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의 나눔보다는 친일과 반일의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 숨어 있던 친일이 밖으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좌우로 나뉘어 싸울 때는 어떤 인간이 친일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친일, 토착왜구가 확실이 드러나는 것같습니다.
일예로, 중앙일보가 특히 그렇고, 조선, 동아일보 역시 나라를 위한다는 입장에서 보수로 받아 들여져 왔지만. 지금 보면 친일에 가깝죠. 국론을 분열시키고, 일본 언론과 일본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니까요!
마찬가지로 위에서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그동안 남북관계, 중국과의 대치 관계에서는 우리나라 이익을 위해서 이것저것 거래를 끊어야한다. 미국과 합세해서 반도체 수출을 막아야한다. 사드 보복을 봤을 때 중국 화웨이 쓰면 안된다. 등등 말을 쏟아 내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배운 인간들이 일본과 관계된 일에서는 자신들이 쓰고 싶은 물건이 있고, 또 그동안 이놈저놈 관계된, 네트워크가 형성된 사람들이 많으니까 어물쩡하는 거죠. 지식인들이라고 해봐야 중국가서 학위딴 사람보다는 미국, 일본에서 학위 따고 그들과 교류하는 인간들이 많으니까요.
결국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또는 자발적으로 친일하는 인간들이 이참에 드러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태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친일파, 토착왜구들을 몰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정치와 경제, 지식인 사회에서 큰소리 내지 못하도록 몰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일본 제품을 불매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니 미워하거나 그들을 왕따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짓선동하는 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그들이 정치, 언론에서 하는 말에 우리 생각이 혼란을 일으켜서는 안됩니다.
북한이 언제 처들어 올지 모른다고 우리 마음에 불안을 심듯이....우리나라가 못 사는 나라...필패하는 경제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믿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 민족은 중국이 지배해 보지 못한 민족입니다. 일본도 잠시 였지, 오랜기간이 아니였습니다.
우리민족은 위기를 극복할 줄 아는 현명한 민족이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욱 글로벌한 세계입니다. 꼭 명심하고 동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토착왜구를 우리 생각와 정치에서 몰아 내기를 부탁드립니다.

별로. 그건 아님.

화를 내야 할때는 즉 화가 날때는 화를 내라,,,
이 말씀은 곧 감정대로 행동하라는 말씀이군요!
그것도 스트레스 푸는 한 방법이 되겠군요!
좋은글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본글에서도 내용이 잇었고 TV뉴스에서도 방영되었던 내용인데,,,
어느 한국인이 유관순 누나 동상에 침을 뱉고 동상 앞에서 조롱하는 행동을 하던데,,,
이런 행동들이 범죄 여부를 떠나서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런 분들의 정신세계는 무었인지, 어떤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이런 글에 반대가 이리 많다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옳은 말씀, 합당하고 지당한 말씀 잘 읽었습니다.

잘 봤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