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현정화-유남규가 말하는 '최연소 국대'신유빈
페이지 정보
본문
[진천=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 여자탁구의 희망이다.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대표팀에서 열심히 가르치겠다."(유남규 여자탁구 대표팀 감독)
'탁구신동 출신 에이스' 신유빈(15·수원 청명중)이 지난 21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탁구장에서 끝난 2019 아시아탁구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평가전에서 여자탁구 사상 최연소 태극마크를 달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3432848&redirect=true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의 탁구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즉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가장 최우선이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고 그 다음이 코칭 스태프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쪼록 본인도 열심히 하고 코치들도 잘 가르켜서 국내 톱 일인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유학을 갔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국내에 있기는 넘 아깝습니다.
국내... 저는 현정화 감독님이 우리나라 (여자)탁구를 망친 장본인이라 생각하는데요... 이번 인터뷰도 함 보세요. 중국 귀화 선수들 얘기를 왜 합니까? 그동안 꽤나 보기 싫으셨던 모양이네요.
작년엔가 국가대표 선발전을 하는데 자기 팀 선수가 경기를 하는데 옆 테이블의 신유빈 선수나 훔쳐(?) 보고 있질 않나.
그 정도의 위치에 있는 분이 힘 써 스타(?)를 길러낼 생각은 안 하시고 하늘에서 스타감이 뚝!!!하고 떨어지니 넘 반갑고 탐나시던가요???
언젠가 다른 인터뷰에서 한국 (여자)탁구의 몰락은 특별한 스타(?)가 없어서 그리 되었다... 뭐 그런 뉘앙스의 발언을 하신 적도 있었죠?
예~ 누군가의 도움 없이 불굴의 노력으로 세계 1위인가 2위인가까지 하신 분이 날 봐라~ 하며 하신 말씀이라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양하은 선수도 영재 of 영재였습니다. 하지만 갈 수록 평범(?)한 선수가 돼 가는 것같은 아쉬움이, 더 발전시켜 주지 못한 한국 탁구계에 대한 서러움(?)이 있네요. 한국 탁구계의 수장 정도 되시는 분이 현정화 감독님 아니셨던가요??
암튼, 유학을 가든 빙상의 빅토르 안처럼 국적을 파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신유빈 선수는 역사에 남을 대 선수로 성장해 가길 바라겠습니다.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한 선수의 앞길을 가로막는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