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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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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과열된 새롬이님의 이론 논쟁에 대해서 그냥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몇년전 한국 방문에서 새롬이님과 만난 인연도 있습니다.

탁구누리에 가입해서 회원 분들의 열정어린 탁구에 대한 탐구도 엿보았지요.

제가 몇년을 지켜 본 새롬이님은 대단히 추진력이 있는 짱똘적인 강한 개성이 물씬 풍긴다는 것입니다.

물론 탁구누리의 분위기는 제게 맞지를 않아서 잠시 나와 있지만 그렇다고 싫어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내게 맞지 않는다고 모두에게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하나의 예를 들면,

이곳 베가스 구장의 미국인 친구가 하루는 참 좋은 유투브 비데오가 있다며 내게 권장하는데 그것이 새롬이님의 것이였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렇듯 명약이 되기도 하는데, 스스로 필터작용을 해서 안맞는 것은 걸러내면 되겠지요.

 

저의 생각은 새롬이님의 이론이 열개중 하나만 좋아도 새롬이님의 이론 활동은 가치가 있지 않는가 입니다.

사회 전반에 다른사람에게 악의적 피해를 발생하는게 아니라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 알아요 이상한 자세를 가르쳐서 고의성은 없더라도 순진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걱정``

 

그런데 사실 탁구를 강하게 하려면 다른 운동도 겸해야 하는데 새롬이님의 이상한 춤추기 스윙이 체력을 증강시키므로

결과적으로는 좋지요.

이곳에서는 엑서사이즈로 짐에 가는 대신 라틴댄스를  배우는게 유행입니다^^

너무들 걱정하지 말아요 저는 동네탁구 폼 50년 넘게 우스꽝이어도 조금씩 고쳐가며 지난 미주대회에서 젊은이들 이기고 상탓어요.

새롬이님의 이론 때문에 한국탁구가 망하거나 갑자기 흥하지 않을꺼에요.

새롬이님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진화 되리라고 믿어요! 요즘의 영상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내친김에 몽해님의 얘기도 하겠습니다.

몽해님의 글에 반해서 고고탁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몽해님의 진심이 담긴 글과 답변을 저는 좋아하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안티몽해의 폭풍이 몰아치는데, 나의 눈에는 답변에 오만함이 살짝 양념으로 있기 떄문으로 해석했습니다.

민감한 회원님들이 참을리가 없었지요.

 

``그런데 큰그림으로 보자면 이런정도 우쭐감은 좀 있어야 신나게 봉사하는 기분이 나는거 아닌가요?``

(몽해님께 하는 말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회현상을 말함)

 

회원분들은 좋은 글이냐 아니냐를 보아야지 나를 알아주었는가에 촉각을 세워서 무슨 의미가 있을가요?

 

서로 격려하는 고고탁 서로 응원하는 사회를 바라봅시다! 쨰쨰하게 싸우지 말고!

 

요즘 내가 좋아하는 왕자님 날라리님 안토시안님 야마칵님등이 보이지를 않아서 괜한 실없는 농담 인사대신 던지지를 못해서

입이 근질근질해서 몇글자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늙은이가 그냥 있지않고 떠들어서 그렇지만 태극기는 안들었어요~~~~ ^^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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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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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리님의 댓글

