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함이 아니라, 네트가 나온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제스츄어 아닌가요?

어떻게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니와코키는 예전부터 저런 진기명기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는 선수였고 그때마다 저런 특유의 표정을
지었다보니 그런 해석으로 적었습니다.
글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워낭님, 좋은 자료 감사하고요,
말씀대로 니와 코키 표정은 보고 느끼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서의 제스츄어는 그 오른손으로 넘긴 볼이 네트 맞고 넘어가서 찬스볼이 왔고 그걸로 득점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인데요~ 본문까지 수정하시니 좀 죄송하군요!
아무튼 니와 코키의 저 특유의 표정은 참  그의 플레이 만큼이나 묘~합니다 ^^

제가 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중국 슈퍼리그에서, 마롱과 조우치하오선수의 게임에서도,  마지막 점수가 마롱의 왼손 스매싱이었읍니다.
중진이상 물러나면 힘들겠지만, 전진에서는 세계적인 선수라면 어느정도는 가능할것같읍니다.

손을 바꾸는 것은 천재성 보다는 노력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연습해 보다가 안쓰던 손으로 쳐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거죠. 저도 오른손 잡이지만 왼손으로 시도해 본적 있습니다.
제 꿈이 오른손 쉐이크핸드, 왼손 중팬 입니다. 그런데 오른손 실력이 늘지 않아서...왼손 연습할 시간이 없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양손을 완벽하게 다 쓰는 선수는 없네요..
자유자재로 양손으로 때린다면 천하무적일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오른 손으로 앞에 살짝 갖다 놓는군요

랠리가 저리 빠른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두뇌 굴리면서 스왑한 거 보면 분명 난놈인 건 맞습니다
유망주 때 다마스 용품 사용 할 당시 쇼맨쉽이나 플레이가 너무 특이하고 기발해서 엄청나게 대성 할 지 알았는데
계속 쇼맨쉽 위주로만 플레이해서 안타깝네요

정말  연습으로 저게  가능 할까요???ㅎㅎㅎ

저 아는분중 생체 순수 아마 1부신데 사고로
어깨를 다쳐 왼손으로 전향 후 5년만에 다시
1부되신분 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역시 천재^^

공의 회전을 정말 이해하는...천재형 선수

https://www.instagram.com/p/BwDBOR2HP9Z/?utm_source=ig_web_copy_link
손 바꿔 치기는 제가 본 중 이 분이 최고인 듯하네요~ ㅎㅎ
근데 영상이 옆 부분이 잘려서...
샘소노프는 알겠는데 이 분은 이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