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면 배워야 하는데, 이 분은 배울 의지가 없습니다.

시합동영상 저작권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42 탁구친구
사실. . 이런 류의 일은 이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십수년 전 오케이핑퐁 자유게시판에 기술글 도배하던 분과  흡사합니다.
당시 5부수준의 제가  글만 으로 판단하고 혹 했던 옛기억이 다시 나네요.
아마 법적인 제재가 가해지기 전에는 큰 흐름이 바뀌진 않을테지요.
하지만 법의 테두리로 따지면 크게 저촉사항을 찾기 어려울 수도.
말씀대로 초보분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42 새롬이
초보들이 왜 안타까운지 잘 모르겠군요.
선수들이 정점전에 공격적으로 치는 영상 찾아오시면 됩니다.
찾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정점에 친다고 하는데 정점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찾기 너무나 쉽던데요.

찾기가 무척 쉽군요.
그런데 제 설명은 주로 하회전에 대한 공격적인 타법이고 평면 러버 사용자에 대한 영상인데요?

제 영상을 제대로 보시기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말 그대로 위 영상도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 않을까요? 보기에 따라서는 말입니다.
토론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공격적이거나 비방하는 말은 아니면 좋겠습니다.

이질속공형에게는 꽤 자주 나오는 상황입니다. 김기택 동영상도 마찬가지로 똑같습니다.

스매시도 정점에서 치는 방법이 있고 정점 전에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이질속공형은 특성상 스매시미스가 꽤 많아 로빙볼 스매시도 따로 연습합니다.

상대가 로빙을 하면 공이 테이블 엔드에 떨어지면 뒤로 물러났다가 앞으로 오면서 정점에서 치는것이 맞고 위와같이 테이블 가운데로 떨어지면 정점전에 바로 치는게 득점률이 훨씬 높습니다.

제가 바로 일중호와 스펙톨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이질속공형입니다. 위와같은 상황 당연히 많습니다. 새롬이님 같은 경우 본인이 모른다고 하여 없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동영상을 제대로 보셨는지 의문입니다.
저를 비판하는데 왜 일중호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숏핌플 전형에 대한 영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점전애 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특히나 이질속공의 경우는 상대의 드라이브를 대부분 저렇게 정점 전에 쳐줘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냥 대면 밀려 나가버리기 때문인데 그래서 끊어지는 타법을 따로 배우는 것입니다. 평면처럼 밀어치면 이질속공은 회전이 적은 러버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모리스토와 같은 회전계 러버는 다름)

이질속공애 대한 동영상이 아닌데요.

네
많이 알려주세요.
그런데 남을 비방할 때는 실명을 깠으면 합니다.
저는 김재기라고 합니다.
010-4274-8854
전화주세요

마린선수는 민라바임에도 불구하고 정점전에 한박자 빠른 드라이브를 거는걸 즐겨 사용했던 선수입니다. 유툽에서 찾아면 그런 장면이 다수 나옵니다.

그렇군요.
아직도 팔을 먼저빼서 백스윙을 하고 먼저 한 놈이 포워드스윙 때 마지막에 나오나요?

갑자기 엉뚱한 봉창 뚜드리는 질문을 왜 하시죠? 허를 찔렸을 때 답이 궁하면 님께서 흔히 사용하시는 물타기 전법 맞으신거죠?

궁금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궁하지 않습니다.
전체경기를 분석해서 정점전에 얼마나 치는지 파악해 주세요.
저는 두 경기를 분석해서 올려주었습니다.
적어도 이런 성의는 보여주어야 제대로 토론을 하지요.

그런걸 분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묘사라고 하죠. 하기 묘사라도 제대로 한건 아닙니다만...

이 분의 문제는 물타기 이외에도 본인이 한 말을 쉽게 뒤집어버리는데 있죠. 이제는 이질속공형은 아니랍니다. ㅎㅎㅎ

전면 롱핌플 펜홀더도 다 정점전에 잡거든요. 그럼 걔도 빼야되고,,

이질속공 빼고 롱핌플 빼고 제가 위에 올린 마린 민라바도 빼고..

