 가정태양광에 대해서 생산이익금을 주도록하는 정책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긍정적인 태양광 발전이 기대된다고 봅니다.

태양광에 있다가 풍력발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신재생발전사업이 채산성면에서 결과치가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원자력과 화석연료의존도를 낮추는 부분은 채산성의 관점을 넘는 환경 및 기술축적등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다뤄져야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무분별한 환경 및 경관훼손, 특정들과 담합을 통한 비합리적 개발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저수지나 양식장, 풍력의 경우 먼 해양에 설치하는 기술이 반드시 개발되어야 하고, 이는 분명히 차세대 유망 원천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