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이 같은 경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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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블레이드의 두께를 줄인후에 후면에 러버를 부착하여 기존단면때의 무게와 동일하게
맞추었는데요
포핸드와 쇼트 디펜스때에 느낌이 단면때와 비교해보니 진동 느낌도 있고
뭔가 묵직하게 컨트롤 되는 맛이 없네요
전체 무게가 같더라도 나무의 비중이(나무만의 무게) 적어지면, 타구감도 많이 달라지게 되는것인가요?
댓글목록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오래전에 해보았는데요 감각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잘 쪼개집니다 하시려면 그대로 하시는걸 추천하지만, 6개월 연습하고 버렸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블레이드는 어떤 형태로던 변형을 시키면 고유 성능이 변질이 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블레이드는 원형을 유지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Notzri님의 댓글
Notz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경험상 10mm 와 10.5mm 목판 두께의 차이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두꺼울수록 훨씬 더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크님도 잘 아는 5겹이나 7겹으로 만들어진 라켓의 경우,
한겹 한겹 재질에 따른 효능이 다른 관계로 라켓을 제작하는 장인들이 과학적인 노력을 기울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격수 혹은 수비수 라켓을 만들때면 어느 재질이 목적에 따른 효능이 알맞는지 많은 연구를 한답니다.
히노끼 통판 일펜의 경우 1미리만 깍아내도 또는 러버만 바꿔도 전혀 다른감의 라켓이 됩니다.
나무를 깍아내고 고무 붙여도 괜찮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