no_profile 살라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분들이 님과 같은 겸손함을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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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지금 논쟁 일으키는 분들 만나서 탁구 시합으로 결판냈으면 합니다. 비유하자면 학교에서 시험 끝나고 전교 1,2등 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반에서 26등, 27등 하는 애들이 내 답이 맞네, 니 답이 틀렸네 하면서 서로 다투는 분위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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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핑조  글 보니 오래전에 탁구 친구님도 갔다 오셨고 이미 갔다 오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결론은 갔다 오신 분들만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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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알려주는 거죠. 니들이 그렇게 논쟁할 시간에 전교 1,2등 애들은 내일 볼 시험 과목 공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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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갔다 오신 분 들 중에 탁구친구님 처럼 전교 1,2등 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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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교 1,2등이라면 윤홍균 씨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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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홍균은 과외선생 이나 교생급 이죠.
그런 사람들은 새롬이님 이랑 안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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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 더 웃긴 거죠. 선생님들도 계신 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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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친구님이 전교 1.2등인가요?
그러면 그런분을 이긴 경험이 있으면 전교 몇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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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탁구친구님을 모르구요. 전교 1등이라면 윤홍균 씨 정도 돼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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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은 아니죠? 이긴 경험이 있다는 사람이...
사람들 오해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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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으르렁님 고고탁에서 잘 찾아보세요.
제가 운 좋게도 처음에 이겼습니다.
그런데 저는 탁구를 잘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 유치한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하기는 이런 유치한 이야기가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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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쟁이 공부가 될때도 있습니다. 물론, 논점이탈이 없고 수준이 대등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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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그렇게 논쟁할 시간에 고수랑 한 번 더 쳐 보는 게 합리적인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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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게시판은 논쟁하라고 만들어준것이니 그냥 여기에 있을때는 논객의 신분으로 활동하는것일 뿐입니다. 탁구장에 가면 논객의 신분을 벗어나서 열심히 실기훈련 하는거죠..탁구장 가야 할 시간에 탁구장 안가고 입탁구를 하고 있는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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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이 고고탁에서 피로감을 느끼시니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반에서 26등, 27등하는 애들이 내가 맞네 니가 틀렸네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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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짝 거부감이 느껴지는 답변이시네요. 여기 논객들이 반에서 26등,27등이라는 근거는요? 그런 판단을 하시는 님께서는 몇등을 하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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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꽥꽥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에서 26등 27등 하는 사람이 50등하는 사람 잘못된 이론으로 가르치고 있으니 그게 문제죠.

고등학교 반에서 27등 하는 친구가 유툽 공부 잘하는 법 찍어서 올리는 격인데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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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제 말뜻은 게시판은 논쟁하라고 있는 곳이니 그렇게 할뿐이고 맘이야 지금 당장 탁장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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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몇 등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전교 1,2등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전교 탑클래스 애들 앞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은 안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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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도의 차이라고 봐야지요. 탁구실력에 상관없이 서로 토론을 원하는 분위기에서 서로 베움을 통해 서로 실력증진 하자는 취지의 논쟁은 아무 문제가 될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 토론을 빙자한 용품장사 홍보나 꼰대식 일방통행 호통식 가르침 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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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론은 사회자도 필요하고 나름의 규칙에 따라서 하는 거거든요. 이건 토론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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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꽥꽥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해력이 떨어지시는 분이군요. 아집도 강하고..

그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1. "전교 1,2등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전교 탑클래스 애들 앞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은 안 할 것 같네요."

이걸 하고 있는게 새롬이님이죠. 27등 하는 친구가 전교 1,2등 하는 친구의 이론에 대하여 부정하고 자신이 맞다고 우기는 중이고 나는 단지 전교 1,2등 하는 사람이 맞다는 것 뿐이고...

2. 토론은 사회자도 필요하고 나름의 규칙에 따라서 하는 거거든요. 이건 토론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토론이라는 것에 사회자가 필요조건인가요? 그런 말은 처음 듣는데... 즉 이건 그냥 님의 생각일 뿐이죠.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토론들이 사회자가 없습니다.

3. 토론이라고 볼 수 없다?

그것도 그냥 님의 생각일 뿐이죠.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독해력이 떨어지고 아집이 많으시군요.

이걸 흔히 아전인수라고 합니다만...

토론이 하기 싫으면 본인이 빠지면 됩니다.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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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토론들이 초기에는 사회자 없이도 아주 매너있게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이 되긴 했어요. 근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그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에서 새롬이님한테 다소 과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분들이 감정적인 요소가 들어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왜 그렇게 된걸가요?

그분들은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오죽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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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꽥꽥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 말이 맞고요. 토론이 아닌거 같다.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빠지면 됩니다. 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인지? 피로감이 느껴지면 글을 안 읽으면 됩니다. 저도 관심없는 글 안 읽고 말지 관심없고 노잼이라고 굳이 댓글다는 짓은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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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하지만 국문학 전공자입니다. 이건 토론이 아니라 그냥 26등, 27등 하는 애들이 내가 맞네, 니가 틀린 하는 언쟁 수준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꽥꽥오리님, 요즘 한 반에 50명씩 없구요. 많아야 31~32명 정도입니다. 31,32등도 26,27등 말은 그렇게 새겨듣지 않으니 그냥 신경 안 쓰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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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따스함이 배여있는  선배님의 글을 저도 좋아합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젊은이들에게 탁구로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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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함... 고마운 칭찬입니다.
그런데 탁친님의 글은 언제나 따스함을 넘어선 따뜨읏함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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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안님의 댓글

no_profile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가스 형님~ 저 여기 있습니다. 요즘도 고고탁과 함께하며 즐겁게 탁구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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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안또시안님!
제가 농담을 좋아하는데 아무나한테 했다가는 코피터질까봐 못해서 답답 할 때면
고고탁 마음씨 좋은 아저씨들에게 태극기부대 노인처럼 마음 놓고 주책 좀 부리는데,
요즘은 모두들 뵙기가 힘들어요.