그러게요. 본인은 금방 비판하는데 일중호가 왜나오냐고 물어 봐놓고
아~ 일중호가 왜 나오는지 모르는게 일중호가 뭔지 몰라서인가?

으르렁님 잘 계셨나요?

그럼요 잘 있습니다.

저는 일중호 이야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일중호를 이야기해서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일중호 몰라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오리님이 이질속공형을 이야기했고 본인이 잘 아는 이유를 설명하는 중에 나온 이야기라 문맥상 전혀 이질감이 없습니다. 흥분하지 마시고 잘 읽어 보세요

저는 흥분 안합니다.
저에 대해서 똑같은 패턴으로 비방을 해서 만성이 되었습니다

ㅋㅋ 맞다 그러네요.
오랫만이라 깜박 했습니다.

"전체경기를 분석해보았는데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타격할때는 정점전에 타격하지 않습니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타격을 할 때는 정점 후였습니다"
"정점전에 친 타격은 미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마롱선수가 스매시할때 실수하는 이유도 서둘렀기 때문입니다." --> 아니죠 그냥 주세혁선수의 회전이 생각보다 쎘기 때문이죠.
"키가 큰 선수는 키가 작은 선수에 비해서 탁구대에서 조금 더 떨어져서 칠 수 밖에 없습니다." --> 아니죠 위 남자 선수 키가 그렇게 작아보이나요?
"탁구는 탁구대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는 선수가 유리하지만 그렇다고 정점전에 타격하지는 않습니다."
"정점전이나 정점후나 공 높이는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거 다 님이 한 말인데요 그리고 평면러버라는 얘기는 아예 나오지도 않음.

그런데요.
앞으로는 러버도 언급을 할까요?
꽥꽥오리님 실명과 전화번호를 알고 싶습니다.
저를 비방하려면 적어도 실명은 까야지요.

네
꽥꽤오리님도 전체경기를 분석하고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남을 비방할때는 그정도 성의는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업무 진행 순서>
1. 탁구에 관한 논란을 만든 후 "새롬이"라는 닉네임을 알린다.
2. 주민센터 탁구아재들은 뭐하는 사람이지? 하고 검색 후 탁구누리에 가입한다
3. 탁구누리에 가입 후 초보탁아재가 질문을 한다
4. 초보아재의 질문에 대해 즉각 반응하며, 하체 이론을 설파한다.
  아재는 즉각적인 반응에 대해 감사해 한다.
5. 탁구아재는 실력이 거꾸로 가지만 혼자만 튄다는 생각에 좋아한다.
6. 용품에 대해 물어본다.
7. 누군가가 다른 용품을 감각적인 느낌을 설명하면서 소개하면 바로 이상한 논리로 깐다.
    그러면서 주력상품에 대해 설명한다.
8. 구매를 확실히 하기 위해 탁구아재에게 전화를 걸게한다.
9. 주력상품을 설명하면서 장사한다.

PS... 탁구용품은 탁구 기술과는 별개다. 싸고 가성비 좋은거 써라 라고 말은하지만 최종 선택은
        주력 상품으로...

<주력상품 소개>
1. 훈련용 고래, 상어 러버, 팔리오 블리츠, 이올러스
  - 요즘 중국 어린애들도 일반버전 허리케인3 사용합니다.
2. 이켄트 라켓
  - 스웨덴 장인이 만든다는 이켄트 브랜드.
  - 저가의 라켓이 아님.
  - 개인적으로 이켄트라켓 쓸거면 유명한 라켓 동일구조 짝퉁 라켓 사서 쓰겠음.
  - 나중에 중고시장에 안팔리는건 동일.
  - 아마도 자기가 파는 라켓의 목판 구성을 모를 가능성이 많음 (만약 아시면 말씀 좀 부탁드려요)

제가 그렇게하면 죄를 짓게되는지요?

혹세무민

어떤점이 혹세무민인가요?

위에 스포츠과학원님이 다 말씀 하셨는데요.
제 이름은 아실테니 저는 실명은 않까도 되죠?

