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회장도 아니고 더군다나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그때 그 상황이 어땠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어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노코멘트 하겟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탁구경기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것을 보니
드뎌, 탁구경기에서도 촬영장비를 동원하여  항상 촬영을 통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VAR제도를 정례화해야 한다는 제안을 드려 봅니다.
그러러면 자연스럽게 중계방송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결론은 하루빨리 탁구전문 방송채널이 탄생을 해야 합니다.

저의 생각도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탁구도 촬영을 통한 VAR제도를 준비해야 하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대신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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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질의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경기는 저는 못 봤습니다.
나중에 동영상도 보겠습니다만, 심판이나 양팀 벤치에는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 순간의 판정이 잘 못 되었고, 의령중학교에서 이의제기가 있었다면 심판이사, 경기부회장, 실무부회장이 함께 판단할 일이겠지만, 그리고 그래도 판단이 안 된다면 회장도 의견을 얘기할 수 있겠지만, 회장의 의견은 그 자리에 있지 않았고, 12대의 탁구대에서 발생한 일이기에...
해당 경기 심판과 양팀 지도자가 결정할 일입니다.

김태준선생님은 연맹 경기이사이고, 윤정일선생님은 전무이사가 맞습니다.

제가 아는 두 분은 심판의 판정이나 상대팀 지도자의 의견제시를 무시할 정도로 이성이 없는 분들이 아닙니다.

윤정일전무이사는 경기가 지연되니 상황을 파악하고 진행을 시키려 내려갔을 겁니다.

절대로 판정에 개입하거나 부당한 조치를 하지 않았을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은 그리 하려고 노력합니다.

주신 질문에 짧게 답변하려다가  길게 썼습니다.

윤정일전무이사는 연맹의 전무이기에 가급적 벤치를 보지 않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쉬우셨겠지만, 연맹의 임원들은 팀을 떠나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리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고 양심을 따른다면 정말 바르게 흘러가는
경기장 풍토가 되겠네요.

잘 봤습니다.

확대된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오준성 군이 네트 맞고 짧게 떨어진 볼을 아슬아슬하게 잘 받았는데 상대 선수가 그걸 투바운드라 생각하고 손을 들고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본문글에서는 투터치라고 했는데...실제는 두바운드냐, 아니냐인거군요!

저도 동영상을 봐도 투바운드 아닌것 같더라구요.

^^ "윤정일전무님 그럴분이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 휼륭한 분이고 공정하신 분이시지만 본 게시물에서와 같이 충분히 다른 의견을 주실 만 시각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공정함은 "그럴분이 아니다, 믿는다"가 아니고, "규정에 의거해 처리되었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시점에 윤정일전무님은 코치가 아니고 임원으로 역활을 하신거고, 그 상황에서 중재의 역활이 규정(해당 팀의 코치로 재직중인 상황에서도 관여해도 되는지-규정)에 의거했는지만 명확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규정에 의해 전무가 진행, 양 팀 벤치에서도 이의 제기 없었습니다.
코치나 감독이 임원을 할 수있고, 해당 팀의 코치여도 그 순간은 연맹임원으로 중재했습니다.

더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