모두들 바쁘신 것같은데 아무쪼록 건강하고 모든 일들이 잘 풀려 나가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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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탁구의 정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도가 지나치다 보니 반발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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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치는 우리에게 반발이라는 공격기술이 없다면 탁구가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싸울려고 안달복달 하지말고 원하는 방향에  원하는 반발공격이 되도록 안달복달 하면
즐거운 탁구, 즐거운 시합, 즐거운 인생이 아니겠느냐 뭐 그런 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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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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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오랫만이에요.
늘 논쟁의 중심에 있는 새롬이님 모습을 뵙게 되네요.

전투나 시합이나 논쟁이나 많이하면 자연적으로 면역도 생기고 진화도 됩니다.
새롬이님이 많은 논쟁의 시련은 어쩌면 남이 갖지않은 영역을 개척하게 하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항상 똑같은 답변으로 일관하지 말고 업그레이드 시킨 다음 버젼으로 가도록 해보세요~~``
아마 그러면 싸움도 훨씬 재미있지 않겠어요? ㅎㅎ

아무려나 더운 날들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 살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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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분별한 검증되지 않은 이론살포가 이렇게 큰 반발을 불러오는 유일한 이유가 아닙니다. 우리 군체가 그 정도로 각박하지 않죠. 더 많은 이유들이 있으며,이런 이유들은 실질적으로 직접 현장에서 논쟁하면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체감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며 더 시끄러워 질가봐 오늘은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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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 탁후님 맞지요? ㅎㅎㅎㅎ
사실 나는 탁후님 참 좋아했어요.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는 상대의 몫이니 그냥 놔두고.....
글이나 대화체를 뚜뚜뚜~~ 전파를 보내서 감지하면, 좋다 싫다가 어느정도 몸으로 느껴지기 마련 아닌가요?

그래요 다 말하지 못한게 많지요. 세상 일이라는게 바닥까지 열거 할 수 있는게 아닌거 탁후님도 잘 알잖아요.
배움이님의 실체적 진실이 배움이님게만 있는게 아닌 것처럼  ㅎㅎ

삶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모순들을 어떻게 잘 조화 시킬 수 있는가가 우리들의 숙제인 것같아요~~

탁후님의 날선 논쟁보다 모순을 풀어나가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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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분이시네요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베가스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요.. 좀 예민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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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핑마님 반가워요!
오래전 핑마님 레슨영상 감사히 보았었죠!
언제나 객관적인 대화체여서 핑마님을 늘 눈여겨 보았고요 ㅎㅎ
알아요! 너무 안통하거나 한곳을 계속 툭!툭! 건드리면 사람인 우리는 예민해지지요!

그래도 핑마님 답게 언제나 멋진 모습 고맙게 바라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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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정리해 주셨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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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부끄러운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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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등 이등 따지니 한마디 거들면
조제뮤리뉴는 어떻게 세계적인 명장이 되었을까요?
프로축구경력이 아주 미천한 수준인 선수였는데...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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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hous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winehou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축구를 못해도 본인의 이론으로 명선수를 지도해냈거나 입증을 했으면 명장이 될수있습니다.
새롬이님 이론으로 탁구계의 슈퍼스타가 나온다면 본인이 프로탁구선수가 아니어도 명장이 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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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주영 회장이 소 한 마리 가져와서 그걸 밑천으로 굴려서 재벌 됐다고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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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제뮤리뉴는 그래도 선수출신이죠. 선수는 아무리 선수중 바닥이라고 하더라도 출발선 자체가 아예 아마하고는 넘사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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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만 새롬님은 아마추어를 지도하는 것 아닌가요.
생활체육지도자는 선출이 아니어도 일정 자격만 갖추면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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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정한 자격만 갖추면 선수출신 아니어도 아마추어 지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분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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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고고탁의 카리스마 존심님! 반갑습니다!
각자의 삶의 길이 있어요. 가능하면 각자의 삶을 존중하여야겠습니다.