알약이라는 백신프로그램도 집에서 개인이 쓰면 무료에요.

하지만 회사에서 업무용 pc에 설치해서 쓰면 유료에요 무료꺼 쓰다가 걸리면 벌금냅니다.

선수들 게임 동영상? 상업적 목적이 없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죠.

하지만 상업적 목적이 있다면 문제가 생기죠.

님은 남이 올린 동영상을 가져다가 쓴거고 거기엔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님이 수억고 영상 찍어서 올렸던 그런거는 아무 문제 없어요

남이 올린 영상을 가져다가 이슈를 시킨다

탁구누리 카페에 오게한다.

카페에 가보니 용품을 판매한다.

상업적 목적이 없는건가요?

그렇군요.
버터플라이가 운영하는 유튜브도 그렇게 하던데요.

그럼 버터플라이한테 문의해보세요

님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갖다 쓴거고

버터플라이는 법률적인거를 따져보고 가져다 썼을거라 생각됩니다.

남이
올린 영상을 재구성한 겁니다.

배울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냥 대화가 안됩니다, 포기했습니다.
어느정도 탁구를 접한 기간이 있는 분들은 이제 다 아는듯 합니다.

헐...제가 탁구 시작한지 며칠안됬는데(동네 막탁구 출신ㅎㅎ), 네이버 xx누리까페 가입했다가 느낌이 너무 쎄해서 바로 탈퇴했어요. 거기 입과 이론으로 탁구치고 있던데요.ㅎㅎ
저도 다른운동은 배워봤는데, 운동은 체육관에서 프로경력있는 코치나 프로육성을 해보신 관장님한테 배우시고요. 인터넷에서는 단편적인 팁 위주로 배우는게 맞는듯합니다.

탁구에 정답이라는 게 있나요? 정점전 정점후 정점 언제 쳐야 한다는 게 있나요? 반드시 그렇게 쳐야 하나요? 그게 가능한가요?
공을 언제 치는가? 그 상황에서 자신이 칠 수 있는 시점에 치는거죠.^^

하지만 일단 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본다면 정점전에 치는게 가장 낫죠. 타이밍으로 보나 스피드로 보나 순발력으로 보나 말이죠. 칠 수만 있다면 정점 전에 치는 게 가장 좋지요. 그러므로 당연히 전진을 고수하는 타입이라면 가장 좋은 건 정점 전이지요.

일반적으로 정점 전에 치면 좋다고 하는 건 상대방이 쉽게 반응하지 못하게 빠른 타이밍에 칠 수 있어서 공격의 위력을 최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정점에 치라고 하는 코치들도 많지요. 그것은 어떤 회전이 먹어 있는 상태에서 정점에 이르러 궤적이 바뀌는 순간 그 순간은 순간적으로 회전이 없어지거나 최소화 되기 때문에 스핀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고 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점에 치는게 좋다고도 하죠.
정점 이후에 치는 경우는 수비수라면 일단 거리가 떨어져 있으므로 정점전이나 정점에 치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정점 이후에 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경우 가장 적절하게 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겠죠.
하지만 전진을 고수하는 타입에게 정점 이후에 치라고 하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궤적이 바뀐 이후 이므로 회전 역시 그대로 살아 있고 공이 떨어지고 있으므로 위력있는 타격이 어렵기 때문이지요.

숏핌플 사용자가 정점전에 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숏핌플은 그렇게 쳐야한다라는게 아니라 숏핌플이라서 상대적으로 스핀의 영향을 덜 받으므로 정점전에 치는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어서 입니다.

아무튼 정답은 없죠. 결론은 자신이 가장 위력 있게 칠 수 있을 때 이지요.
상대가 로빙으로 응수를 해올 때도 가장 위력있게 때려버릴 수 있는 건 당연히 정점 전 즉 튀어오르는 놈을 때려버리는 겁니다.
다만 그 경우 꺾이거나 하는 것 때문에 헛방을 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로빙의 경우 기다려서 정점에서 떨어지는 걸 치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꽤 있지요.

아무튼 결론은 정답은 없다라는 겁니다.^^

에휴,,,어려운 글들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