경력, 지위등, 뭐 사회통념의 잣대로만 측정이 되면 창의력은 죽어버린 사회이지요.
생태계처럼 세상일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 쓸데없는 일은 없더군요. ㅎㅎ

아무쪼록 더운 날씨인데 씨원한 카리스마 한방 날리는 존심님의 모습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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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글들 넘 길게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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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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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롬이님이 절 열거한 댓글보니 조심스럽지만 적어보죠.
수년 전 제가 호기심 느낀것은 새롬이님이 중국의 전진드라이브 타법의 장점을 열변하며 강조하시더군요
예측하고 갔지만 정작 본인은 전진드라이브를 사용못하고 계시더군요.
첫매치 제가 1게임 8대3인가 에서 그래도 필에서 레슨하는 이란 생각에 늦추었습니다.
함께 간 선배와 먼저 치게 한 의도적 게임결과로 이미 실력 파악은 됐구요.  두번째  매치 마저 늦추었다면 우스운  사람되었겠군요.
그뒤 저와 큰 차이 안나는  선배의 방문전 연락받고 최선을 다하여 게임하라 전했습니다.  게임결과는 예상대로 선배의 낙승이죠.
엘리트 지도경력있는 선생님과 동행하셨다던데 함께한 식사자리에서도 그분에게 자신의 탁구이론을 강변하더라는 선배연락듣고는 일체 대응을 접었습니다.
운좋아서가 아니라 배려해서 1승1패 맞추고 온겁니다.  레슨하고 있는 구장이라 그리한것인줄도 모를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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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도 새롬이님이 수비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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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촌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건방진촌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비수라고 하지 마세요.
그냥 롱핌달고 탁구 치는 아저씨라고 해주세요.
4-5년 전만해도 롱만 달아도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 했는데요.
요즘은 좀 친다는 분들  롱핌 무자게 편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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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굳이 보지 않아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탁친님의 증언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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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가스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베가스님께서 올려 주신 본글과 댓글들을 보면
베가스님이 마치 신선이신 것 같고 성인군자 이신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느꼈느냐 하면은 글 들을 하나 하나 깊이 살펴보면
하나같이 세상을 달관하고 해탈하신 것 같습니다.
이거이 왜 그랬나 지금 보았더니 오늘에야 안 일인데 연세가 무지 높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세상을 오래 사셨으니 한마디로 산전수전 다 겪으셨고 별의 별일을 다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렇게 세상을 오래살아오시면서 느끼고 경험한 모든 일들이 바로 오늘의 베가스닝을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저는 베가스님의 금과옥조같은 글들을 보며 많이 모자르고 부족함을 느끼며 무한 존경을 표합니다.
암쪼록 앞으로도 무지한 우리 중생들에게 좋은 교훈과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을 많이 많이 부탁드리옵니다.
글구, 어디에서 무얼 하시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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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뭐 새삼스럽게 이렇게 정다움이 넘치는 답글을 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늘 활력 넘치는 고고탁 활동에 응원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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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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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losangles님의 댓글

no_profile tklosangl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egas님,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미주체전에 나가셨었군요..저는 지난 시애틀 미주체전엔 못나갔지만 친한 지인들이 캘리포니아 대표로 나가서 입상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만나 뵙고 즐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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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 LA에 살았었지요.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은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지요. 탁구가 그래서 좋은 운동이구요.

저는 탁구를 다른언어의 대화라고 표현합니다.
만나서 그냥 탁구치면 , 술한잔 한 것보다 더 그사람을 다 알게되요 ㅎㅎ 거짓말인가?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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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탁구 실력이 좋아야만 기술 평가와 논의를 할 수 있는 건가요?
탁구와는 다르지만 축구 무리뇨 감독은 유명 프로 축구팀 선수 생활도 한 적 없는 감독 입니다.
하지만 선수 육성과 전술은 잘 짭니다.
탁구도 예전 종종 어울렸던 형님이 계신데 탁구는 완전 초짜지만 시합 나가면 상대방 분석을 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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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좋아서 아는만큼 탁구얘기를 하는데 그게 죄가 되는게 아니지요!
뭐 좀 틀려도 괜찮아요 다 탁구사랑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즐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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